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구축보다 더욱 큰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년 만에 최대 하락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 내 집 마련 타이밍을 노리던 사람들은 발 빠른 속도로 매매 또는 전세 매물을 찾아 나서고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아파트, 빌라, 상가 분양사기에 노출돼 변호사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일단 분양사기를 당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지 방법을 찾기 힘들고 손해배상금청구 또는 분양금반환 청구소송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므로 개인보다는 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사기는 나날이 진보화되고 있고 거의 매년 새로운 수법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사기 유형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형사사건 전문변호사와 신속하고 명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데 본인이 어떤 상황에 부닥쳐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변호사사무실 등을 찾아 법률상담을 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미분양 건축물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 등으로 본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홍보하거나 높은 할인율을 내세워 계약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료로 발코니를 확장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브랜드 린클은 린클 어린이 모델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린클은 지난 9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점에 ‘린클 샐러드 카페’를 공식 오픈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린클 어린이 모델 선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됐다. 한 달간 진행된 이벤트에서 어린이 모델 2명이 선발됐고 지난달 28일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공식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린클 키즈 모델 2명은 앞으로 6개월간 린클 대표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용휘 린클 대표가 직접 참여해 린클 프라임 음식물처리기와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를 기념해 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린클의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어린이 모델의 깜찍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잘 부합한다”며 “린클이 이번 발탁된 키즈 모델분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린클 샐러드 카페’에서는 친환경 식품 연구가로 변신하여 직접 친환경 농법으로 길러진 신선한 채소를 손질하며 친환경 샐러드 박스를 개발한다. 또한 남은 음식물은 린클 음식물처리기의 특허 받은 미생물을 통해 처리함과 동시에 처리 후 남은 잔여물은 다시 텃밭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도시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도시 인근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끈다. 신도시 옆 분양 단지는 신도시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과 가격 부담이 덜한 편이다. 또 교통·상업 등 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신도시 개발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장점에 신도시 후광 효과를 누리는 단지는 청약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실제로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인천시 서구 마전동에서 분양한 '마전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개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검단신도시의 후광 효과를 기대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서 분양한 '반월자이 더 파크'가 동탄신도시 생활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1순위에서 36.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수요자들이 몰리자, 이들 단지는 부동산 불황 속에서도 가격 방어율이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가 가까운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양 박달 지식산업센터 시대가 열렸다. 에이스건설이 시행사 융성개발과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박달스마트밸리 최초의 복합 지식산업센더 ‘안양 에이스프롬’이 들어서게 된 것. ‘안양 에이스프롬’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1334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구성은 제조형·창고형·업무형 공장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입점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단지 내 다채로운 업무시설을 갖췄다. △지하 4층 창고형 공장 △지하 3층~지상 8층 제조형공장 △지상 9층~지상 14층 라이브오피스(업무형공장) 등을 계획해 대규모 제조기업부터 소규모 기업까지 입주하기 좋은 조건을 만족한다. ‘안양 에이스프롬’은 지리적으로 안양에 위치해 있지만 광명, 시흥과도 인접해 박달스마트밸리·광명시흥첨단R&D·광명시흥 등 트리플 산업단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광명시흥첨단R&D·광명시흥 등은 LH가 시행사로 선정돼 이미 개발이 한창이다. 박달스마트밸리는 오는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안양 에이스프롬’은 빠른 기간 내 우수한 미래가치를 실현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원주택 전문 브랜드 하눌주택은 종합 건축사 ㈜디자인소재종합건설과 다양한 분야의 건축 설계 및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해 주택 건축, 근린 생활 시설 및 빌딩 등 건축의 모든 분야에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눌주택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디자인소재종합건설과 기술 정보를 교류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건축 설계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눌주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9001을 획득했으며, 전원주택 설계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건축을 희망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전원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무료 건축 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고객이 원할 때 건축주의 대지 현장에서 현장 방문 및 건축상담을 돕고 있다"며 "시공현장을 직접 보고 싶은 예비 건축주를 위해 시공 중인 현장에 방문해 공법과 자재를 직접 확인하며 상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테마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테마더톡신주100U 제품 대상 행정처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의 행정처분 조치는 앞선 보툴리눔 톡신 수출관련기업들의 행정처분과 같은 잣대를 적용해 받은 처분”이라며 “해당 제품은 2020년 6월 식약처로부터 수출용에 한해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전량 해외 수출을 하고 있고, 해외 수출을 위해 생산되고 수출된 수출용 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른 식약처의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테마는 해당 제품을 국내에 유통 판매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이미 관련 자료 전부를 확보해 식약처에 제출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제테마도 수출유통구조상 식약처가 그동안 문제 삼지 않았던 유통관행을 따랐을 뿐, 식약처가 무리하게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법을 해석해 나온 조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행정처분에 대한 즉각적인 집행정지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국내허가를 위한 3상임상진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출 전용으로 허가받은 제테마더톡신주200U을 비롯해, 주력 제품인 에피티크 필러 등의 사업은 금번 처분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공기살균기 전문 브랜드 바이플라(VIPLA)와 주식회사 이음이 지난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2022)’전시회에 함께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학교, 기업, 가정의 환경 변화와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그중 바이플라 공기살균기가 해외 바이어와 유통 업체들의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공기살균기 겸 공기청정기인 ‘바이플라’ 제품은 바이러스·세균 등 미생물을 포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허받은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99.9% 사멸시켜 건강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돕는다. 이처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바이플라 공기살균기’는 FDA 의료기기에 등록됐을 뿐만 아니라 CE인증, SGS(유해물질 제거)와 UL(오존프리), EMSL(미국 환경 테스트) 등 각국의 대표적인 인증서들을 획득했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 연구원에서 진행한 성능 테스트에서 오존, 라돈,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등 유해물질 감소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INNOVATIVE ANALYSIS를
배우자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경우 과거에는 간통죄로 처벌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간통죄가 2015년 폐지된 이후부터는 상간자에 대해서 위자료 소송을 하는 게 유일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수단이 됐다. 부부가 되면 서로에 대한 권리와 의무가 발생한다. 그중 하나가 정조의 의무다. 상대방이 아닌 다른 사람과는 연인 관계가 돼선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인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특히 배우자뿐만 아니라 상간자의 부정행위도 불법행위에 속한다. 따라서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자료 청구 소송이라고 한다. 이 소송은 배우자와 상간자 두 사람 모두에게 걸 수 있다. 또한 이혼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간자에게만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 각각의 불법 행위는 서로가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자에게 청구하는 것은 이혼을 전제로 두는 만큼 부담이 크다. 반면에 상간자는 이혼 여부와 관계가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횟수가 많다. 상간자에게 위자료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증거 수집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때 증거는 배우자와의 상간 관계가 있음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게 좋다. 이에 따라
서울 클럽가를 중심으로 마약 주의보가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외형상 식별이 어려운 사탕모양의 마약류나 음료 혹은 술에 몰래 타는 일명 '퐁당 마약' 등이 클럽을 중심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마약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관세청에서 공개한 사탕 모양의 마약류를 보면 외형만으로는 사탕인지 마약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다. 또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에 등장한 가면 모양이나 츄파츕스 사탕 로고, 명품 루이비통 로고, 고양이 발바닥 모양 등이 각인된 MDMA(엑스터시), 케타민 등의 마약이 다수 적발된 바 있다고 한다. 다른 루트에 비해서 마약류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보니 호기심에 투약을 위해서 클럽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상 마약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수하는 경우, 또 단순히 소지하고 있는 경우 등에도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클럽가를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탕 모양의 마약은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MDMA(엑스터시), 케타민 등으로, 이를 투약하거나 사용, 소지했다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향정신성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글로벌교육전문기업인 이디아이에프홀딩스(대표 앤드류길)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국내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STEM 캠프인 디캠프(D.CAMPS)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TE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 분야의 융합교육과정으로 미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확장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캠프는 글로벌교육전문기업 이디아이에프홀딩스가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공동개발한 STEM Camp 프로그램으로, 대원교육그룹의 영재교육 노하우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현재 서울대학교, 예일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동경대학교 출신의 교육 및 공학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 및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디캠프는 영어소통에 자신감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과 자기주도 문제 해결과정을 담은 커리큘럼이다. 초등1~3학년 대상으로는 ‘Interstellar Explorer 새로운 지구를 찾아라’ 프로그램과 ‘Coding & Robotics’ 프로그램인 CTEB(Coder, Thinker,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