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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김승수에 "오늘 집에 가지마"

 

1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에서 소림(김소은 분)은 전처를 피해 집을 나온 무영(김승수 분)에게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요구한다.

또 윤호(이태성 분)는 상민(문예원 분)의 입사조건으로 태주(이하나 분)와 소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 4일 방송된 39회에서는 무영이 소림에게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무영에게 전처 오희은의 전화가 걸려왔다. 오희은은 “많이 보고 싶었어. 여보”라며 "언제 우리 셋이서 같이 한 번" 이라고 말했고 놀란 신무영은 전화를 끊어 버렸다. 

김소림이 종종 연락하고 있었냐고 묻자 신무영은 “완벽한 남”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김태주, 김소림, 김건우 삼남매가 짝 이상준, 신무영, 장현정과 한자리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신무영은 파티 후 김소림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했다. 신무영이 “이 반지는 내가 늘 옆에 있다는 뜻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소림은 “우리 결혼해요.나 지금 청혼하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 때 마침 오희은 신지혜 모녀가 찾아왔다. 오희은은 신무영에게 "보고싶었어, 여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는 매주 토,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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