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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드라마 '일타스캔들 8회' 정경호, 과거 전도연 母와 인연...결초보은 다짐

 

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은혜를 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정경호)은 정영순(김미경)이 남행선(전도연)의 엄마인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정영순을 모셔놓은 절을 찾았다.

최치열은 지실장에게 죽고싶을때 버티게 하는 기억들을 물으면서 “나한테는 그 이모님 식당이 그랬다. 세상 참 엿 같고 살기 싫을 때 이모님이 내 앞에 놔주던 따뜻한 밥을 생각하면 다시 살아보자 싶었거든. 지금의 날 있게 해 준 기억이지"라고 말했다.

이어 최치열은 결초보은을 다짐했다.

한편 남행선은 건물 임대인이 바뀌었다는 집주인의 전화를 받았다. 

최치열이 남행선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이 건물주가 된 것.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월세를 반값으로 깎고 에어컨을 설치해줬다.  

이에 남행선은 건물주가 바뀌었는데 월세도 반값에 에어컨을 설치해줬다고 말하며 의심했다.

최치열은 “왜 좋은 일 하는 사람 험담을 하고 그래. 이거야 말로 파티할만한 일 아니에요?”라며 자신이 건물주인 것을 숨겼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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