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이재은이 찬란한 스무 살을 추억했다.이재은은 198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35년 차 배우다. 그는 25일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그는 아동복 CF를 휩쓸었던 아역시절부터 외로움에 노출된 아역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참 재밌었는데.. 내 인생의 황금기.. 뭘 해도 예쁠 나이 20살 #뉴논스톱 #이재은 #20살 #그리움 #다시태어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2000년 방송 당시를 떠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은이 풋풋한 대학생을 연기했던 '뉴 논스톱' 속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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