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주 항파두리 항목 유적 종합안내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 항몽유적지 4월의 유채꽃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9일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2022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보디빌딩협회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 왕중왕전‘ 대회가 열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공천에 총 53명이 신청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광역의원 지역구에 총 35명, 비례대표에 총 18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선거구별로 △아라동이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경·추자면 △한림읍 △서홍·대륜동에 각각 3명을 기록했다. 이어 △애월읍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이 각각 2명이다. 오라동과 구좌읍·우도면, 일도2동 갑, 일도2동 을, 남원읍, 대천·중문·예래동, 정방·중앙·천지동에는 신청자가 없었다.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18명을 성별로 보면 여성 6명, 남성 12명이다. 공관위는 오는 10일부터 서류심사를, 11일 이후부터 면접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다음은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지역구 공천 신청자 명단. ▲삼도1·2동 윤용팔 ▲용담1·2동 김황국 ▲연동 갑 김철웅 ▲연동 을 하민철 ▲노형 갑 김채규 ▲노형 을 고민수 ▲외도·도두·이호동 양해두 ▲애월읍 고태민, 고승립 ▲한림읍 강영돈, 양용만, 홍종우 ▲한경·추자면 오영희, 김원찬, 현대성 ▲조천읍 김덕홍 ▲화북동 고경남 ▲삼양·봉개동 한영진 ▲일도1·이도1·건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2년 4월 8일 16:00 중국 다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비대면(ZOOM)을 통해 양 의회 간 상시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도의회에서 좌남수 의장, 정민구 제1부의장, 강연호 제2부의장, 김용범 운영위원장, 안창남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참석하였고, 다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왕계요 주임, 예화 부주임, 왕천위 비서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의회는 지역 공동발전과 협력, 국제회의·축제 등 대표단 상호 파견, 경제·문화·환경보호 분야에 적극 협의 및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좌남수 의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식 자리에서,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고, 제주와 다롄시가 20여 년간 쌓아온 협력 관계가 오늘 협약으로 더욱 단단해져서 공동 번영의 미래를 함께 하고싶다”며“실질적인 국제교류 확대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이 이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7일 예정이었던 전 제주신문 부임춘 대표의 제주도지사 입후보예정자의 정책발표 기자회견이 연기됐다. 부임춘 제주도지사 입후보예정자 선거준비사무소 관계자는 “오늘 예정이었던 부임춘 입후보예정자의 정책발표 기자회견은 '신문의 날'로 인해 연기했다. 많은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부 전 대표는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출신으로 성산중과 세화고, 부산여대를 졸업했다. 제주신문 대표이사와 발행인을 지내오다 지난해 12월에 물러나고, 자녀에게 경영권을 승계했다. 한편 신문의 날은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유와 품위 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창간 61주년(1896년 4월 7일 창간)을 기해 언론인들이 제정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포토뉴스] 제주관광대 캠퍼스 벚꽃 만개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관광청 신설 및 제주 배치,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완화 등 제주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및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 당선인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국정과제를 제안하고 시·도별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지방시대’를 완성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제2 도약을 위해 제주지역 공약 및 현안과제를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적극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당선인의 첫 번째 제주공약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정과제와 새 정부 출범 초기 정부조직 개편안에 관광청 신설 및 제주 배치를 포함하는 한편, 분산에너지 활성화 제1호 특구 제주 지정,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물류취약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완화 등을 국정과제로 포함해 줄 것을 요청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양영식 위원장)·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는 7일 14시부터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생태법인’ 제도 활용 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 한다.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해양생물인 제주남방큰돌고래가 해양오염과 무분별한 개발, 해양관광산업의 난립으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이에 학계에서 최근 제기된 생태법인†제도를 활용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제주특별법 입법자료 과제(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토론회는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장수진 박사가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현황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제1주제발표는 생태법인 연구자인 진희종 박사의 “생태법인(Eco Legal Preson)’ 제도 도입의 의의”, 제2주제발표 영산대 박규환 교수의 “생태법인의 헌법적 판단과 특별입법의 실용성”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홍명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토론자로는 제주참여환경연대, JIBS방송국, 해한겨례신문, 해양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민주당, 오라동)은 오라동에 2022년 정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복지가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량은 2021년 신청을 받은 태양광 39개소 229KW, 태양열 1개소 120㎡ 으로 평균 4인가구 당 약 3KW 태양광 보급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민간사업과 달리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설비 자부담이 20%로(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 최소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부담 비용을 최소화 했다. 한편, 이승아 의원은 지난 도정질의에서 제주가 CFI 2030을 계획에 의해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 주민들이 주거생활에서 체감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은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생활속 탄소중립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 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각종 생활물가 상승으로 의식주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이 그 어느 때 보다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 하였다. 따라서 향후 지방정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