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동홍동 어린이 주민자치위원 12명과 동홍동 주민자치위원 8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오늘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운영 등으로 이뤄졌다 이 날 참가한 학생들은 의장 및 의원, 도지사, 교육감, 의사담당관의 역할을 맡아 보고사항 보고,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심사보고, 조례안 찬반 토론 및 표결, 5분 자유발언 등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학생 스스로 1일 도의원이 되어 직접 의사진행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호시통보습학원(도남동 소재) 학생 38명을 2개조로 나누어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의 장을 운영했다. 오늘 열린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모의의회 운영 등으로 이뤄졌다. 이 날,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의장, 도지사, 교육감, 사무처장, 의사담당관, 의원 등 각각의 역할을 맡아 보고사항 보고, 심사보고,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도정․교육행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한동수 의원(이도2동을)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오늘 의정체험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배워, 미래의 제주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함께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제주 말산업 육성과 연계한 자영말산업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말산업 기초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총 44두의 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와 연계 맞춤형 말 생산·육성·조련·보건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기초인력양성과정의 자영말산업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직접 실내·외 마장시설 및 교육실습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교사로부터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 운영실적 및 어려운 점 등 현안을 청취했다. 김창식 교육위원장은 “제주도가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된 만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자영말산업과 학생들이 최상의 시설에서 교육 및 실습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교육위원회 차원에서도 “오늘 현장방문 내용을 참고해서 교실 및 교무실, 실습실 부족 문제들에 대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현장활동을 마무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2023년 국비 예산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제주 현안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교래정수장 현대화사업 △제주산 농산물 통합물류체계 개선 구축 지원 △제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성 △노후 지방상수관로 정비사업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제주 하수도 인프라확충사업 등이다. 오영훈 지사는 “새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대 차관은 “내년도 국가재정이 굉장히 타이트한 상황이지만, 제주 현안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적 특수성 등을 충분히 감안해 끝까지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오영훈 지사는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김희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이 8월 24일 실시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1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을 위원장으로,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강상수 의원(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강동우 의원(교육의원, 제주시동부)이 참여하고 있다. 강철남 위원장은 “정무부지사는 도정 최고위직으로 고도의 청렴성, 도덕성,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고 공직사회와 도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직위라며, 후보자가 정무부지사로 적합한지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지난 9일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직원들과의 차담회를 시작으로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후 첫 인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경학 의장은 제12대 전반기 의장 당선인사에서도 “가장 편안하고 가장 겸손하고 늘 함께하는 열린의정, 도민 모두의 우리 경학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과의 심리적, 물리적 거리를 좁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차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경학 의장은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의장실을 수시로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의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까지 직원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는 10일 법무부가 발표한 제주4·3사건 일반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청구 확대 입장을 환영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4·3특별위원회는 논평을 통해“법무부장관이 4·3특별법에 명시되지 않은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서도 직권재심 청구 확대 방안을 지시했다”며, “법무부가 일반재판 수형인의 억울한 심정과 피해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직권재심 청구 확대를 통해 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뜻을 함께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4·3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든 희생자가 억울함을 벗고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되는 날까지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8일 정무부지사 후보자(김희현)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회에서 위원 1인씩을 추천받아 총 7명을 선임했다. 정무부지사 후보자(김희현)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강철남 의원을,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이정엽 의원을,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는 양병우 의원을, 환경도시위원회에서는 김기환 의원을,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강상수 의원을,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는 박호형 의원을, 교육위원회에서는 강동우 의원을 각각 추천하여 총 7명을 선임했다. 인사청문 요청안은 오늘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행정지원 업무는 행정자치전문위원이 수행하게 된다.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되며, 채택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8월 2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10시, 본회의장에서 이호지역아동센터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첫 청소년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늘 이호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보고사항 보고, 회기 결정의 건 처리,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했다. 이 날, 5분 자유발언에는 12명 학생이 참여하여 생활 속 불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복한 동네 소개는 물론 좋은 이웃들이 사는 연립주택에 대한 발언 등 다양한 소재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오늘 모의 의회를 통해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와 토론의 자세를 배워,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8일 정무부지사 후보자(김희현)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하였다. 정무부지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의회에 제출된 때에 구성된 것으로 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위원회가 구성된 날부터 2일 이내에 상임위원회별로 1인씩 추천하여야 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상임위원회별로 추천한 6명을 포함하여 7명을 선임하게 된다. 그래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위원 1인씩 2022년 8월 10일까지 추천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마치고, 채택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2022년 8월 1일자로 제주대학교 강영훈 교수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손지현 변호사와 문종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강영훈 교수는 제주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지방자치 석사, 미국 University of La Verne대학교 행정학박사를 취득하였고,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국제교류 본부장을 역임했다.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손지현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현재 제주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 ․ 소청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법무법인 태하 제주분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제11대 의회 하반기에도 입법고문으로 활동했. 또한, 신임 법률고문 문종철 변호사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문종철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제주자치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촉위원 및 구좌읍과 협약을 통하여 구좌읍 주민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실 담당 변호사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8월 4일에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우형찬 부의장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줄었던 항공수요가 최근 되살아나면서 국내 주요 공항 주변지역의 소음피해에 대한 호소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피해지역인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전국 주요 광역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 명단은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국민의힘) 이 밖에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관했다. 김황국 부의장이 이 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확대될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모임 (가칭)’의 좌장으로 선출되었다. 참석자들은 김포·제주·김해 등 국내 3대 공항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 현황과 함께 지역별 공항소음피해 지원활동 등을 공유하고, 광역의회 공동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1일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교섭단체 의원수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대표의원이 추천한 6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을 선임했다.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선임된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강충룡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는 강성의 의원, 김승준 의원, 양홍식 의원, 임정은 의원을,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의원 강충룡)에서는 현기종 의원을 추천했다. 그리고, 미래제주 교섭단체(대표의원 강동우)에서는 오승식 의원을 추천하여 총 7명이 선임되었다. 인사청문 요청안은 8월 4일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행정지원 업무는 행정자치전문위원이 수행하게 된다.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되며,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8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불자모임인‘길상회(吉祥會)’가 3일 강철남 의원을 회장, 임정은·고의숙 의원을 부회장, 박두화 의원을 총무간사, 원화자 의원을 재무간사로 선출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길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원으로서 도정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어 제12대에는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강철남 의원, 임정은 의원, 고의숙 의원, 박두화 의원, 원화자 의원, 강경흠 의원,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강상수 의원, 강연호 의원, 고태민 의원, 김승준 의원, 김창식 의원, 양병우 의원, 양용만 의원, 정이운 의원, 하성용 의원, 한동수 의원, 현지홍 의원이 참여한다. 회장 강철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과 더불어 길상회 회원 간 우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불교종단 및 불교계와 유대를 강화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도민사회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8월 2일에 한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인근지역 학교에서부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지난 7월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인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하며 8년 동안 불통의 시대를 청산하고 소통의 시대를 기치로 내걸었다며 제주교육 미래비전이 순항하는데 서로 소통하며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8월 한 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회기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부모회원 등과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여러 가지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는 소통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이 날은 발로 뛰는 학교 현장 한라초등학교에 다녀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라초 구성원들인 양동렬 교장, 이병진 교감, 양은숙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