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코리아써키트2우B, 유엔젤, MDS테크, 린드먼아시아, 스튜디오미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가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피 시작에서는코리아써키트2우B, 유엔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가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달31일 재상장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가는 계속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며우선주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도 동반 상승 중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7월 코오롱글로벌의 자동차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기존 자동차 사업부의 수입신차 및 인증 중고차 판매, 자동차 정비와 함께 수입 오디오 등을 판매한다. 코리아써키트2우B는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1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뚜렷한 공시나 호재는 파악되지 않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는 PCB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종속기업 중 테라닉스는 특수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엔젤은유엔젤은 국내 대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대표이사 해임 위기를 겪게 됐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백산(손창민)이 대표이사 해임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풍(강지섭)은 강백산(손창민)을 정모연(지수원) 대표 납치로 신고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강바람은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힘이 빠졌을 때 진행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를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게 무리라고 생각했던 강바람은 강태풍에게 "오빠는 이제 빠져라"라고 알렸다. 강태풍은 "마음이 편할 거면 처음부터 안 한다고 했을 거다"라며 "바람 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고 싶다"라고 전했다. 감사실에서 회장님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대표이사 해임안이 나왔다. 정모연 대표를 납치했다는 제보가 나온 것. 이에 강백산은 "여기는 내 회사다. 누가 마음대로 나를 자르냐. 나르 모함하지 말아라"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모함이라는 증거를 말해다라"라고 말한 뒤 "한 달 뒤 다시
7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초등학생 강태공’ 강준혁 군과 ‘백발의 馬보이’ 이영재 할아버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제작진은 보는 이들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낚시 실력자가 있다는 제보에 이른 새벽, 한 항구로 달려갔다. 사람들과 함께 출항을 준비하던 주인공을 마주하게 됐는데,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초등학생 강준혁(12세) 군이었다. 손맛 좋기로 유명한 참돔 낚시에 나선 준혁 군은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섰지만 참돔은 커녕 쏨뱅이부터 시작해 엉뚱한 녀석들만 줄줄이 올라왔다. 자존심이 상했는지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며 낚싯대를 손에 쥐어보는데 결국 주인공은 38cm짜리 큼지막한 참돔을 낚아냈다. 하지만 그 정도론 만족할 수 없다며 쉴 새 없이 낚시를 던지는 주인공은 묵직한 참돔들을 줄줄이 낚아내며 제대로 '낚시실력자' 인증을 해냈다. 준혁 군의 아버지는 낚싯배를 운영하는 선장이라는데 준혁 군은 아빠 배에 손님을 태우고 자리가 남으면 어김없이 따라와 낚시를 했다고 한
인천에서 한 초등학교 5학년생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7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 A씨와 계모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4분쯤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C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숨진 C군의 몸에서는 멍 자국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몸에 있는 멍은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C군의 동생 2명도 부모와 분리 조치됐으며, 해당 가정에 아동 학대 관련 신고가 접수된 전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방판사'가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의 사연과 상속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전현무부터 '이찬원까지 새내기 안방 변호사들이 무궁무진한 활약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이언 변호사는 "백승우, 장현우 변호사를 소개해 달라는 연락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이찬원 역시 백승우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다 일어난 부모님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환장의 외고 케미를 선보이고,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홍진경은 3주 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할 예정. 변론 도중 계속해서 상대팀에게 유리한 발언을 내뱉자 같은 팀인 이찬원은 “3주째 프로그램 이해를 못 한다”며 팀 이동을 추천했다. 이찬원은 '사랑과 전쟁'으로 다져진 법적 지식을 자랑했다. 실제 재판에 많이 서는 증인을 소개하기도 하고, 법적 용어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변호사들에게 인정 받았다고. 찐 변호사를 능가하는 이찬원이 어떤 변론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유튜버 아옳이 전 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불륜 의혹 해명을 예고했다. 7일 유튜브 '명탐정 카라큘라'는 커뮤니티에 "유명 유튜버 '아옳이' 이혼 사건 (감금폭행 사건으로 잠시 뒤로 밀렸던 컨텐츠 예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명탐정 카라큘라' 측은 "모델이자 뷰티 유튜버로 알려진 '아옳이' 김민영, 600만 조회수를 넘긴 그녀의 폭로 영상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불륜남'으로 낙인 찍히게 되고, 레스토랑까지 폐업 위기를 맞게 된 전 남편이자 레이싱 선수로 활동 중인 서주원 씨를 직접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라고 밝혔다. '명탐정 카라큘라' 측은 "그동안 언론이나 매체와의 접촉을 피하고 칩거 생활을 하며 어디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한 적이 없던 서주원이 담담한 표정으로 들려준 이야기는 꽤나 충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옳이가 눈물로 대중들에게 호소하며 이야기 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이야기들과 이혼의 과정들 그리고 뜨거운 쟁점인 바로 서주원의 ‘불륜’
‘불타는 트롯맨’이 준결승 진출자 14인을 확정한다. 7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본선 3차전에서는 트롯맨 25명이 5명씩 5개 팀으로 나눈 팀전으로 진행된다. 또 1라운드 ‘디너쇼 미션’, 2라운드 ‘최약체전’, 3라운드 ‘최강자전’을 거쳐 최종 단 1팀만이 전원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현재 1라운드 결과 ‘트롯파이브’(손태진-남승민-전종혁-박현호-공훈)가 1등, ‘뽕형제’(황영웅-민수현-신명근-정다한-춘길)와 ‘오룡이 나르샤’(김중연-이수호-박민호-장동열-무룡)가 공동 3등, ‘녹이는 민수네’(박민수-에녹-김정민-최유하-강훈)가 4등, ‘뽕발라’(신성-한강-최현상-강설민-홍성원)가 5등을 기록하고 있다. 본선 3차전이 전무후무한 마이너스 점수제가 도입된 2라운드 ‘최약체전’과 최강자들의 역대급 혈투가 벌어질 3라운드 ‘최강자전’을 남겨
더불어민주당 5선의 중진인 이상민 의원이 7일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 언론, 정치권이 제 가족에 가혹했다. 나는 떳떳하다. 이제 숨지 않고 살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국민의 눈높이와 많이 동떨어졌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일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어쨌든 1심 판결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유죄) 판결이 난 그 경위에 대한 겸손함, 겸허함이 있어야 된다”며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났다면 성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고 검찰 수사가 오남용 여지가 있다면 법정에서, 추후 항소심에서 그 억울함이 밝혀지도록 해야 한다”며 “방송이나 이런 데 나와서 자꾸 (언급)하면 사태를 수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악화시키게 된다는 점을 충언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조민 씨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당시 제출한 인턴십 확인서나 표창장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12,549.75 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도 0.01% 소폭 상승하며 4123.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18% 소폭 하락하며 33,872.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선물 지수가 소폭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지난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온 만큼 파월 의장의 메시지가 지난 1일 FOMC 기자회견 때보다는 매파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청춘월담' 박형식이 형의 죽음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다. 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2회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이환(박형식)이 받은 귀신의 서를 언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재이는 이환에게 붙잡혀 추궁을 당했다. 이어 "제 가족의 죽음은 저하께서 보낸 밀서와 연관이"라고 말했다. 이환은 "난 밀서를 보낸 적이 없다 하지 않았느냐"라며 쏘아붙였고, 민재이는 "귀신의 서. 저하께서는 3년 전 귀신의 서를 받았다 했습니다"라며 못박았다. 이환은 "네가 감히 저잣거리에 떠도는 풍문으로 나를 겁박하려 하는 것이냐"라며 분노했고, 민재이는 "귀신이 이환에게 감히 고하노니 너는 반드시 이 말씀을 받들라. 형을 죽이고 국본의 자리에 오르나. 결단코 왕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라며 서찰에 적힌 내용을 읊었다. 민재이는 "저하의 밀서에 쓰여 있었습니다. 3년 전 귀신에게서 저주의 서찰을 받았다고. 의현세자께서 승소하시던 그날. 처음으로 동궁전에 오시던 그날요"라고 밝혔다. 민재이는 "저하께서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