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밝힌 이상형과 결혼관이 관심이다.서인영은 올해 나이 서른 여섯으로, 지난 2002년 쥬얼리 2집에 합류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털기춤'으로 예열한 인기는 예능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폭발적인 신드롬급 인기로 이어졌다.
화려한 외형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사랑받았지만, 이 때문에 오해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스태프 욕설 사건은 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지난해 bnt 화보 인터뷰에서 욕설 사건 이후 댓글을 봤느냐는 질문에 "다 읽어본다. 사건이 있었을 때도 다 봤다. 댓글을 나쁘게 달거나 나를 싫어하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최근 1년간 연애를 못 했다. 외롭다. 연애도 감인 것 같다. 감을 잃기 전에 빨리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1년 뒤 다시 만난 bnt 화보에서 그는 2년 이내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고백하며,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선 "내게 많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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