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관광불편신고센터를 통해 총 226건의 불편신고를 접수하고, 187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된 관광불편신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해수욕장을 포함한 관광지 관련 민원이 7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버스·렌터카 등 교통 분야 58건, 숙박 26건, 음식점 23건, 여행사 8건, 쇼핑 5건, 기타 33건 순이었다. 특성별로는 서비스 불만족 및 불친절이 31건, 과도한 요금 및 부당요금 청구 27건, 고물가 및 바가지 22건, 환불요청 21건, 안전사고 11건, 시설낙후, 위생 및 청결상태 불량, 불법영업이 각각 8건, 분실 1건, 기타 89건으로 집계됐다. 접수 경로는 누리집(홈페이지) 206건, 네이버 폼 큐알(QR)신고 10건, 전용 신고전화(1533-0082) 5건, 현장 접수 4건, 이메일 신고 1건이다. 도 관광협회는 신속대응팀 현장 파견, 사업자와 민원인 간 중재를 통해 166건을 자체적으로 해결했다. 직접 해결이 불가한 45건은 행정기관으로 이관해 이 중 21건이 해결됐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지자체·공공협력사업 통합공모에서 '폐기물 통합관리 및 자원순환 구축사업'이 후보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본탕시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940만 달러(한화 약 122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클린하우스 도입 및 설치, 폐기물 선별 및 재활용, 음식물 폐기물 바이오 가스화 시설 구축, 폐기물 관리 제도 개선 등이다. 이번 공모는 2024년 단년도 사업인 트랙1과 2026년부터 3~5년간 실시하는 트랙2로 구분됐다. 제주도가 신청한 트랙2에는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중남미 지역 등을 대상으로 총 25개 기관이 지원했으며, 7개 기관이 후보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제주도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제주도는 올해 본탕시 현장조사를 통해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보완할 계획이며, 최종 확정은 내년 2월 예정이다. 제주의 클린하우스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1,800여개소에 설치됐다. 이를 토대로 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도외 기업 임직원 및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하반기 지원사업은 이용자와 운영자의 예약 편의를 위해 사전 공고로 진행된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운영자 의견을 반영해 지원 내용을 개선했다. 민간 워케이션 4차 지원에서는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금이 제공된다. 워케이션 오피스 이용 시 1인당 하루 5만 원 씩 최대 5일까지, 여가 프로그램은 1일 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제주 워케이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올 상반기에는 전체 이용자 6,800여 명 중 총 982명이 지원을 받았다. 민간 워케이션 이용자 55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워케이션 이용 531명(95%), 여가프로그램 이용 518명(94%)이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547명(99%)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제주도는 바우처 지원 외에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 중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도-KB국민카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워케이션 이용자에게 1만 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2시 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분야별 전문가, 결산검사위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청년 등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어려운 재정 여건 극복과 효율적 재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재정의 효율적 운영–2023년 결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소장은 2023년 결산 결과를 토대로 재정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해 결산 결과 분석, 세입·세출·채무 지표 분석, 재정집행률과 이월액 점검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세출 효율화 ▲각종 요금 현실화 필요성 ▲지방보조금 관리체계 개선 ▲기업 육성을 통한 지방세 확보방안 등을 제안했다. 최승우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 컨설턴트는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안’을 발제했다. 최 컨설턴트는 ▲주민참여 예산 이해관계자 간 소통 ▲도 재정 및 예산과정과의 연계 ▲주민참여예산 제도와 이해관계자 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김동욱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마늘 파종시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대체하고 농가 경영비를 줄이기 위해 기계를 이용한 마늘 파종 기술지원에 나선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마늘 파종 기계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2~9일 마늘 주산지 농협별로 농가 교육을 마쳤으며, 26~27일 파종기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마늘 파종이 끝나는 시기까지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한 트랙터, 파종기 등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농기계 생산 업체와 함께 마늘 농작업기 긴급 수리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9월 한 달간 이뤄지는 파종 작업에 기계화를 도입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 파종 시 이랑 폭을 140㎝로 맞추면 병해충 방제, 수확 등 마늘 재배 전 과정을 기계로 작업할 수 있다. 기존의 파종기는 주아처럼 크기가 작은 씨마늘 파종이 어려웠지만 파종기의 씨마늘 운반 장치 성능을 개선해 기계를 보완하고 농가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인한 인력 수급문제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높은 생산비로 경영이 악화되는 문제를 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내 주요 혼잡 구간(20개소) 및 상습 정체 교차로(10개소)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한 이번 사업은 스마트교차로와 드론 기술을 활용해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했다. 자치경찰단은 ‘‘22~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을 통해 구축한 스마트교차로와 드론을 활용,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연북로 6.8㎞ 구간의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교차로를 활용해 최적의 교통신호체계로 개선한 첫 사례다. 스마트교차로를 통해 수집된 ▴요일별, 방향별, 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통량에 부합하는 신호시간을 재배분했다. TOD 값을 산출한 후 그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스마트교차로가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는 드론을 활용해 교통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인력을 활용한 기존 현장 중심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에 비해 비용과 시간을 줄였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율성 분석 결과, ① 개선 구간 스마트교차로 10개소 중 8개소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협의회와 제주에너지공사는 2024년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지난 9월 5일 ‘2024년 양성평등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변화하는 성 역할을 비교하고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확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였던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이라며, 워킹맘과 워킹대디가 행복하게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양성평등 토크 콘서트는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이수연 소장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호민 사장은 기념사에서 “성평등 문화의 확산은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의 시작이며, 지역사회와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 도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한라도서관에서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과 도민 5,31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숲으로오라’ 행사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 문화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4 숲으로오라’행사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도민들의 자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도와 공사는 한라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론 △어린이 뮤지컬 ‘우리가 GREEN 뮤지컬’ △어린이 환경수호대 △캐릭터쇼 및 퍼레이드 △어린이 인형극 △씨네마 밴드 공연 △버블 스위퍼 공연 △곤충 박물관 △라이브 스케치북 △어린이 플리마켓 △새활용 자연 체험 프로그램 △가족 체험 프로그램 △숲속 사진관 운영 및 쓰레기 먹는 뱀 전시 △“함께 읽어요” 책 기부 프로그램 △내가 만든 동화책 제작 등이 운영됐다. 행사는 캐릭터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숲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과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총 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제주시 해안가에서 탈 플라스틱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2’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와 공사는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1’을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6회 진행한 가운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견학과 제주시 조천읍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약 700㎏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수거된 쓰레기는 스티로폼 부표, 폐그물과 밧줄, 생활 플라스틱(파편 포함)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번 시즌 2에선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견학 프로그램과 환경교육을 진행한 후 제주시 서쪽 해안가(애월 큰물도, 하귀포구 등)를 중심으로 플로깅(Plogging,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까지 제주웰컴센터(제주시 선덕로 23)에서 집결해야 하며, 전세버스로 함께 이동한다. 이후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전시관 견학과 새활용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제주시 서쪽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까지 완료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의 장대익 교수를 초청한 트렌드토크 강연을 마련했다. 2024년 제2회 TREND TALK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인생의 N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위한 청년 창업 비전’을 주제로 오전 11시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열린다. 장대익 교수는 현재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스타트업 '트랜스버스' 의 창업가이다. 트랜스버스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화상 교육 플랫폼 '에보클래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또 구글코리아 앱생태계포럼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트렌드토크에서 장대익 교수는 기업가적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진화심리학자에서 온라인교육플랫폼 ‘트랜스버스’ 창업가로, 다시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으로 인생을 진화시키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비즈니스가 인간 본성에서 출발해 어떻게 변화하는지 장 교수만의 통찰을 전한다. 장대익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과학/공학/인문학의 경계에서 새로운 교양의 기준을 제시해온 진화학자, 과학철학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