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김승현의 여자친구가 주목받고 있다.
김승현이 딸 수빈 양,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방송작가로, MBN '알토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교제해오다 최근 상견례까지 마치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이른 나이에 딸을 얻었지만, 가정을 꾸리지 않아 초혼이다. 다만 딸이 청소년으로, 아직 예민한 나이인만큼 그는 자신의 연애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김승현은 23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이와 관련해 딸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수빈은 아빠와 식구들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도록 일부러 상견례 자리를 피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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