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용인시 수지구에 오더 메이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수지노블턴'이 공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와 인접해있는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해 판교 약 10분, 강남 약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강남역, 서초, 사당동 등 서울 강남북 거점을 6개 노선의 광역버스로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단독주택단지로 볼 수 있다. ‘수지노블턴’은 단독주택용지 45필지, 관리동 1필지, 체육시설 1필지로 단지를 형성할 예정으로,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다르게 필지만 개별적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단독주택 필지 분양 상품이다. 선택에 따라 필지 분양 후 주택 시공까지 의뢰할 수 있는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수지노블턴’은 도심형 주거 형태와 인접한 주변 녹지 환경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편리함을 생활 전반에 녹일 수 있도록 판교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한 곳에 있으며 기존 타운하우스와 다르게 8미터 폭의 단지 내 도로가 설계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근에 있는 광교산 산책로와 저수지 등 우수한 자연 녹지환경을 인근에 품고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과 별개로 투룸형 아파텔의 공급이 부진하다 평가받는 세종시 3-3 생활권에 '소담 캐슬'이 투룸형 아파텔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담캐슬'은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C9-2BL블록에 위치한 투룸형 오피스텔로 법원·검찰청 바로 앞 부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7층, 81호실, A~S TYPE까지 전용면적 △A - 54.360㎡ 5세대 △B - 62.390㎡ 15세대 △C - 47.930㎡ 5세대 △D - 48.530㎡ 5세대 등 총 19개 타입으로 전 타입 투룸 및 복층 특화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022년 현재 전국적으로 아파트 청약열기가 치열해짐과 동시에 아파트를 대체하기 시작한 중·대형 오피스텔이 대체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작년 청약경쟁률 최고치인 26.3대 1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가 지난해 1분기 경쟁률인 4.2대 1보다 2.5배 높은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현재 동·호 지정 계약 중인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동·호 지정 계약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경우 매매예약형으로 계약하면 계약 시점 확정한 분양가로 분양전환 시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준공 전 3회, 준공 후 무제한으로 임차권도 양도(전매)할 수 있고, 사업 주체의 동의받으면 임대한 주택을 다시 임대하는 전대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환경 등 편리한 정주환경과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남향 위주의 배치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평형으로 공급되며, 4Bay(일부 타입 제외) 구조가 적용됐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과 고급바닥재, 중문,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하여 실거주자들은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한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평원이 수원 ‘페트라 인 더 시티(Petra in the City)’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가 일대에 조성되는 ‘페트라 인 더 시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39호실, 근린생활시설 5호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타입별 가구 수는 △55.33㎡ A 6세대 △55.56㎡ B 6세대 △53.88㎡ C 5세대 △55.81㎡ D 6세대 △52.71㎡ A1 4세대 △53.01㎡ B1 4세대 △52.15㎡ C1 4세대 △53.97㎡ D1 3세대 △84.27㎡ E 1세대이며 총 9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2~3룸 구조를 택해 더욱 다양한 배후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수익형 소형 아파텔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페트라 인 더 시티는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수원발 KTX (2024년 예정)와 GTX-C노선 (2026년 예정)까지 개통될 경우 경기권 최상의 교통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수원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로데오거리를 끼고 있는 이른바 ‘몰세권’으로 각종 편의 시설이 인접해 최상의 생활 여건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대구 침산생활권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공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대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일대에 들어서며 현재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침산 생활권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오페라하우스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인근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레저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롯데백화점, 삼성창조캠퍼스, 북구청 등 인근에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칠성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와 북부도서관 및 북구 대표 침산네거리 학원가 등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관련 업계자들은 “대구 북구에 새로운 도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어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대에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일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송파 중심 생활권에 계획된 주상복합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다. 대우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이 단지는 1~2인 가구의 증가를 고려해 등장한 소형 고급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36㎡~55㎡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단지가 계획된 송파구 일대는 강남권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매머드급 개발 사업들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해 잠실 MICE 사업과 주변 대규모 재건축 사업 등 강남권 지역 곳곳에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상당히 귀해졌고 몸값 상승세도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강남권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 중 최대 사업으로 꼽히는 것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개발지역이다. 부지 규모만 199만㎡에 달한다. 국제업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현장 전망대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운영 종료됐다. 지난 3월 말 오픈한 현장전망대는 운영 종료까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약 2만여 명이 다녀가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809가구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원, 테라스, 중정,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정이 모든 가구에 설치되며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유닛 타입을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것과 모든 실의 채광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의 현장 전망대는 현장 부지에 있어 방문 시 사업지 입지 및 상품 정보를 더욱 직접적으로 알 수 있게 했고, 여러 이벤트와 경품행사 등을 마련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가정의 달 이벤트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경품 등을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났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 전망대가 지난 7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이른바 ‘직주근접 단지’는 언제나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직장과 거리가 가까울수록 출퇴근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낮을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 시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주 52시간제 시행에 여가가 늘어나면서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산업단지 인근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지역은 우수한 직주근접성은 물론, 풍부한 직장인 수요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만큼 주거 여건이 좋다. 대규모 일자리를 바탕으로 한 주택구매수요가 항시 대기 중으로 환금성과 안정적인 자산가치 상승 부분에서 타지역 대비 유리해서다. 실제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들은 분양시장과 매매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경남 김해시 내덕동에 분양한 ‘김해장유역한라비발디센트로’의 1순위 청약 결과 266가구 모집에 4855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몰려 평균 18.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김해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은 단지다. 또한 충남 천안시 천안제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에이스엠자임(대표이사 임완택)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스엠자임은 이미 바이오소재 원료 공급으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항암제 등 신약개발을 통한 기술성 확보와 내부통제시스템 등 경영적 측면에서의 상장 요건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의 바이오 기업은 기술성 평가 및 재무적 안정성 또는 결함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바이오기업의 부정적인 시장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에이스엠자임은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위한 우선적 행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의 증대, 전문가 영입을 통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 신약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해 몇몇 기관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새 정부 인수위원회에서는 국무총리 직속의 ‘제약, 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힌 후 제약, 바이오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국가 R&D 지원을 2배가량 확대할 것을 공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이스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주식회사 같다가 운영하는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가 기존 진행하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에 이어 서울시와 손잡고 공사장 생활폐기물까지 배출 신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는 소식이다. ‘빼기’ 서비스는 지난 16일 서울시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배출시스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빼기’ 서비스 앱을 도입할 계획이다. 그간 서울시의 공사장 생활 폐기물이 2018년 83만톤에서 2020년 101만톤으로 21.6% 급증하고 있음에도 공사장 생활 폐기물 처리 방법이 배출 신고 없이 이뤄지고 있어 추적관리 체계의 부재 및 수많은 불법 폐기물이 양산되는 등 관리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빼기’ 서비스 앱을 통해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쉽고 효율적으로 배출신고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빼기’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서울시 22개 자치구와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 확대와 투명한 폐기물 처리 강화를 위한 배출 신고 의무화 수립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 진행을 통해 각 자치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