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이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845차례 오른 정동호 씨와 무속인 출신 가수 황찬희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매일경제가 14일 전한 회차 안내에 따르면 82세인 정 씨는 13년 동안 매주 천왕봉에 올랐다. 산 정상에 도착한 뒤 아내에게 안부 전화를 건네고,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에 대한 미안함과 건강이 나빠진 아내를 돌보려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황 씨는 신병을 앓은 뒤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으로 소개된다. MBN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은 가수의 꿈을 놓지 못하는 그의 사연을 예고했다. 회차 안내에는 대학 시절 집을 나가 10년간 가족과 연락을 끊었던 과거와 가수 활동을 만류하는 어머니와의 갈등도 담겼다. 방송에서는 황 씨가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 무대에 오르는 모습도 소개될 예정이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11회에서 출연진이 바다 팀과 육지 팀으로 나뉘어 여수 조업에 나선다. tvN 공식 홈페이지 미리보기는 밧줄 복불복으로 팀을 가른 뒤 추가 조업을 진행하는 내용을 예고했다. 예고에 따르면 바다 팀은 전어잡이에 나선다. 배 위에서 그물에 걸린 전어를 떼어내고, 멀미와 예상치 못한 바다 생물에 맞닥뜨리는 장면도 소개됐다. 육지 팀은 갯벌에서 작업을 맞는다. 밧줄 선택으로 정해진 조업이 예상과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며, 출연진이 결과를 의심하는 모습도 담겼다. 예고에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정상훈이 등장한다. 이번 회차는 15일 오후 8시 45분부터 10시 55분까지 편성됐다. tvN이 공개한 미리보기에는 조업 장면과 함께 요리 대결도 예고됐지만, 바다·육지 팀의 복불복 최종 결과는 포함되지 않았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가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380회에서 청주 대학가 여대생 흉기 피습 사건을 다룬다. MBC 예고는 지난 9월 27일 밤 발생한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를 둘러싼 의문을 방송 내용으로 소개했다. MBC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피해자와 주변인의 진술, 사건 당사자의 주장을 살펴본다. 같은 회차에서는 해외 구호 활동을 내세워 물품을 장기간 보관했다는 제보와 이에 대한 스님의 설명도 함께 다룬다.
장항준 감독이 SBS 예능 ‘거장항준’에서 복수극 시나리오 ‘여왕과 사는 남자’를 선보이고 배우 유재명을 캐스팅 유력 후보로 꼽는다. 실제 차기작 영화의 제작이나 출연을 확정한 발표가 아니라, 자전영화 오디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설정 안에서 공개되는 내용이다. 시나리오는 아내 김은희 작가의 카드를 쓰던 시절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소개됐다. 장 감독은 이를 “복수를 꿈꾸는 남편의 대서사시”라고 설명하며, 지금은 아내 카드를 쓰지 않고 거액의 용돈도 줬다고 농담한다. 대본을 받아 든 유재명은 욕설 애드리브를 섞어 경박함과 근엄함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를 본 장 감독은 유재명을 캐스팅 유력 후보로 점찍었다. ‘거장항준’은 장 감독의 삶을 소재로 한 자전영화에 배우들을 섭외한다는 설정의 시네마틱 토크 예능이다. 유재명과 이선빈이 첫 회에 출연하며, 프로그램은 15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이 15일 영암·금산·해남의 전골과 지역 밥상을 소개한다. 774회 ‘전골이 끓는다! 한 냄비에 담긴 삼라만상’은 전립투 낙지전골과 궁중 송이전골, 인삼버섯전골, 건나물갈치전골을 다루며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영암에서는 전통 발효식품 연구자 김명성 씨와 궁중 음식 조리 명인 김지영 씨가 무쇠 조리기구 전립투를 활용한다. 낙지전골은 제철 맛조개에서 우린 진액으로 육수를 내고, 궁중 송이전골은 양지머리와 더덕 육수에 가을 송이와 소고기를 넣어 끓인다. 금산군 부리면 평촌마을에서는 5년근 인삼과 파 뿌리, 표고버섯으로 채수를 낸 뒤 야생 버섯과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은 인삼버섯전골을 소개한다. 금강 민물고기에 호박잎과 소엽을 곁들인 매운탕도 함께 담는다. 해남에서는 농부 부부와 이웃들이 가을 갈치에 말린 토종 호박과 고구마순, 고사리를 넣고 미역귀 우린 물로 건나물갈치전골을 끓인다. KBS는 이번 방송에서 지역별 전골 조리 방식과 이웃이 함께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MBN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 52회가 1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회차는 여성호르몬 변화와 건강검진, 여성 건강을 둘러싼 속설을 다룬다. MBN 공식 프로그램 소개에 따르면 심진화·이담·유인경의 일상을 바탕으로 영양 섭취와 운동, 식습관을 살펴본다. 세 사람의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샘과 혈당,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 골밀도 등도 다룬다. 완경 이후 골밀도 변화와 여성에게 흔한 갑상샘 질환이 소개되며, 여성이 남성보다 가을을 더 많이 타는지, 담석이 더 흔하게 생기는지 등 건강 상식의 진위를 살펴볼 예정이다.
가수 안성훈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송가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안성훈은 송가인의 도움 덕분에 트로트 경연에 도전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밝힐 예정이다. 방송 소개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수가 되기 전 연습생 시절부터 15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송가인은 안성훈의 집을 찾아가 혼자 사는 후배에게 잔소리를 건네며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안성훈은 송가인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한다. 송가인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안성훈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첫 정산을 받은 뒤 부모님과 송가인에게 선물을 샀다는 사연도 전한다. 안성훈은 20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인과 안성훈이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10월 16일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에는 경기북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서울·인천·경기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예상된다. 기상청이 15일 오후 5시 발표한 수도권 단기예보 기준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 5~10㎜다. 서울·인천·서해5도와 경기북서부는 5㎜ 미만으로 예보됐다.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있겠다.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지난 14일 일일 집계에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하루 관객은 7만5246명, 누적 관객은 141만5027명이다. ‘암살자(들)’은 하루 2만8287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은 308만5650명으로 집계됐다. 치이카와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정상을 되찾았다. ‘암살자(들)’은 한 계단 내려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두 작품의 일일 순위와 관객 수를 집계했다. ‘암살자(들)’의 손익분기점은 배급사가 공식 발표한 수치로 확인되지 않는다. 언론 보도에서 업계 추산으로 제시된 약 370만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지난 14일 누적 관객 수에서 약 61만명이 더 필요한 수준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44%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3%, 국민의힘은 28%로 두 정당의 격차는 5%포인트였다. 전국지표조사(NBS) 10월 3주차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 평가는 49%, 모름·무응답은 7%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에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2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3%포인트 상승해 양당 간 격차가 10%포인트에서 5%포인트로 줄었다.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6.8%다. 조사 결과는 15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