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는 오는 16일 제주에서 예비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감정코칭’을 진행한다고 소속사가 2일 밝혔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자신의 분야에서 스타강사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조건으로 자기감정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고 또 그 감정이 어떤 것인 줄 알아야 하며, 그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해결점을 찾아 다스리고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이 지난 2009년부터 기업에서 인문학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인기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겪은 어려웠던 상황들을 소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었던 그만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귀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인 권영찬 교수는 올해 9~10월 여러 대학원의 CEO 및 전문가 과정에 ‘2022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스타강사)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라는 코칭 전문가를 위한 과정을 열어 파워 스피치 화법, 스타강사 주제 잡기, 킬러콘텐츠 만들기 등 다양한 1대1 코칭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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