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줄리아 림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임성민의 근황이 다시 한 번 화제다.앞서 임성민은 현재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와 떨어져 미국에서 생활 중인 사실을 밝혔다. 별거 아닌 별거를 택한 데에는 그의 식지 않는 열정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임성민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신인의 자세로 돌아갔다. 나이 쉰이 되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늦깎이 유학에 나선 그이지만 건강하고 밝은 모습과 나이를 떠난 열정을 보여주며 용기를 주고 있다.
임성민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야 좋은 거지 혼자 온다고 좋지가 않더라"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꿈을 선택한 그는 댄스부터 노래, 연기까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오르며 천천히 계단을 오르고 있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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