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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다비치 강민경, 부친·친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의혹…소속사 입장은

 

가수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6일 SBS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룹 강민경(33)의 부친과 친오빠가 개발을 통해 땅값이 오를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수년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에 따르면 19명은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 모 씨를 통해 강민경 친오빠 소유로 알려진 임야를 평당 40만 원에 투자 계약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고소인들은 A씨가 "투자금을 환매하거나 다른 토지로 보상하겠다"고 한 구두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계약 당시 B씨는 해당 임야 소유주도 아니었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강씨 부친 등은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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