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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전망대 운영 성황리 종료, 약 2만여명 방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현장 전망대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운영 종료됐다. 지난 3월 말 오픈한 현장전망대는 운영 종료까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약 2만여 명이 다녀가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809가구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원, 테라스, 중정,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정이 모든 가구에 설치되며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유닛 타입을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 것과 모든 실의 채광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의 현장 전망대는 현장 부지에 있어 방문 시 사업지 입지 및 상품 정보를 더욱 직접적으로 알 수 있게 했고, 여러 이벤트와 경품행사 등을 마련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가정의 달 이벤트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경품 등을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났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 전망대가 지난 7일 가정의 달 이벤트 종료와 함께 운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며, “양주, 의정부의 지역 수요뿐 아니라 서울, 경기 등 광역적으로 방문이 꾸준했던 만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청약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세부 상품 특장점을 살펴보면,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복도창고 등을 기본 제공하며, 세대 정원, 중정, 야외테라스, 다락 복층 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들을 마련했다. 타입에 따라 편백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옵션으로 구성해 입주민들의 기호에 맞게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각 가구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약 1600여평(약 5500㎡)에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내 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운동과 여가, 취미 등을 즐길 수 있다.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반경 500m 내에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GTX-C노선(예정) 등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인프라 확충의 기대감도 높다. 이 밖에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누릴 전망이다.

 

한편 5월 오픈 예정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일대에 위치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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