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는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4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CCM 제도는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소비자중심경영)’의 약자이며,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과정이 복잡하고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CCM 인증을 받은 기업 및 공공기관은 전국 약 200여 개에 불과하다. 해당 기업으로는 대한항공, 한화생명, CJ, 신한카드, 동아제약과 같은 기업들과 도시공사, 관광공사 같은 공공기관들이 있으며, 결혼정보업계에서는 듀오가 유일하다. CCM 인증을 통과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회사 내부 정보의 투명성’이 요구된다. 결혼정보업계에서는 듀오가 유일하게 회원 수와 성혼회원 수를 동시 공개하며 CCM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다. CCM 인증은 접수 및 서류 심사, 현장 심사, 인증심의위원회, 결과 통보 및 인증서 교부, 총 4단계로 이뤄지며 모든 단계를 통과 시에 CCM 인증 마크 및 해당 문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은 추석을 맞아 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 등 분야별 다양한 자격증 과목으로 구성돼 있어 선호하는 과목을 골라 수강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무료수강 이벤트는 추가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는 수학이라는 학문을 현실 속에서 접하고 이로 흥미를 높여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지도사를 뜻한다. 수학의 원리뿐만 아니라 놀이를 통해 개념을 체화 시켜 재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배운다. 한편 한국교육검정원은 법정의무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추석을 맞이해 펫시터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과정 인강은 강아지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팻시터 과정이 포함돼 있다. 반려동물에 관한 기초 교육법부터 심화 훈련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므로 애견 트레이너나 동물병원 간호사가 되는 법을 찾는 구직자의 스펙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지식을 국비 지원 학원보다 비용 부담이 없는 인강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 이벤트에 당첨될 시 반려견행동전문가, 반려동물행동교정사를 비롯해 개장례식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과정 포함 총 151종 자격증 과정 인강 수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를 무료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 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교육기관이다. 이곳의 모든 자격증 종류는 국가 인정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은 오는 5일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초청 특강을 갖는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인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22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거창문화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을 위한 태도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통전문가로 통하는 유인경은 이번 강연에서 현대를 사는 여성들이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당당한 태도로 모든 일에 임해 위축 없이 남성들과 어깨를 견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순탄치는 않았지만 28년간 여기자로 필드를 누비며 남기자들과 차별 없는 동등한 위치에 올라 직장생활을 했던 자신의 지난 시간을 들려주며 여성들에게 양성평등은 스스로가 남녀가 모두 차등 없다는 사고로, 태도를 바꿨을 때 가능한 일임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자생활에서 수많은 취재원과 만나며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타인과의 공감 소통법에 대해서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강연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메타인입시컨설팅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컨설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입 수시컨설팅은 현재 학생의 성적 및 모의고사 등급을 기반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입시 방향, 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예약 당일 사전조사서, 모의고사 성적표 등을 이메일로 전송해야 해당 컨설팅이 진행된다. 메타인입시컨설팅은 다년간 지도 경력이 있는 컨설턴트가 학생 개개인 성적과 성향, 희망 학교 및 학과 등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수시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고1·2 학생과 고3 학생을 나눠 따로 지도하고 있다. 현재 모집 중인 대입 수시컨설팅은 고3 수시컨설팅이다. 고3 학생은 수시 유불리 점검, 희망 대학 및 학과 분석 후 진로 방향 설정, 지원 전략 수립, 수시 지원 총 4단계 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수시 유불리 점검 단계에서는 학생의 내신과 생기부 진단해 유리한 전형을 분석하고 정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은 정시를 고려한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진로 방향 설정 단계에서는 학생의 희망 대학과 학과를 검토하고 학생 성적에 따라 희망 학교에 지원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유사 학과와 추천 학과를 제안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동명카츠’가 창업자를 위한 창업 동반 상생 프로젝트 가맹비 700만원 면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동명카츠는 1인 운영이 가능한 10평형 소규모 매장과 1000만원대 실제창업비의 소자본창업 아이템 프랜차이즈로, 단 한 번도 얼리지 않는 수제 돈까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명카츠가 시행을 발표한 ‘창업 동반 상생 프로그램’ 가맹비 700만원 면제는 지난 8월 20일부터 선착순 20호점까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명카츠는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수제 돈까스 전문 브랜드로,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포션육(개별 가공된 수제 돈까스)을 통한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본사 교육(3일)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주 5회 물류 배송을 통해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 행사를 위한 200만원상당의 물품 무상제공(판매가기준) △매장 인테리어 자율 △인테리어 본사 위탁 시공 시 최저가 보장 △집기, 기자재 자율 구매 등을
[TW만평] 제주, 전국 말산업 특구 평가 '1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다음 달 CEO를 위한 소통 특강을 진행한다. 3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9월 말 한 대학의 CEO전문가과정에 초청돼 CEO 및 임원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경영심리학 소통의 감각 기술’에 대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에 대한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서 균형 있는 인간관계를 이끌 수 있는 사교적 능력인 대인 기술(interpersonal skill)과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비언어적 또는 언어적 능력인 사회적 기술(social skill)에 대해 알아보고, 둘의 차이점을 사례를 통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30여년의 방송생활과 21년 간 사업을 하며 다양하게 겪은 협상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의 상황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와 관련된 내용들도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취득세 및 종부세 등의 부동산 세금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아파트에 대한 매수를 꺼리고 있다. 이들의 뭉칫돈은 아파트 대신,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가운데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가의 거래 건수는 약 21만6000여 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최대 거래 건수며, 전년 대비 약 24% 급증한 수치다. 이처럼 상가의 거래 건수가 급증한 이유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가중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투자자들의 눈이 상업시설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다만,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만큼, 상품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상가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03세대와 단지 맞은편 ‘송도자이 더 스타’ 1533세대 등 총 3036세대의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타운 고정 수요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9월 1일 공개입찰에 본격 나설 예정으로, 공급 대상은 아파트 단지 피수 근린생활시설 17개 점포가 주인을 기다린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이 브랜드 타운의 고정 수요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