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이사 루머에 휩싸였던 유재석이 대치동 아파트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2023 동계훈련'을 떠난 놀뭐 체대생들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마지막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단체 줄넘기 19회 이상을 성공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급하게 집에서 나온 유재석은 "대기 하라더니 왜 자꾸 집 앞에 오냐"며 제작진을 질타했다.
이후 차에 탄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이사 루머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무슨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더라. 아니다. 이사 안 갔어요. 이거는 바로 잡아야겠더라"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어 유재석은 "우리 집 바로 저기잖아. 여기서 이렇게 가까운데"라고 말하며 창 밖은 손가랖으로 짚었다.
유재석은 "본의 아니게 거기 사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될까봐"라며 " 사적인 이야기인데 갑자기 보도자료를 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라며 답답해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이 첫째 아들 지호 군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루머가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