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무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견자단은 견자단은 "어머니가 무술 도장을 운영해서 새벽 5시에 깨워주시고 무술 훈련을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 최대한 단련한다. 어린시절부터 무술을 해 19살부터 40여년간 영화를 찍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장혁은 "너무 존경스럽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
장혁은 견자단 앞에서 목인장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견자단은 장혁에게 "영춘권과 절권도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견자단은 영춘권부터 호권, 취권까지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며 ‘무림 고수’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포스가 다르다”, “직접 시연해 주니 에너지가 느껴진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