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100세를 맞이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 노인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표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기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제주특별자치도 장수노인수당 지급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이 조례의 개정 목적은 100세를 맞이하는 노인에게 장수를 축하하기 위한 장수기념물을 장수축하금으로 변경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생애 1회에 한하여 100만원 이내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고자하기 위함이다. 제주는 21년 10월 31일 기준으로 100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국에서 3순위로 199명이다. 또한, 전국 평균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대비 100세 이상 노인인구는 0.12%인 반면 제주의 100세 이상 노인인구는 0.18%로 전국 평균보다 0.06% 높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박호형 의원은 “제주는 100세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00세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지원은 미비하다. 이에 100세 인생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고자 장수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제주는 고령사회이며, 노인인구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8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국립소아병원 의료진 연수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영희 의원은 “이번 방문하는 캄보디아 연수생들의 취지는 캄보디아 의료 전문가 역량 강화, 캄보디아 및 동남아 국가 의료 환경 개선, 캄보디아 신규 로타리 조직 구축 취지에 있다”고 하였다. 또한 방문목적은 “지역사회 내에서 실시되는 관련 이니셔티브(활동, 사업, 캠페인 등)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봉사 확산을 통한 로타리 추구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했다. 이제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에 받은 혜택을 다시 필요한 국가에 되돌려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0년 라오스에 한국 의료시스템 구축을 지원하였으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 로타리클럽도 미얀마 의사 2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미얀마 의료발전에 기여한 사례가 있다. 오영희 의원은 “본 간담회에서 논의 되는 주요 내용들은 최근의 코로나19의 상황 하에서 이러한 지원 사업들의 필요성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갑)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2 제4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웰니스관광거버넌스 구축’으로'사회경제활력 증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일보 등에서 후원하는 대회다.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 확산한 지방정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박호형 위원장은 ‘팬데믹 시대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웰니스 관광’이라는 주제로 '사회경제활력 증진'부문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심신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지친 도민들을 위로할 대응전략 마련으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통하여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침을 마련하였으며,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이뤄내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2020-2021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10년부터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있으며, 여성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 형성과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유⋅전파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의정활동 우수사례는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840여명의 여성지방의원 대상으로 공모하여 전국성평등의회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명숙,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박진경,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임승빈,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 장혜영 등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시상은 2022년 3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오영희 의원은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1대 도의원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내용으로는 대부분 후반기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정활동 내용이 포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3월 22일 제403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다. 이번 개정되는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관광 기본계획에 ‘민·관 협력 등 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안 제5조), 스마트관광 ‘협의회 자문’(안 제7조의 2), 스마트 관광 진흥 및 안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 등 민간 참여의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안 제8조)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오영희 의원은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 대표의원을 역임하면서 지난 12월 ‘스마트관광 아일랜드 구축을 위한 제주 스마트관광 육성 방안 및 파급효과 분석’용역 보고회를 통해 스마트관광 추진 거버넌스, 관광 스마트화 단계적 추진과 협업 등의 정책 제안을 제시한 바 있다. 오영희 의원은 “제주 스마트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방형 플랫폼을 이용하여 공공과 민간, 소비자가 자생적으로 관광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순환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인프라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에 개정의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폐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022년 3월 15일에 입법예고 하였다.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은 관련 기관, 단체 및 개인에 대해서 2022년 3월 21일까지 의견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오영희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원활한 폐교 관리와 운영을 위하여 관련법령인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부 조문을 정비하고자 관련 조문을 수정·보완하는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조례 용어의 정의를 관련법령에 알맞게 수정하였고(안 제2조), 도교육감의 책무를 보완하는 제2항 “교육적ㆍ사료적 가치가 높은 폐교재산ㆍ폐교 기록물 및 자료 등을 보존ㆍ활용하기 위하여 노력”을 신설하였고(안 제3조), 대부 매각 등을 수정 보완하였고(안 제7조), 공유재산심의회 자문 내용을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제16조제1항에 따라 수정 보완(안 제8조)하였다. 또한 오영희 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 '폐교 등 유휴공간 문화 재생 및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안'을 개정 발의하였다. 본 조례안 개정 내용은 소방공무원이 사고 및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구조·구급 활동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및 직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사업지원, 안정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조문을 신설하고 있다. 조례안 제5조의2은 '소방장비관리법'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보호장비(기동장비, 화재진압장비, 구조장비, 보호장비 등) 구입·관리를 소방기관의 장이 하도록 하고 있으나, 공기호흡기, 방화복 등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을 위해서 도지사가 노력하도록 강제규정으로서 명시하였고, 조례안 제6조제6항을 신설하여 각종 재난 및 화재, 구조·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활동 수행을 위하여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또한 신설되는 제8조의 경우 현재 소방관서가 24시간 출동 태세 만전을 위해서 소방관서마다 조리실이 설치되어 있으나 조리인력 채용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 예방을 및 지원 내용으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조례안은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수립된 제주특별자치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상황관리 및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재난도우미 운영, 폭염저감시설 사업 등 근거를 명시하였다. 조례안 주요 조문 내용을 보면, 안 제4조는 매년 도단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관련 상황 및 대응체계 구축,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확충 계획, 폭염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이를 위한 실태조사(안 제5조) 실시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또한 안 제7조 재난도우미를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노인돌봄 등 전담 수행인력, 관련 담당공무원으로 구성하여 폭염특보(최고기온 35℃ 이상) 발령 시 폭염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진단, 안부확인 등 건강관리 및 보호를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열성 도로포장, 안개형 냉각수 시스템,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캠프 정책을 진두지휘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지명했다. 부위원장에는 윤석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4선의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구)을 낙점했다. 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원 전 지사는 기획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윤 당선인은 “원 전 지사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며 “기획위는 제가 국민께 선거과정에서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를 정부 과제, 새 정부 정책과제에 효과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 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원 전 지사가 인수위에서 중요 직책을 맡게 되면서 5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에서도 비중 있는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원 전 지사가 행정안전부장관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부에서는 부총리급 이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원희룡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차기 제주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역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지방선거 출마를 조만간 공식화할 전망이다. 오영훈 의원은 13일 "2016년 제주시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오다 6년 만에 직을 내려놓게 됐다"며 "12일 사퇴서를 제출해 평당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민주당 중앙당은 당헌‧당규 제10호 제31조에 따라 지역위원장의 단체장 출마를 위해서는 선거일 120일 전(2월 1일)에 사퇴해야 하나, 3월 대선으로 인해 사퇴 기한을 3월 12일까지 연장했다. 오 의원은 지난 12일 지역위원장을 사퇴했으나, 제8회 동시지방선거 출마와 관련된 입장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정비된 이후에 밝힐 예정이다. 제주 출신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오 의원은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제주시을 지역위원장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평당원으로 돌아간다"며,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제주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대전환에 가장 필요한 비전을 깊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