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스타 PD' 나영석PD의 연봉이 관심이다. 본방에 이어 재방, 유튜브 등 채널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분이 리플레이 되면서다. 나영석 PD는 지난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큰 자기, 작은 자기와 운명처럼 만났다. 우천으로 인해 tvN 건물 내부로 들어온 팀과 운명적으로 마주친 탓. 이날 나영석 PD를 보고 잇몸미소를 띈 유재석의 폭풍 질문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나영석 PD의 연봉까지 거론됐다. 유재석이 세간에서 떠돌던 '40억 연봉설'을 물은 것. 나영석 PD는 연봉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그의 여유엔 "편집실을 아니까"라는 이유가 있었다. 이날 그는 수억원의 연봉은 사실 성과금이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으며, "민망하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나영석 PD의 연봉은 곁가지일 뿐, 이날 그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관련해 진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음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배우 한보름이 최근 꾸준히 피력했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예능에서 털어놓아 관심이다. 앞서 한보름은 지난 8월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최대 관심사가 결혼이라면서 "빚도 청산하고 서른 두살이 되니 '결혼해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특히 신점을 봤는데 "'내년 여름에 배필을 만나서 내후년에 결혼한다'고 하더라. 도령님이 진짜 용하다"고 말했다. 한보름은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이같은 말을 내놨다. 한보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빼빼마른 사람은 싫다. 순화해서 이야기하면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종업계에는 자기애가 강한 분들이 많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평범했으면 좋겠다. 평소 편하게 만날 때도 비비크림 바르고, 멋 부리는 사람은 호감이 안 간다"면서 "TV에 잘 나와야 된다고 성형수술하고 살만 빼는 사람들은 싫다"고 말했다. 한편,그는 안영미의 19금 토크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안영미가 단체 대화방에 관련 토크나 이미지(짤)를 센스 있게 올린다. 솔직히 안영미 너무 잘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산악인 엄홍길의 목걸이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엄홍길은 목걸이를 두고 '멋이 아닌 부적'이라고 설명했다. 잠시도 벗어놓지 않는다고. 가격에 대해선 함구했다. 엄홍길 목걸이는 지난 2011년 이동윤 기자가 문화일보 스포츠 인사이드를 통해 언급하면서 조명된 바 있다. 그는 2005년 엄홍길의 인터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목걸이에 대해 "이 목걸이는 티베트인들이 안 좋은 일로부터 사람을 지켜준다고 믿는 일종의 부적이라고 했다. 티베트에서 부처를 의미하는 ‘지’라는 산호석과 터키석으로 만든 것인데, ‘지’는 제3의 세계를 직시하는 눈으로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목걸이를 1996년 히말라야 원정 때 구입했다고. 이 기자는 "세계의 고봉을 오르는 통 큰 사나이 역시 목에 걸린 부적에 의존하는 것을 보고 항상 죽음을 안고 다니는 산악인들의 숙명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의 순진남 매력이 23일 KBS '썸바이벌 1+1'을 통해 다시 한 번 공개됐다. 김기범은 지난 9월 방송에서 아이돌 시절의 모습 그대로인 샤프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순진해도 너무 순진해서 상대 여성을 당혹케 하는 한편, 김희철의 답답함도 자아냈다. 당시 문혜진은 김기범에게 "결혼합시다"며 적극 대시했고, 그는 "저야 너무 감사하다"면서 빵 터졌다. "특종 한 번 내자" "이런 운명 없다"며 문혜진의 적극적인 리드에 환하게 웃던 그는 자신을 선택했냐고 묻는 질문에 "안 썼다"고 단호하게 말해 김희철을 분노케 했다. 김기범의 이같은 반응에 씁쓸한 미소를 띈 문혜진은 "다른 분을 마음에 두고 있어도 다른 말로 돌려서 이야기하거나 상황을 피할 수도 있었을텐데 워낙에 순수하고 착하다보니까 너무 솔직하게 이야기하셔서 진짜 이렇게까지 솔직했어야 하나 착잡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동백꽃 필 무렵'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정체가 흥식이, 또는 흥식이 아빠, 영심이가 유력 선상에 오른 모양새다.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선 까불이의 정체를 향해가는 복선들이 속속 등장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머리보단 직감으로 사건을 운명처럼 해결해온 용식(강하늘 분)의 '촉'은 모두가 놓쳤던 단서들을 조명하기 시작했다. 특히 모두가 심드렁하게 여겼던 캣맘을 주목한 것 역시 용식이다. 현재까지 제공된 단서라고는 까멜리아의 단골, 남성 정도로 좁혀졌던 터다. 23일 '동백꽃 필 무렵'에선 흥식, 흥식의 아빠, 그리고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영심이가 유력한 용의선상에 올랐다. 용식이 캣맘을 쫓으며 만진 사료로 인해 농약 성분이 묻었고, 이 사료는 흥식이 들고 있었기 때문. 또 그는 '아버지랑 먹기로 했다'고도 했다. 영심이의 경우 병원을 찾은 용식에게 의사는 "영심이도 일하다 농약 묻어서 왔다"고 말했다. 이는 고양이를 챙기던 흥식이 영심네의 강아지 출산을 위해 찾아가면서 농약 성분이 옮겨진 것, 또는 흥식이 영심네에서 옮겨온 것 등을 해석해봄직 하다. 앞서 영심이는 경찰서에 투서를 넣은 인물로 묘사됐다. 그는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평범한 18살, 고교 2학년 영서 군의 인생이 '기절놀이' 한 번에 뒤집혔다. 23일 MBC '실화탐사대'는 지난 7월 부산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친구의 기절놀이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결국 정신 장애 판정을 받은 사건을 조명했다. 영서 군은 사건 당일 평소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 친구 A군에게 불려나갔다가 약 10초간 목조르기를 당했다. 이로 인해 영서 군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고, 결국 뇌출혈과 뇌전증으로 인해 의사소통 능력은 초등학생 수준으로 떨어졌다. 현재 자해까지 할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설명이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소위 '기절놀이'라 불리는 장난이었다고 진술했다. 재판에 넘겨진 뒤 학교에서도 퇴학 처분을 받았지만, 문제는 영서 군이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지난 5월 A군의 또 다른 친구가 영서 군에게 '기절놀이'를 가했다는 것이다. '기절놀이'의 문제는 단순 장난에서 그치지 않는다는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전문가는 "목을 조르게 되면 경동맥이 압박을 받아서 머리쪽으로 피와 산소가 안가서 두뇌조직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성악가 김동규가 이혼 후 수십년간 솔로로 지내온 이유를 밝혔다. 1999년 이혼 이후 모친과 생활 중이라는 김동규. 그는 이혼 후 아들과의 교류가 전혀 없었다면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같은 이야기를 꺼내놨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도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았던 터다. 성악가 김동규로 세계를 돌며 성공한 삶을 살았지만, 그는 당시 자신의 교만함으로 인해 인생의 목표를 잃었다고도 했다. "돌이켜보니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었다"는 그는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이혼으로 꼽았다. 이날 '마이웨이'에서 그는 헤어진 아내와 아들을 위해 전재산을 주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시간들을 떠올렸다. 또한 당시부터 현재까지 어머니와 살고 있는 그는 '불청'을 통해 재혼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연애에 대해선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도 결혼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이유로 "한 번 실패하고 나니까 마음이 결혼 쪽으로는 안 간다. 오래 됐는데도 그랬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김승현의 여자친구가 주목받고 있다. 김승현이 딸 수빈 양,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방송작가로, MBN '알토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교제해오다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이른 나이에 딸을 얻었지만, 가정을 꾸리지 않아 초혼이다. 다만 딸이 청소년으로, 아직 예민한 나이인만큼 그는 자신의 연애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김승현은 23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와 관련해 딸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수빈은 아빠와 식구들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도록 일부러 상견례 자리를 피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BJ 덕자가 소속사의 계약 문제, 피소 등의 문제로 인해 사실상 BJ로는 마지막 방송을 내놓으며 폭풍 오열했다. 특히 덕자는 BJ 겸 유튜버 활동이 마지막이며, 다시 평범한 일반인으로의 삶을 택한만큼 자신에게 '혀가 짧다'는 등의 악플은 제발 멈춰달라고도 호소했다. BJ 덕자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다 최근 귀농 콘셉트로 유튜브에 진입한 인물이다. '덕자전성시대' 채널에서 그는 강원도에서 생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확보했다. 다만 덕자는 발음과 관련해 악플에 시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소 부정확한 발음은 그가 설측교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설측 교정은 치아 안쪽에 브라켓을 부착하는 교정 방식이다. 덕자가 소속사와 계약 과정에서의 불공정함, 또 소속사 측의 명예훼손 소송 등 일련의 사건들을 언급하며 은퇴를 결심하기까지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하면서도 악플은 언급한 것은 그가 방송 활동 내내 적지 않은 악플로 마음 고생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BJ 턱형 인스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날(22일) BJ 덕자가 턱형 소속사와의 불공정 계약을 언급, 은퇴를 선언하자 비난 여론이 그의 인스타로 향한 것. 여전히 턱형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1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 '염전노예와 같은 유튜브 부당계약 사건, 심판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BJ 덕자 사태를 대표적으로,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의 정확한 법적 근로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점을 악용, 부당한 계약과 수입 갈취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엄중한 심판을 요구했다. 현재 해당 청원은 3만명의 동의를 얻어낸 상황. 여론 악화로 턱형 인스타그램 역시 댓글 폭탄이 쏟아졌다. 일각에선 턱형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 가운데 한 두 건씩 삭제되고 있다며 여론 관리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내면서 궁금증과 비난 여론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턱형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를 솔직하게 고백해 응원을 받았던 BJ다. 과거 중형 트럭에 치여 오른발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고, 현재 수술 또는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사실상 쉽지 않은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