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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J 덕자, 눈물 펑펑 쏟은 막방서 언급한 발음 악플, 왜?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3 04:07:38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BJ 덕자가 소속사의 계약 문제, 피소 등의 문제로 인해 사실상 BJ로는 마지막 방송을 내놓으며 폭풍 오열했다. 

특히 덕자는 BJ 겸 유튜버 활동이 마지막이며, 다시 평범한 일반인으로의 삶을 택한만큼 자신에게 '혀가 짧다'는 등의 악플은 제발 멈춰달라고도 호소했다.

BJ 덕자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다 최근 귀농 콘셉트로 유튜브에 진입한 인물이다. '덕자전성시대' 채널에서 그는 강원도에서 생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확보했다.

다만 덕자는 발음과 관련해 악플에 시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소 부정확한 발음은 그가 설측교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설측 교정은 치아 안쪽에 브라켓을 부착하는 교정 방식이다.

덕자가 소속사와 계약 과정에서의 불공정함, 또 소속사 측의 명예훼손 소송 등 일련의 사건들을 언급하며 은퇴를 결심하기까지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하면서도 악플은 언급한 것은 그가 방송 활동 내내 적지 않은 악플로 마음 고생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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