‘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대상 주인공이 누구일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는 지난 10일에 이어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0일 화려한 무대와 라인업으로 성료된 ‘한터뮤직어워즈’의 마지막 날 시상식에도 글로벌 팬들의 높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한터뮤직어워즈’는 첫날과는 또 다른 수상 소식들을 전한다. 특히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벌서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에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동과 활약이 많았던 만큼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송, 베스트 앨범, 베스트 퍼포먼스 각 4개의 부문 대상의 수상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타 시상식과 달리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대륙별 세부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까지 후즈팬 앱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티스트상의 투표는 각 투표자들의 거주 지역에 따라 투표 수가 집계됐다.
김우빈의 연인 배우 신민아가 튀르키예(前 터키)·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8일 "신민아가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신민아가 갑작스러운 큰 지진으로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알맞은 지원을 해달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동참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희망브리지는 신민아의 기부금을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지역 재건 위해 사용할 에정이다. 앞서지난 6일 오전 4시17분쯤 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는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39년 3만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사망자 규모가 최대 2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영화 '살수' 주인공 배우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아는 형님'에 뜬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살수'의 주연배우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출연한다. 이들은 형님들과의 특급 케미를 뽐낼 뿐만 아니라, 촬영 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신현준은 영화 '살수' 촬영을 하면서 늦둥이 딸 민서를 위해 목욕재계까지 감행한 일화를 밝혀 형님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극 액션 영화 '살수'에서 사람을 해치는 살수 역할을 맡은 신현준은 "배역에 몰입한 후 바로 막내딸을 보러 가는 것에 괴리감이 들었다"고 말하며 귀가 전 나쁜 기운을 비워내는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맡은 배역을 위해 남다른 연기투혼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이문식은 "촬영을 위해 체중을 줄이는 것과 늘리는 것 중 늘리는 게 훨씬 힘들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살을 찌우기 위해 먹는 과정이 행복할 수는 있지만, 이내 몸에 이상 신호
가수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지원사격 효과에도 힘을 얻었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데뷔 2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3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남상일&신승태, 홍진영&박광선,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5팀이 트로피를 두고 격전에 나섰다. 김호중과 팝페라그룹 가수 에스페로는 마지막 순서로 나섰다. 김호중은 "서쪽하늘을 선곡한 것은 제 욕심이기도 하다"며 "윤명선 작곡가님 노래인데 김호중의 오마이스타는 윤명선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래 '서쪽하늘'을 선곡해 올림포스 신전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페로의 켄지는 "감격 그 자체라서 눈물이 나는 걸 꾹 참았다"며 "본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명곡판정단의 최종 투표 결과, 김호중과 에스페로가 김영임과 양지은을 꺾고 '2023 오 마이 스타'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감격적인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우승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에스페로
최근 집 이사 루머에 휩싸였던 유재석이 대치동 아파트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11일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2023 동계훈련'을 떠난 놀뭐 체대생들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마지막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단체 줄넘기 19회 이상을 성공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급하게 집에서 나온유재석은 "대기 하라더니 왜 자꾸 집 앞에 오냐"며 제작진을 질타했다. 이후 차에 탄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이사 루머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무슨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더라. 아니다. 이사 안 갔어요. 이거는 바로 잡아야겠더라"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어 유재석은 "우리 집 바로 저기잖아. 여기서 이렇게 가까운데"라고 말하며 창 밖은 손가랖으로 짚었다. 유재석은 "본의 아니게 거기 사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될까봐"라며 " 사적인 이야기인데 갑자기 보도자료를 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라며 답답해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이
11일 방송되는 KBS 1TV '동물극장 단짝' 50회에서는 카네코르소 8총사, ‘용용이네’ 전원일기편이 방송된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조용한 시골 마을. 이곳에 범상찮은 대가족이 산다.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경비견으로 키운다는 ‘카네 코르소’ 8마리와 최선영(38), 황은석(51) 부부다. 새카만 털에 주름진 얼굴, 단단한 근육질 몸매까지, 누가 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의 개들이지만, 행동은 반전 그 자체다. 각종 개인기는 기본, 시도 때도 없이 안아 달라, 만져 달라 어리광을 부리니 엄마 선영 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비록 몸은 좀 고되어도, 사랑스러운 녀석들만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는 선영 씨 부부. 카네 코르소 8총사와의 인연은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원주택 마당에서 자유롭게 개를 키워보고 싶어, 수컷 계룡이와 암컷 옥룡이, 일명 ‘용용이 부부’를 입양한 게 그 시작이다. 옥룡이가 1년 만에 일곱 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지금의 ‘용용 패밀리’가 꾸려졌다. 애교 대마왕 ‘꼬미&
1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에서 소림(김소은 분)은 전처를 피해 집을 나온 무영(김승수 분)에게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요구한다. 또 윤호(이태성 분)는 상민(문예원 분)의 입사조건으로 태주(이하나 분)와 소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 4일 방송된 39회에서는 무영이 소림에게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무영에게 전처 오희은의 전화가 걸려왔다. 오희은은 “많이 보고 싶었어. 여보”라며 "언제 우리 셋이서 같이 한 번" 이라고 말했고 놀란 신무영은 전화를 끊어 버렸다. 김소림이 종종 연락하고 있었냐고 묻자 신무영은 “완벽한 남”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김태주, 김소림, 김건우 삼남매가 짝 이상준, 신무영, 장현정과 한자리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신무영은 파티 후 김소림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했다. 신무영이 “이 반지는 내가 늘 옆에 있다는 뜻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소림은 “우리 결혼해요.나 지금
‘법쩐’ 배우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주역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직접 뽑은 명장면과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특히 최종회를 앞두고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등 최적의 열연을 펼친 주역 5인방이 작품 종영을 앞둔 각별한 소회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몽골에서 온 ‘돈 장사꾼’ 은용 역의 이선균은 “은용을 통해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선 통쾌한 복수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보시는 분들께서 만족스러우셨을지 모르겠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작품이었는데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함께 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직접 뽑은 ‘법쩐’ 명장면으로는 교도소 액션씬을 꼽으며 “교도소에서 명회장 일당과 싸우는 장면
'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기억이 돌아왔다는 거짓말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6회에서는 인간 도진우(김정현 분)의 몸에 빙의하고 있는 꼭두(김정현 분)가 몸의 주인 도진우의 정신까지 빌리며 뜻밖의 수난을 맞이한다. 지난 5회에서 꼭두는 도진우만 찾는 한계절(임수향 분)에게 크게 상심했다. 자신이 뻔히 실재하고 있음에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그녀의 태도가 아픈 구석을 찌른 것. 급기야 “꼭두 씨는 사라지라고요”라는 한계절의 말 한마디에 저승으로 강제 회귀돼 큰 충격을 맛봤다. 뿐만 아니라 본인을 도진우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태정원(김다솜 분)까지 등장해 이승에서 꼭두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바. 이에 꼭두는 자신의 정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도진우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거짓 활용해 한계절의 마음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계획을 세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은 잠시 넣어두고 도진우 특유의 쓸쓸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는 꼭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설렘을 가득 안고 꼭두의 팔짱을 끼고 있는 태정원까지 포착돼 꼭두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줄거리, 결말 등이 화제다. 11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을 편성하면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작품의배경은이탈리아의베로나(Verona) 공국이다. 이 곳에 명성 높은 귀족가인 몬테규 가문(Montague)과 캐퓰렛 가문(Capulet)이라는 두 가문이 서로 반목하고 있었다. 둘 다 권세가 있는 도시 귀족 집안이라 이들 집안에 고용된 하인들이 많았는데, 이들은 서로 길거리에서 보기라도 하면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날 정도다. 어느 날, 몬태규 집안의 외아들 로미오는 자신이 연모하던 로잘라인을 만나고자 캐퓰릿 가의 무도회에 참석한다. 이곳에서 로미오는 캐퓰릿의 외동딸 줄리엣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줄리엣 역시 로미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무도회가 끝난 후 두 사람은 발코니를 마주하고 재회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인다. 이튿날, 로미오와 줄리엣은 로렌스 신부의 주례로 혼인식을 올린다. 그러나 두 사람의 행복도 잠시, 엉겁결에 몬태규와 캐퓰렛 가의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