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올해 마지막, 안다르 80% 블프데이의 막이 오르며 고객들의 클릭이 바빠지고 있다. 안다르는 스포츠웨어의 한계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트렌드를 조성, 애슬레저 룩으로 발전시키며 성장 동력을 얻었다. 트렌드만 조성한 것이 아니다. 우수한 내구성과 활동성으로 제품의 질에도 공을 들였다. 기능성 원단 '탁텔'로 쿨링감과 복원력을 살렸다. 올해 목표 매출은 800억원이라는 안다르는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동력을 얻을 지 관심이다. 안다르 80% 블프데이는 천여종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다. 안다르 80% 블프데이 대상 제품은 안다르 공식 쇼핑몰 '블프데이~80%'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우체국택배 확인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이 등장했다. 보이스 피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스미싱 건수는 올해 1~7월까지 17만건으로, 지난해보다 21% 증가했다. 그만큼 피싱 수법이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4일 네이버 D 맘카페에선 '스미싱? 이건 뭔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일요일 밤 6시 41분에 전송된 메시지에는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는 글과 링크주소가 달려있다. 최근 우체국택배는 카카오톡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경로로 배송 내역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는 우체국택배 측의 문자메시지가 아닌 것. 특히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메시지를 받은 누리꾼들이 적지 않다는 것. 해당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 26일 포털 실검에 등장하자, 다양한 누리꾼들이 자신도 해당 문자를 받았다는 사례를 인증하기도 했다. 현재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메시지 이외에도 택배 반송을 이유로 주소 확인을 요구하는 문자,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 승차권, 공연 예매권 등을 이용한 스미싱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이를 두고 전문가는 확인되지 않는 문자메시지는 함부로 클릭하지 않고 삭제하는 것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밝힌 이상형과 결혼관이 관심이다. 서인영은 올해 나이 서른 여섯으로, 지난 2002년 쥬얼리 2집에 합류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털기춤'으로 예열한 인기는 예능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폭발적인 신드롬급 인기로 이어졌다. 화려한 외형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사랑받았지만, 이 때문에 오해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스태프 욕설 사건은 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지난해 bnt 화보 인터뷰에서 욕설 사건 이후 댓글을 봤느냐는 질문에 "다 읽어본다. 사건이 있었을 때도 다 봤다. 댓글을 나쁘게 달거나 나를 싫어하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최근 1년간 연애를 못 했다. 외롭다. 연애도 감인 것 같다. 감을 잃기 전에 빨리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1년 뒤 다시 만난 bnt 화보에서 그는 2년 이내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하며,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선 "내게 많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줄리아 림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임성민의 근황이 다시 한 번 화제다. 앞서 임성민은 현재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와 떨어져 미국에서 생활 중인 사실을 밝혔다. 별거 아닌 별거를 택한 데에는 그의 식지 않는 열정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임성민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신인의 자세로 돌아갔다. 나이 쉰이 되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늦깎이 유학에 나선 그이지만 건강하고 밝은 모습과 나이를 떠난 열정을 보여주며 용기를 주고 있다. 임성민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야 좋은 거지 혼자 온다고 좋지가 않더라"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꿈을 선택한 그는 댄스부터 노래, 연기까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오르며 천천히 계단을 오르고 있어 감동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이 뜨겁다.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이라 불리는 와와치약은 로로벨의 피부 라인에 이어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다. 로로벨 고추냉이치약은 색감부터 독특하다. SNS에선 '민트가 예쁜 치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실제 고추냉이의 성분이 들어간 것도 흥미롭다. 로로벨은 20대 여성 CEO 남영지 대표가 직접 연구, 개발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입소문만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첫해 억대 매출을 기록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남 대표는 "로로벨은 아름답게 보여지 위해 표면만을 꾸미는 것보다, 본래 가지고 있는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와치약과 관련해 KAKAO페이지는 26일 퀴즈를 내고, 로로벨 와와치약의 주성분인 고추냉이의 재배지를 물었으며, 답은 '강원도철원'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캐시닥 만원이벤트가 실검창에 떴다. 화요일 오늘 앱테크로 꼽히는 캐시워크는 캐시닥 만원이벤트와 관련한 퀴즈를 출제했다. 캐시닥 만원이벤트는 캐시닥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신의 소비내역을 확인할 시 룰렛 참여 기회가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최대 만원을 획득할 수 있어 캐시닥 만원이벤트라 불린다. 퀴즈 정답은 '소비내역'이다. 한편, 캐시닥은 20개 은행, 14개 카드사, 41개 보험사를 모아 볼 수 있고,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이재은이 찬란한 스무 살을 추억했다. 이재은은 198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35년 차 배우다. 그는 25일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그는 아동복 CF를 휩쓸었던 아역시절부터 외로움에 노출된 아역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참 재밌었는데.. 내 인생의 황금기.. 뭘 해도 예쁠 나이 20살 #뉴논스톱 #이재은 #20살 #그리움 #다시태어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2000년 방송 당시를 떠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은이 풋풋한 대학생을 연기했던 '뉴 논스톱' 속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정수라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연애하기 어려운 속사정을 전했다. 앞서 정수라는 지난 1974년 12살의 나이에 CM송 가수로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36주년을 맞은 그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13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아이를 갖고 싶어 활동도 쉬었지만 아이 없이 파경을 맞았다. 특히 정수라는 첫 결혼 실패로 사랑을 잃고 재산도 잃었다고 고백했다. 남편 사업 자금을 지원하다 약 20억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는 것이다. 이날 정수라는 "다시 사랑하고 싶냐"는 질문에 정수라는 "아직은 남자가 무섭다"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백세시대를 맞은 현재, 아직 신중년 나이인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제2의 삶이 방송에서 공개됐다. 최명길 나이는 올해 58세로, 남편 김한길은 67세다. 현재 김한길은 폐암 4기를 진단,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 그의 옆에서 큰 힘이 된 것은 아내 최명길의 간호다. 그의 인생을 바꿔놓았을 정도로 헌신적이었다는 것.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25일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다뤄졌다. 김한길은 암 완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의식불명 상태까지 이르는 위중한 상태에 빠지기도 했으나 가족의 힘으로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암으로 인해 폐 한쪽이 없다는 김한길은 최명길과 아차산을 오르며 위독했던 투병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중환자실 입원 이후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져 집안 곳곳에 안전장치를 해놓은 상황을 언급하며 "심하게 말하면 비참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 최명길의 헌신적인 간호에 대해선 깊은 감사를 느꼈음을 우회적으로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모델 신재은이 품절녀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초통령 도티의 축하글에 관심이 쏠린다. 로타와의 사진집 'AQUA'로 유명한 신재은은 동안 외모에 반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몽환적인 시선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의 사진집 '아쿠아'는 완판을 기록했고, 남성지 '맥심'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햇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더 리버사이트호텔 콘서트홀, 그리고 도티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도티는 신재은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도티는 댓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요. 세상 최고 예쁘고 축복 가득한 신부셨어요"라고 축하를 건넸다. 신재은도 답글을 통해 "스케줄 바쁘실텐데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하객들이랑 사진 찍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완전 천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재은은 SNS를 통해 도티와 투샷을 공개하며 만남을 가진 사실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