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우수 제품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웹드라마 '딜리버리' 촬영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웹드라마 '딜리버리' 촬영이 전날 종료됐다고 7일 밝혔다. 딜리버리는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미연과 배우 김응수와 이태빈, 신예 래퍼 지플랫(최환희) 등이 출연,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며 기대를 한껏 모은 바 있다. 딜리버리는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을 중심으로, 곽두식의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코믹 액션물이다. 딜리버리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된 촬영은 6일 밤까지 이어졌으며,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우며 웹드라마 성공을 자신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에 앞서 배우들은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 훈련에 돌입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여러 채널에서 적극적으로 딜리버리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곽두식 역을 맡은 미연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현재 웹드라마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닿아 참여하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시 경제문화국은 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에 바탕을 둔 시민 체감형 시책 발굴을 위해 2022년 특수시책 제안 공모전을 가졌다.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22건의 시책이 접수돼 지난 1일 경제문화국 국․과장 심사로 7선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시책으로 ▲일자리 창출 분야 『생활임금 민간 확대』 ▲시정 홍보 분야『김포시 시책 안내 카카오톡 채널 운영』 ▲납세자 편의 증대 및 징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활성화』 ▲지방세 체납액 징수 효율화를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통합 운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문화콘텐트 꾸러미-김포형 백신인센티브』 ▲주요 관광지 홍보 강화를 위한 『김포 시티투어 시범운영』 ▲식품접객업소의 『함께하는 온라인 식품위생 교육』 등이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발굴된 시책들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시는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대해 2021년 10월 31일까지 접수 완료 후 신속히 철거 및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시에서는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의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예산 1억5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총 9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붕 개량 지원과 함께 비주택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적극 진행중이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최대 344만 원을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주택에 한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용도 외 비주택(창고, 축사만 해당)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시에도 최대 344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지원 가능한 사업량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 20동, 주택 지붕개량 및 비주택 철거 10동으로 최근 막바지 사업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어 10월 말까지 슬레이트 철거를 원한다면 서둘러 접수를 해야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사업신청서 ▲슬레이트 건축물 사진 ▲소유사실을 증명하는 서류(건축물대장 등)를 구비하여 접수 마감 기한인 오는 10월 31일까지 김포시청 환경과나 건축물 소재지 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포시는 관내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사업자분 국민연금 보험료와 고용보험료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정부 두루누리 사업에 지원 받고 있는 관내 사업장 중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월평균 보수 220만 원 미만인 근로자 국민연금 보험료와 고용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줄이고자 한시적으로 정부 사회보험료 지원제도를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관련 조례 정비 후 추가경정예산에 긴급으로 5억6,800만 원을 편성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8월 국민연금공단 및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 말 관내 6,366개 사업장에 안내문을 보내고 신청서를 접수 중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4월 납부분까지 소급하여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보수에 따라 근로자 1인당 최대 210,000원 상당이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플러스 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알림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포항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지역 전통시장 7개소(개 분야)가 선정된데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총 1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서비스 개선 등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요 선정내역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개소(연일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1개소(장량성도시장)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4개소(구룡포·영일대북부·흥해·연일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1개소(장량성도시장) △풀필먼트 구축사업(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이다. 특히, 연일전통시장은 오랜 숙원 사업인 공영주차장조성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연일시장 인근에는 주차능력 30면의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140개 점포에 이르는 시장 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포항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제 경쟁이 가능한 신품종 육성과 기술보급, 스마트팜 생산기반 확대,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기술지원, 아열대작물 등 지역특화품목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신소득작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신소득 아열대 과일재배 단지조성으로 아열대 과수(만감류-한라봉, 천혜향) 시설재배 기반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열대 과정 아카데미 개설로 전문 농업인 육성을 하고 있다. ‘2022년 농촌신활력 플러스 공모 사업(70억)’에 선정돼 다양한 소득작물 재배단지 조성과, 산·학연구를 통해 아열대 작목으로 전환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 산하 ‘동해안 아열대작물 연구소’ 포항 유치를 추진, 아열대 작물 생산확대를 위한 안정적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시는 스마트팜 생산기반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농업으로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현대농업의 핵심이다. 도내 최초로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 공모(36억)에 선정돼 농로포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산업과 경제를 견인할 ‘제5기 예비-명품강소기업’ 3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7일 지정서를 수여했다. 지난 7월 9곳을 선정한 후 이번에 추가로 지정한 기업은 ㈜뷰닉스, 선일텔레콤㈜, 리바랩 3곳으로, 제5기 예비-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총 12곳이 됐다. 예비-명품강소기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연계해 운영 중인 기업성장사다리 중 첫 단계로 명품강소기업보다 규모는 작으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평가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2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성장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추가 공모에는 6개 업체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후 최종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예비-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2년 동안 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속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기업 성장목표와 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전시 장종태 서구청장은 7일 둔산동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를 방문하여 김양수 회장 등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건설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양수 회장은 “전문·종합건설업 간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업역 확대 방안, 지역 업체 하도급율 제고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 상황에 대해 극복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전문건설업의 제도개선, 기술향상 등 건설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되어, 현재 1,156개사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구시는 그간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의 자동차산업 전환기에서 역내 기업의 친환경차 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기차 핵심부품인 모터산업 육성을 위한 일련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왔다. 기술개발 분야에서 ‘미래형자동차 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16년부터 184억을 투입해 핵심부품 기술개발와 국산화를 위해 산학연 협업해 전기차 모터 관련 다양한 개발 성과를 내었다. 지원 분야에서는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20년부터 소형 구동부품 신제품 개발 및 실증지원을 위한 실증센터를 구축 중이며, 또한 ‘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으로 ’21년 9월부터 지역의 연구기관, 대학과 협력해 전동화(e-Drive System)시스템 기술개발지원, 전문설계인력 양성 등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지역 전기차 모터 산업 곳곳에서 기업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소재 분야에서 A社는 ‘희토류 영구자석 기술개발’ 지원으로 하드디스크용 자석생산에서 국내 유일의 전기차전용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업체로 탈바꿈해 국내 완성차 업체에 (P)HEV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구시는 ‘로봇과 함께 가는 대구의 미래’ 청사진 제시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전문가로 구성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10월 8일 정례조회 시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의 특강을 실시한다. 송재복 교수는 대한기계학회장과 한국로봇학회 회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로봇 전문가로서, 특강을 통해 지능로봇 기술과 로봇산업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시에서 기존 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는 로봇산업 육성 방향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11월 초 ‘대구 로봇산업 발전방안 전문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토론 등을 통해 ‘로봇도시, 대구’의 미래 청사진을 충실하고 현실성 있게 수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교하게 가다듬을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 13일 선정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부지 유치는 역내·외 로봇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이 발휘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볼 수 있다. 유치계획서 수립 기간 중인 지난 ’21.7.27, 서울에서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대표 등 7명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