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월담' 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OTT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청춘월담'은 정체불명의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의 미스터리 로맨스다. 출연진으로는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 허원서, 조성하, 정웅인, 손병호, 이종혁, 홍수현, 김기두, 이민지, 정인겸, 정다은, 임한빈 등이 있다. '청춘월담'은 총 20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며,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 이종재 감독 X 정현정 작가 X 배우들, 믿.보(믿고 보는) 조합의 환상 시너지를 기대하라! ‘청춘월담’은 2015년 발간된 이후 중국 현지에서 100만 부 판매 고를 올린 데 이어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120억 뷰를 돌파한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의 세계적인 독서 플랫폼 Goodreads에서 주요 도서 목록으로 추천된 바 있다. 국내에서
'톡파원 25시'가 1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풍성하고 알찬 랜선 여행을 준비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방영 1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셀럽 펭귄, 자이언트 펭귄 펭수가 게스트로 출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연의 세계'를 주제로 한 호주 멜버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편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랜선 여행을 펭수와 함께하는 것. 녹화 당일, 펭수의 등장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MC 전현무는 녹화 전 인증샷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펭수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시간에는 '요들송을 배우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펭수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는 후문. MC 이찬원에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이찬원과 듀엣 약속도 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로 떠난다. 먼저 호주 '톡(TALK)'파원은 호주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멜버른에서 한국인 필수 코스인 드라마 '미안하다
16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승우아빠'가 당근마켓을 부정적 발언을 했다가 비판 여론에 휩싸이면서 승우아빠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만명 이상 급감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일 올렸던 '수빙수님, 이렇게 하시면 레스토랑 망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시작됐다. 승우아빠는 수빙수 측이 당근마켓에 구인 광고를 냈다고 하자 "당근에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 정상적인 루트로 구하라"라고 조언했다. 해당 영상에 당근마켓 측은 "당근에서도 알바를 구할 수 있다"라며 "동네 기반 빠른 매칭으로 벌써 많은 사장님들이 이용하고 있으니 식당 2호점을 낸다면 당근알바를 이용해 보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난 3일 라이브 방송에서 승우아빠는 당근마켓 측이 남긴 댓글에 불쾌감을 표현했다. 승우아빠는 "수빙수님이랑 찍은 영상에 당근마켓의 댓글을 “무료 광고”로 취급하며 부정적 발언을 이어나갔다. "무료 광고하지 마세요 진짜 양심이 없다. 빨리 댓삭 해버려야겠다"라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좋은 뜻으로 얘기한 게 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향해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조 씨가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신은 떳떳하다며 검찰과 언론, 정치권이 가족을 가혹히 다뤘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승마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웃고 간다. 네 욕이 많겠냐 내 욕이 많겠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하는 거고 나는 아시안게임 메달은 살아 있지만 ‘실력은 허위’라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이상한 민주당의 논리” 때문이라며 “뭐라고 해도 내 메달은 위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조 씨는 자신의 의사 자격에 대해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며 “입시에 필요한 항목들에서 제 점수는 충분했고 어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강민경 가족의 사기 혐의 피소 보도와 관련해 "이번 사건은 강민경은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과 무관한 사건임을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음을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강민경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강민경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과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필승을 위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 전 감독과 현 감독의 맞대결이다. 김성근 감독과 이승엽 감독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최고의 패를 꺼내든다. 베어스 선발 라인업을 확인한 김성근 감독은 "지나친 라인업이더라. 쭉 봤는데, 거의 1군 레귤러야"라고 지적한다. 이승엽 감독이 1군 선수들을 대거 투입시킨 것. 뿐만 아니라 이승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베어스 선수들에게 고강도 훈련까지 시킨다. 이승엽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콜드 게임 승을 선언한다. "그냥 이겨서는 안 된다. 콜드 게임으로 이겨야 한다"라며 압도적인 경기를 예고한다. 누구보다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잘 아는 이승엽 감독이 어떤 필승 공략법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성근 감독은 베어스를 꺾을 필승 카드로, 최강 몬스터즈의 유일한 '9승 에이스' 유희관을
방송인 이용식 딸 이수민이 남자친구 원혁과 새벽 밀회 현장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이 아버지와 어떻게든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딸 이수민을 시집보낼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은 예비 장인 이용식이 원혁을 완강히 만나주지 않는 가운데서도, 2년간 사랑을 키워 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직 캄캄한 새벽 5시, 이수민의 집 앞에 있는 교회에 원혁이 찾아온다. 결혼하게 해달라는 마음을 모아 매일 원혁과 함께 새벽 기도를 한다는 이수민은 “저희 엄마가 8년 반 만에 저를 낳으셨는데, 그 때 새벽기도를 하셨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들의 밀회와 함께 원혁이 이수민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수민은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실 때 원혁을 집에 초대했지만, 곧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두 사람 모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집에 돌아온 사람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이 아니라 어머니 김외선 씨였다. 이수민은 “엄마가 ‘어머, 이제 집에 남자를 끌어들여?’라고 하셨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83% 내린 12,519.00 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도 0.66% 하락하며 4120.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48% 소폭 하락하며 33,798.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상회하면서 긴축 완화 기대가 꺾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하며 실업률이 3.4%로 지난달(3.5%)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역사상 1969년 5월 이후 5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의 취업자 수(농업 제외)는 전월보다 51만 7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고, 블룸버그가 설문한 전문가 예상치(18만 5000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연준의 긴축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올해 첫 리콜이 성사됐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재회를 결심한 리콜남과 X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콜 식탁을 의뢰한 리콜남은 X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전했다. 그러나 영화 같았던 첫 만남과는 달리 서울-부산 장거리에다 리콜남이 당시 사회 초년생이라 바빴던 탓에 두 사람은 100일 남짓한 짧은 연애 동안 단 세 번 만나고 연애를 끝냈다. X를 만난 리콜남은 “먼저 미안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싶었어. 장거리가 느껴지지 않게 잘해주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결국에는 그 말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했다)”라고 사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때 너가 (취업 준비로) 힘들 때였잖아. 내가 보기에는 많이 지쳐 있고 그랬는데, 마음만은 옆에 있어주고 싶었거든. 그런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라는 리콜남의 말에 X는 “내가 항상 연애 감정을 느낄 때 염두에 두는 게 ‘사랑은 무성영화’라고, 상대방의 말은 음소거를 해두고 행동만 보는 거지. 오빠가 마음만은
배수진이 재혼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배성욱, 배수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욱은 배수진의 아들 래윤이와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고, 이후 두 사람은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배성욱은 "오래 전부터 딸이 너무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수진은 "난 솔직히 안 낳고 싶다"며 "래윤이 낳고 몸이 진짜 안 좋아서 1년 간 출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말라가고 계속 아프고 뼈가 너무 약해졌고 또 아이를 낳으면 그 힘든 걸 내가 겪어여 하는 거 아니냐"며 "이제 편한데 또 시작한다니 그렇게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욱은 "네 마음이 1순위고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배수진은 "진짜 결혼은 현실이고 희생이다"며 "다 내려놓고 나만 바라볼 수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