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노윤서, 프로필 관심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를 열연하고 있는 배우 노윤서 프로필이 관심이다.
남해이는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남행선(전도연)의 조카로 '국가대표 반찬가게' 운영과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삼촌 남재우(오의식)까지 살피는 속 깊은 여고생이다. 드라마 홈페이지에서는 남행선과 모녀 사이로 소개됐으나 첫 방송에서 '이모'로 부르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노윤서 프로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이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를 전공했고 소속사는 MAA다.
노윤서는 지난해 tvN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부터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연두를 연기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노윤서 하면 그 특유의 입꼬리도 화제가 됐는데 커뮤니티에서는 성형과 시술 등으로 노윤서처럼 될 수 있는지 묻는 질문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