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주 산방산 뭉게구름 산방산은 해발 395m의 거대한 조면암질 용암돔으로 약 80만 년 전에 형성됐으며, 인근에 있는 용머리 응회환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지형 중 하나다. 용머리 응회환이 형성된 후에 응회환을 관입하며 뚫고 흘러나온 조면암질 용암에 의해 산방산이 형성됐다. 점성이 매우 높은 조면암질 용암은 화구로부터 서서히 흘러나와 멀리 흐르지 못하고 굳어버려 종 모양의 용암돔을 형성했다. 산방산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한 화산지형일 뿐만 아니라 제주도 남서부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낸 웅장한 지형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발탁됐다. 원 전 지사가 국토부 장관에 발탁되면서 천정부지로 올라선 집값과 무분별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내달 출범하는 새 정부의 첫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원 전 지사를 발탁했다. 원 후보자는 지난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 당선인과 맞붙은 바 있으며 현재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인선 발표에서 “원희룡 장관 후보자는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두 차례 제주지사를 지내면서 제주형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도시 등 혁신적인 행정을 펼친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국민의힘 선대위에 정책본부장으로서 주요 정책과 공약을 설계해 왔고, 특히 공정과 상식이 회복돼야 할 민생 핵심 분야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가 있는 곳에 충분히 주택을 공급하여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균형 발전의 핵심인 지역의 공정한 접근성과 광역 교통체계를 설계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대선
[포토뉴스] 제주4.3평화공원 원형 무지개 10일 제주4.3평화공원 하늘에 행운을 상징하는 원형 무지개가 형성돼 있다. 원형 무지개는 우리말로 ‘해무리’, ‘채운’ 등으로 불리며, ‘태양 후광’(Solar halo) 등으로도 불린다.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원형 무지개는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코 죽지 않는다’라는 영원불멸의 의미와 함께 행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 항몽유적지 나들이 나온 도민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항몽유적지 돌쩌귀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 올레길 16코스 애월 바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중산간 올레로 이어지는 길이다.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는 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내성지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 항파두성(토성)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항몽순의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 항몽유적지 순의문 입구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