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까지 완벽한 앙상블의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기사 '오택' 역할을 맡았다.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엔 유연석이 나선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쫓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황순규' 역할로 폭발적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맡는다. 웹툰 '운수 오진 날'을 원작으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 필감성 감독의 연출이 기대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가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예능계 미다스 손' 나영석PD가 새롭게 준비한 식당 예능 프로그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장이 된 이서진이 이끌 '서진이네'는 '윤식당', '윤스테이'를 함께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합세해 식당을 운영한다. 사장이었던 윤여정은 애플TV '파친코' 시즌2 촬영 등 스케줄 조율 문제로 함께하지 못하게 돼 큰 아쉬움을 남겼다. '서진이네' 측은 지난달 27일 막내로 정식 합류한 뷔와 '사장'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전 직원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멕시코에서 '서진이네' 간판을 걸고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배우 이규한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규한이 새로운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이규한은 "올해 4학년 4반이다. 1980년생이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이규한씨 방송을 보고 기대했다. 요리를 어쩜 그렇게 잘하나"라고 감탄했다. 이규한은 "작년까지만 해도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비혼주의자였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과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싶었다"라며 "나는 내가 지켜야 할 부분이 있으면 양보를 안 하는 편이다.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자친구를 데리러 갔는데 시간 약속을 안 지키면 나는 그냥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혹시 MBTI 뭐예요? 너무 궁금해요”라고 물었고 이규한은 ISTJ”라고 답했다. 그는 반려견 라봉이와 청소하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가 재미있는 한국사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가 난세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평소 ‘강사계의 김태희’라 불리며 수험생들의 무한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다지는 수강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일타강사’의 첫 한국사 강의를 선보이게 된 이다지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이순신 장군‘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왕 전문 배우 임호, ’강철부대‘ 출신 황충원,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방송인 신아영, 영국인 방송인 피터 빈트가 수강생으로 자리했다. 특히 왕 전문 배우 임호는 아버지가 ‘장희빈’ ‘전설의 고향’ 등을 집필한 1세대 사극 작가 임충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사극 DNA를 자랑했다. 한편 황충원은 이용진이 자신의 뮤즈라며 수줍게 팬심을 드러냈는데, 이에 이용진은 “뮤즈라는 말은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잔혹한 살인 게임을 설계한 범인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8일 ‘세계 다크투어’(기획 황교진, 연출 오재승)에서는 평범한 피자 배달원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피자 바머 사건의 실마리를 따라가며 시청자들의 추리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영화 ‘쏘우’의 모티브가 되는 이번 사건은 “대작가 열 명이 와도 쓰기 힘든 시나리오”라는 장동민의 말처럼 치밀한 전개를 보여준다고 해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피자 배달원의 목에 시한폭탄을 채워 은행을 털 것을 지시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그가 보낸 종이에 적힌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제한시간 55분 안에 폭탄을 해체할 열쇠를 찾아야 하는 상황. 1분 1초가 촉박한 와중에도 범인의 미션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박나래는 “이건 살 수가 없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한다. 주어진 시간이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갈수록 패닉에 빠진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범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해내고 열쇠를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치밀하게 짜여진 범인의 살인 게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고. 목
코미디언 이수지가 홍현희에게 분리수면을 추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이쓴,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쓴은 "최근 홍현희 씨가 똥별이를 데리고 잔다"라고 전했고, 이에 이수지는 분리 수면을 강조했다. 제이쓴에 “벌써 분리 수면을 하냐”고 의아해하자, 이수지는 “그래야 부부 사이의 성생활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아니 그건 알아서 할게요”라며 황당해 했다. 이수지는 진중한 얼굴로 “부부 간의 사이는 중요하다”라며 강조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아, 그건 또 낮잠도 있고 다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하긴 아침형 인간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이승기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여동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승기는 지난해방송된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MZ 대표 형제·자매들과 함께 첫째의 희생과 동생의 서러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첫째로서 부담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첫째는 항상 잘 해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다"라며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가 보인다, 동생의 성적표와 내 성적표의 무게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속이 막혀있는지 몰랐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진 적이 있다"라면서 "참아왔던 아픔의 둑이 터지면 쉬지않고 40~50분 운다"라고 고백했다. 또 여동생이 자신의 그림자로 살았다고 느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제가 너무 잘된장남이었다"라며 "제가 잘난 것이 아니라 시기적으로 운때가 맞았다, 그래서 여동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여동생은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공부한 후 한국에서 취업을 했다고 했다. 이승기는 "어느 날 동생 대학교 자기소
'순정파이터'의 '샌드백' 도전자가 눈물을 흘린다. 8일 방송될 SBS '순정파이터'에서는 8강에 진출할 최종 선수들을 선발한다. 경량급, 중량급 각각 8명씩, 각 팀에서 총 16인을 선정해야 하는 상황.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합숙 48시간 동안 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순위 변화를 겪으며 하위권으로 선정된 도전자들이 16인에 들기 위해 하위권 데스매치를 펼쳐야 했다.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된 상황에서 도전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량급 도전자가 많은 '섹시매미'팀은 두 번의 데스매치를 치러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학교폭력 피해의 아픔을 격투기로 극복하며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은 '샌드백' 도전자는 합숙 기간 동안 형처럼 따르던 같은 팀원과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멘토 추성훈, 김동현 역시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샌드백' 도전자는 같은 팀원과 경기를 펼친다는 말에 "형님 얼굴을 못 보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오디션에서 양 팀에게 모두 전사
심수봉 근황 공개... 프로필ㆍ손태진과 관계 재조명 가수 심수봉의 근황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프로필과 포르테 디 콰트로 손태진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에선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심수봉이 등장해 최근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봉은 "'불타는 트롯맨' 잘 보고 있다. 참가자들이 경연에서 제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기대가 아주 크다. 곧 저도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또 화면에는 심수봉이 참가자들 일부와 만나는 듯한 모습이 담기기도 하며 이목을 끌었다. 195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인 심수봉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그는 당시 노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주목 받았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 심수봉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미워요' '백만송이 장미' '비나리' 등의 대표곡들을 발표했다. 심수봉은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 그는 슬하에 아들 2명과
개그우먼 박은영 '개콘' 폐지 후 근황... 프로필 관심 개그우먼 박은영이 유튜브를 통해근황을 전한 가운데 프로필이 관심이다. 박은영은 1984년 생으로 올해 40세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나오고 SBS 공채 10기로 웃찾사에 먼저 데뷔했으며 2012년 동기였던 이수기와 KBS 개그콘서트로 이적했다. 그는 "잠시만요! 보라언니 하고 가실게요!", "진짜 치가 떨린다! 헤어져!" 등의 유행어를 만들었다. 한편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유행어를 남기며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던 박은영이 출연했다. 해당 영상은 '[박은영을 만나다] '개콘' 폐지 후 현실.. '렛잇비' 미녀 개그우먼 근황, 동료들도 몰랐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뒤 막막했다는 그는 "개그맨 동료분들도 모르는 얘긴데, 어떻게든 벌어야 하니까 다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마트 알바부터 백화점에서 판매까지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