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과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특화사업인 ‘2024년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성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남원읍과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4년에는 총 2억원 규모의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좋은사람들’이웃살핌사업, △‘새가꿈 새희망’주거환경개선사업, △‘너의 꿈을 응원해’꿈더키움사업, △어려운 이웃‘귤빛희망등불’지원사업, △행복나눔 사랑꾸러미 지원사업, △해피클래스 심리정서지원사업, △홀로사는 어르신 심리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지지체계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강화(올레안부전화 등 3개 사업), △기존 제도권 서비스의 돌봄공백 최소화(귤빛희망등불 지원사업), △그동안 지원이 미비했던 젊은층 지원 확대(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3월 9일 서귀포시복합가족센터에서 다문화엄마학교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월 선발된 신입생 15명과 가족,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이정엽·강상수·강하영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구 서귀포시가족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입학을 맞은 다문화엄마들을 향한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사, 입학선서문 낭독, 입학증서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운영하여 올해에는 3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3기생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19주 동안 초등교육과정 온라인 강의와 출석 수업 10회(격주)를 참여하게 되는데, 출석 수업 참여자들에게는 교통비를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초등검정고시 응시 지원과 자녀 학습지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특히 올해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교육과정 및 가정환경 등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졸업생에 대해서는 친정방문 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일상 속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동카름 혼올레' 지역특화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동카름 혼올레'는 보건소 방문간호팀과 건강증진팀이 합동으로 동부지역 40여 개소 경로당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치매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 비만도를 낮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및 인식개선으로 치매예방통합관리를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실, ▲고혈압·당뇨병 교실, ▲금연·금주 교실, ▲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활동 등이며,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예방관리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보건소 내 자원 연계 및 협업을 통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치매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행기관인 노형365준의원 소속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택의료센터 환자 사례 소개,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요양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 및 남편을 대상으로 월 2회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임산부 건강관리 및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의 영역으로 나누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이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3월 13일에는 임신부의 출산의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출산 준비 교육을 준비했으며, 27일에는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그 밖에 서귀포의료원과 연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임산부 요가, 베이비 마사지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9월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3회기 운영할 예정이다.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등 건강한 가정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상하수도과 수도검침원 21명이 본연의 업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수행으로 복지 안전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수도사용량 검침은 매달 모든 가구를 방문하는 일 처리로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특성이 있다. 검침원들이 수도사용량 검침 시 장기간 우편물 방치 가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현장에서 직접 요금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변 도움이 필요한 위기 징후를 보이는 가구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찾을 수 있다. 최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수행 관련 교육과 위촉 절차를 마무리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면서 서귀포시 지역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튼튼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변 복지위기 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인적 안전망이다. 위기 가구로 보이는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특이사항, 긴급사항 등을 알려주고,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거나, 위기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3월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농촌아이돌봄지원사업, 농번기돌봄지원사업) 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아이돌봄지원사업은 영유아 인원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위탁운영자나 사회복지법인이다. 지원규모는 시설비의 경우 개소당 1억5,200만원(국비50%, 도비50%), 운영비는 개소당 최대 1,370만원(국비50%, 도비50%)이다.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은 농촌지역 부모들이 농번기 주말동안 아이돌봄방에 영유아를 맡기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보육에 필요한 전문성과 시설 및 인력 등을 갖춘 법인․단체(어린이집, 여성농업인센터 등)이며, 지원규모는 시설비의 경우 개소당 2,000만원, 운영비는 개소당 2,600만원 이내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업대상자는 서귀포시 감귤농정과로 3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번 사업 신청을 통해 농촌지역 농업인들이 영유아 보육 부담을 덜고 농사에 전념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2월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잘못된 정보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있다. 응급의료정보시스템으로 우리동네 문 여는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상진료 병·의원 안내'를 검색하거나 120콜센터, 복지부 콜센터 및 보건소 전화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증 응급환자는 도내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고, 가벼운 증상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진료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로 진료시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병·의원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의료기관과 소통 후 운영 현황을 매일 현행화하여 의료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월 23일부터 서귀포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비만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비만율은 39.6%로 전년 35.8% 대비 3.8%p 증가했으며 제주도 36.1%, 전국 중앙값 33.7%보다 매우 높게 조사됐다. 이번 행사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비만예방 슬로건을 통하여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비만 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컬러푸드로 건강한 한끼 챙기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3가지 이상 다양한 색상의 야채․과일을 먹는 식사 사진 인증 ▲‘비만’ 이행시 짓기 총 두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선착순 7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통해 가능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모바일 걷기 앱 활용한 '3월 가볍게 걷기' 챌린지를 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2024년 여성단체 능력개발사업을 공모한다. 사업예산은 800만 원으로 보조율 70%를 지원하며, 지원 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사업, ▲여성단체 및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사업,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공모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제주시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여성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보조금 교부신청서,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갖춰 제주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식은 제주시 누리집 입찰/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운영의 적정성 및 파급효과 등 내부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개별 통지하고, 제주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작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탄소중립사회만들기 등 4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치료율 향상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 환자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실제 발생한 의료비(급여·비급여 구분 없음)에 대해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연속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 암 환자는 소득 및 재산 조사 후, 지원 기준에 적합한 18세 미만 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백혈병의 경우는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이 불가능하지만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수검한 후 2년 이내에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진단받거나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을 진단받은 경우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한 급여 본인일부부담금에 한해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건강보험료 기준은 지역가입자는 6만 7,500원 이하, 직장가입자는 12만 5,000원 이하이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 “암 환자의 의료비 지원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보건의료의 첫 번째 주요 과제인 전국 최상위권 비만율 개선을 위해 제주보건소는 비만예방 T/F팀을 구성하고 걷기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지난 1월 동․서부보건소를 포함한 비만예방 T/F팀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비만 관련 건강지표 검토, ▲타 시도 우수사례 및 논문 분석 등의 결과를 토대로 비만예방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제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자원 여건을 고려한 민간․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29일 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건강증진학교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들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운동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걷기’는 온몸의 근육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심혈관 기능 향상, 동맥경화 예방, 우울증 증상 완화, 인지기능 향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90가구(가구당 75만 원 한도)에 대해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로, 오는 4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법상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및 최근 8년 이내 제조된 에어컨이 설치된 가구는 제외된다. 또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에너지바우처 수급 중인 생계급여·의료급여 ·주거급여·교육급여 가구 순으로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에너지 취약계층 149가구에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지원한 바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냉방기기 지원으로 저소득층 가구가 여름철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가스 사용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민 대상 가스시설 개선에 총사업비 44백만원을 투입하여 361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2가지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용자 설정시간 경과 시 자동으로 밸브 차단이 되는 가스안전 타이머콕 설치 지원과 LPG용기 사용가구의 공급배관을 고무호스에서 금속 재질로 교체하는 지원이 있다. 신청 대상은 가스안전 타이머콕 설치지원사업(지원단가 65천원, 전액)의 경우 ▲만 65세 이상 노인 세대 ▲치매 환자 ▲경로당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지원단가 275천원, 자부담 5만원)의 경우 액화석유가스법 개정에 따른 2030년 12월 31일까지 금속배관 의무 설치로 주민등록상 서귀포시 가구(제한 없음)이면 신청 대상이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공사 시행은 5월경 착수하여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23년에는 사업비 48,500천원을 투입하여, 타이머콕 25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씩 총 2회에 걸쳐 단체를 대상으로‘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탐나는 걷기 챌린지’와 달리 단체를 대상으로 걸음 수 및 단체 걷기 활동을 인증해야 달성되는 챌린지다. 참가신청은 상·하반기(3월, 8월)에 실시되며, 단체별 최소 10명 이상을 구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참여자는 중복 신청은 불가하고 1개 단체만 신청 가능하다. 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는 △참여자 수 △3개월간 63만보 달성자 수 △단체 걷기 활동(총 6회) 인증을 통해 우수단체 평가를 진행한다. 단체 걷기 활동 인증의 경우 단체 구성원 중 80%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걷기 활동 전·후 사진 및 관련 내용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평가 시 동점이 나올 경우 참여자 수, 총 누적걸음 수 순서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챌린지 달성 결과에 따라 보건소별로 1개 우수단체를 선정, 탐나는전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