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알토란'에서는 닭 골목 대박집을 주제로 안동 찜닭·동대문 닭한마리·춘천 닭갈빗집까지 세 곳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매출 100억 신화를 달성해 주식회사가 된 대박집부터 메뉴 하나로 3층 건물을 세운 대박집의 성공 비결까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알토란에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 등장한다. 대박집 사장님은 포장마차, 분식집 등의 다양한 메뉴로 음식점을 차렸지만, 대기표를 안 준 적이 없을 정도로 매번 장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성공 가도를 달린 대박집 사장님의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은영이 찜닭과 관련된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찜닭, 닭한마리, 닭갈비 중 원픽 메뉴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던 중 소울 푸드로 찜닭을 꼽으며 눈물 젖은 먹방 스토리를 고백한 것. 찜닭을 너무 좋아해 라식 수술 직후에도 선글라스를 쓴 채 눈물을 줄줄 흘리며 찜닭을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만기가 천하장사 시절의 가혹했던(?) 식단을 이야기해 화제다. 닭 요리 먹으면 경기에서 진다는 속설에 천하장사 시절 내내 닭 요리 금지령을 받았다는 것. 은퇴
5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키워드로 2023년 북한의 트렌드를 예측해본다. ‘트렌드 코리아’는 해마다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며 간결한 키워드로 정리해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경제 지침서다. 이에 이날 ‘이만갑’에서는 올해 북한에서 어떤 열풍이 불 것인지, 북한의 전망을 6가지의 핵심 키워드로 정리한다. 특히 2023년 북한을 예측하는 자리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고. 먼저, 김정은은 새해를 맞이하며 “지구가 조선을 축으로 도는 새 시대가 도래했다”, “올해 2023년을 분기점으로 공화국 역사가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다는데. 이를 뒷받침하듯 북한은 현재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그 예로 미국을 ‘승냥이’라며 맹비난하던 북한이 밀가루 전시회를 열고 호트도그(핫도그)와 햄버거를 장려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뿐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은 휴가 중 찍은 김정은의 사진에 열광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정은의 패션 때문이었던 것. 오는 ‘이만갑
5일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첫 방송된다.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거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박재범 단독 MC, 뉴 트렌드 예고 데뷔 15년 차 뮤지션 박재범이 ‘더 시즌즈’를 통해 지상파 단독 MC에 첫 도전한다. 박재범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편견 없는 시선으로 다룰 전망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진행력과 자유분방한 에너지, 타격감 높은 애드리브로 ‘더 시즌즈’를 색다르게 이끌어 갈 초대 MC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댄스, 랩, 노래, 프로듀싱까지 폭넓은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역량을 입증해 온 박재범인 만큼 다양한 개성을 지닌 뮤지션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티스트를 넘어 엔터테인먼트사 MORE VISION(모어비전)의 수장이자 소주 브랜드 원소주(WONSOJU)의 CEO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연고 없는 지역에서 신혼집을 찾는 장거리 커플을 위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고 없는 지역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장거리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올해 9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서울과 경북 경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동차로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탓에 2주에 한 번 밖에 못 만나고 있으며, 낯선 지역에서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예비 부부는 신혼집의 위치로 예비 남편 직장이 있는 경기도 시흥에서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 인천 지역을 바란다. 최소 방 2개의 신축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파트를 희망했으며, 야외 공간이 있다면 다른 형태의 매물도 괜찮다고 한다. 또,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있기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와 전세 상관없이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말하며, 매매라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괜찮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배우 강경준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강경준은 절친 김숙과의 관계를 밝히며, “저를 결혼 시켜준 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절친 김숙은 강경준에 대해 인테리어 실력이 대단하다
'대행사' 이보영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지난 방송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의 통쾌한 승리가 그려졌다. 죄 없이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석재(정인기)의 인터뷰 광고로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법은 완벽하지 않다“는 여론을 형성, 결국 우원회장(정원중)의 보석허가를 받아냈다. 광고의 핵심 타깃, 즉 ‘여의도’의 뜻이 있는 사건 담당 부장판사의 목표를 꿰뚫은 결과였다. 보석으로 풀려난 우원회장에게 치킨을 배달시켜, “대기업 회장도 치킨이 먹고 싶은 나와 다를 게 없는 사람”으로 메이킹하라는 조언은 이번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었다. 인식을 심어주고 여론을 만드는 건 광고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고아인은 결국 법으로도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광고로 해내며 기적을 일으켰다. 그 결과 강한나(손나은)는 고아인의 경쟁자인 최창수(조성하)를 한직으로 몰아낼 움직임을 보였다. 그녀와 승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오빠 강한수(조복래)는 “절대 한나 옆에 두면 안 되는 사람”으로 고아인을 주목했다. VC그룹의 실세 왕회장(전
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은혜를 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정경호)은 정영순(김미경)이 남행선(전도연)의 엄마인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정영순을 모셔놓은 절을 찾았다. 최치열은 지실장에게 죽고싶을때 버티게 하는 기억들을 물으면서 “나한테는 그 이모님 식당이 그랬다. 세상 참 엿 같고 살기 싫을 때 이모님이 내 앞에 놔주던 따뜻한 밥을 생각하면 다시 살아보자 싶었거든. 지금의 날 있게 해 준 기억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최치열은 결초보은을 다짐했다. 한편 남행선은 건물 임대인이 바뀌었다는 집주인의 전화를 받았다. 최치열이 남행선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이 건물주가 된 것.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월세를 반값으로 깎고 에어컨을 설치해줬다. 이에 남행선은 건물주가 바뀌었는데 월세도 반값에 에어컨을 설치해줬다고 말하며 의심했다. 최치열은 “왜 좋은 일 하는 사람 험담을 하고 그래. 이거야 말로 파티할만한 일 아니에요?”라며 자신이 건물주인 것을 숨겼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rsq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가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무영에게 전처 오희은의 전화가 걸려왔다. 오희은은 “많이 보고 싶었어. 여보”라며 "언제 우리 셋이서 같이 한 번" 이라고 말했다. 놀란 신무영은 전화를 끊어 버렸다. 김소림이 종종 연락하고 있었냐고 묻자 신무영은 “완벽한 남”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김태주, 김소림, 김건우 삼남매가 짝 이상준, 신무영, 장현정과 한자리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신무영은 파티후 김소림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했다. 신무영이 “이 반지는 내가 늘 옆에 있다는 뜻이에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소림은 “우리 결혼해요.나 지금 청혼하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 때 마침 오희은 신지혜 모녀가 찾아왔다. 오희은은 신무영에게 "보고싶었어, 여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
견자단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무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견자단은 견자단은 "어머니가 무술 도장을 운영해서 새벽 5시에 깨워주시고 무술 훈련을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최대한 단련한다. 어린시절부터 무술을 해 19살부터 40여년간 영화를 찍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장혁은 "너무 존경스럽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 장혁은 견자단 앞에서 목인장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견자단은 장혁에게 "영춘권과 절권도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견자단은 영춘권부터 호권, 취권까지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며 ‘무림 고수’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포스가 다르다”, “직접 시연해 주니 에너지가 느껴진다”라며 감탄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서정희의 서프라이즈 환갑 파티와 함께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3대 싱글 모녀의 마지막 대만 여행이 그려진다. 3대 싱글 모녀는 대만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애프터눈 티 세트와 프라이빗한 노천 온천을 즐긴다. 그리고 서정희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식사 시간 중, 할머니를 위해 소금과 후추를 가지러 나간 서동주는 돌연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엄마와 할머니를 놀라게 한다. 엄마 서정희를 위해 서프라이즈 환갑 파티를 준비한 것. 깜짝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다정하게 엄마를 바라보는 서동주의 모습에 금세 두 눈이 그렁그렁해진 서정희는 어쩔 줄 몰라 한다. 케이크를 장식한 그림을 바라보던 서정희는 "이것은 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주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지난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를 회상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 엄마 서정희뿐만 아니라 할머니 장복숙 여사까지 오열케 한다. 편지를 통해 서동주는 "엄마가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
“1월 물가가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데는 전기요금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물가 상승폭이 석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전기·가스요금이 통계작성 이래 최고 수준으로 뛰어오른 영향인데 전망도 밝지 못하다. 전기·가스요금 외에도 교통비, 상·하수도 요금 등의 인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1(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했다. 지난해 5월(5.4%) 이후 9개월째 5% 이상의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물가 상승폭마저 전월(5.0%)보다 0.2%포인트 확대됐다. 물가 상승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건 지난해 10월(0.1%포인트) 이후 석 달만이다. 공공요금 인상 여파가 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달 전기·가스·수도는 1년 전보다 28.3% 급등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한 수준으로 1월 전기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9.5% 뛰어올랐고 도시가스 역시 1년 전보다 36.2%, 지역난방비도 34.0% 치솟았다. 전체 물가상승률에 대한 전기·가스·수도의 기여도는 지난해 7월 0.49%에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