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노윤서, 프로필 관심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를 열연하고 있는 배우 노윤서 프로필이 관심이다. 남해이는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남행선(전도연)의 조카로 '국가대표 반찬가게' 운영과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삼촌 남재우(오의식)까지 살피는 속 깊은 여고생이다. 드라마 홈페이지에서는 남행선과 모녀 사이로 소개됐으나 첫 방송에서 '이모'로 부르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노윤서 프로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이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를 전공했고소속사는 MAA다. 노윤서는 지난해 tvN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부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연두를 연기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노윤서 하면 그 특유의 입꼬리도 화제가 됐는데 커뮤니티에서는 성형과 시술 등으로 노윤서처럼 될 수 있는지 묻는 질문도 많았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서진은지난 2013년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특징이다. 지난 2017년 말, 아침마당의도전 꿈의무대라는 코너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5연승에 성공,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8년삼천포의 남자장윤정으로 출연했고, 2011년에는 기적의 목청킹 2 멤버에 선정되어 보컬을 배우기도 했다. 같은 해9월에는 인간극장에 출연했는데, 형 두 명이2009년갑상선암과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해 49일 간격으로 숨진 안타까운 가정사가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박서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본선까지 진출해 매 회차마다 발전하는 실력을 보였으나 결국 탈락했다. 박서진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탈락 소감을 남겼다. 그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오마이컬 아린과 NCT 마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린은지난 5일태양빛과 뽀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은 NCT 마크와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열애설을 주장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마크가 올린 사진의 구도와 지난 5일 아린이 올린 여행 사진의 구도가 비슷했기 때문. 해당 열애설에 대해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아린이 올린 사진은 가족 여행 중에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으로 확인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마크와 아린은 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두 사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반이었다. 이후 각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일부 동창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친한 사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둘이 말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럽스타그램 같긴 하다", "아이돌이 연애할 수도 있는 거지", "우연의 일치일 수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이 컴백한다. 부석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파이팅 해야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영지의 실루엣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이영지가 부석순과 함께 등장해 가사만큼이나 시원하고 힘 있는 래핑을 선보인다. 부석순은 "5년 만에 돌아왔다. 정말 오래 기다려 준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 기다린 만큼 그 기대보다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을 내고 싶을 때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들으면서 힘내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세컨드 윈드'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와 '런치(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등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개그맨 송필근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송필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라는 췌장염 중에서도 힘든 병에 걸려 한 달 넘게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고 적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난생 입원이 처음이라 멘탈도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와이프가 상주 보호자로 들어오니 좀 살겠다"며 "코랑 위에 줄도 뚫어보고, 배에 관도 뚫어보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썩 유쾌하진 않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염증수치도 소화 기능도.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요즘이다. 절대로 잊지 않겠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필근은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휠체어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전과는 달리 많이 야윈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송필근은 지난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 2015년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신인 희극인
가수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6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룹 강민경(33)의 부친과 친오빠가 개발을 통해 땅값이 오를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수년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에 따르면 19명은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 모 씨를 통해 강민경 친오빠 소유로 알려진 임야를 평당 40만 원에 투자 계약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고소인들은 A씨가 "투자금을 환매하거나 다른 토지로 보상하겠다"고 한 구두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계약 당시 B씨는 해당 임야 소유주도 아니었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강씨 부친 등은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의 세은, 윤, 재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FUN(펀) 버전, TOGETHER(투게더) 버전으로 멤버별 2장씩 이미지가 공개돼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먼저 TOGETHER 버전에는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곰 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속에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재이는 롱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세은, 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FUN 버전에는 거대한 테디베어가 스테이씨와 조화를 이루며 위트 넘치는 요소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핫핑크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발산했고 네온 컬러의 오묘한 빛 아래서 스테이씨만의 물오른 틴프레시를 드러내며 신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ar&rsquo
더불어민주당은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발의한 뒤 본회의에 보고했다. 탄핵 수순에 돌입한 것이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후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은 오늘 의총을 열고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국회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당론으로 이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대형 참사가 발생했는데도 정부는 그 누구도 책임 있게 사과하거나 물러나지 않았다”며 “이제는 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탄핵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헌법 65조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현재 과반 이상 의석수를 보유한 민주당은 단독으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고 8일 표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후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져야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곽튜브가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6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연출, 각본, 총감독을 맡고 곽튜브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인간 곽준빈(가제)'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인간 곽준빈'은 모태솔로 복학생의 대학 생활을 중심으로 '진짜 곽준빈'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곽튜브의 정식 연기 도전이다. 특히 '인간 곽준빈'은 국내 웹드라마 최초 칸에 진출했던 '좋좋소'에 이은 빠니보틀의 차기작이다. 왓챠 오리지널 '사막의 왕'과 시즌 웹드라마 '강계장' 연출을 맡은 이태동 촬영감독과 '좋좋소'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인다. 한편 '인간 곽준빈'은 오는 8일 촬영에 돌입하며 3월 곽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우송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김대흥 씨가 최근 혼자 귀가하던 60대 남성이 주차장에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평소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고 있던 김 씨는 이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체없이 그 자리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김 씨의 순간의 판단과 용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김 씨는“생각할 겨를도 없이 뛰어가 심폐소생술을 했다”며 “사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과 간호학을 전공한 것이 위급상황에 즉각 반응할 수 있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영선 간호학과장은 “김 씨는 재학시절에도 부대표로 책임감 있게 학년을 이끌었고 학내외 행사가 있을 때면 도우미를 자처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며 “학과 교육이념에 따라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복선영 수습기자 bok@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