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9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3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38%) 오른 32만5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7%) 오른 29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400원(0.19%) 오른 2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9%) 오른 1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도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35.50달러(2.11%) 오른 1716.00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9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9.94원, 경유는 1885.69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52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96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알뜰(ex) 상표의 장흥 정남진주유소가 리터당 177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9.9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3원 차이가 발생했다. 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5.6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2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중국 방역 완화 기대감 축소,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 우세 소식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전 거래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렉스트라’ 매장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점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배우 이지아와 이동욱이 방문해 완벽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뽐내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이지아는 블랙 드레스에 발렉스트라의 시그니처백 이지데 마이크로 사이즈를 착용해 우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독특한 디테일이 담긴 트릭트락 크로스 바디백 하바나 컬러를 토트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동욱은 네이비 롱 코트와 발렉스트라의 박시 미니백으로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 미니백은 토트와 숄더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발렉스트라’는 1937년 장인 지오반니 폰타나(Giovanni Fontana)가 설립한 브랜드로, 공예적 요소와 혁신을 결합한 ‘밀라노 럭셔리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며 국내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발렉스트라 제품은 가볍고 구조적이며 심플한 실루엣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멀한 유선형 라인은 밀라노에서 기원된 절제와 신중함을 반영함과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대조적인 디자인 터치를 통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내는 사람에게는 일반적 사고보다 더욱 엄중한 형벌을 내려 사건의 중대함을 자각시키고 재발을 막는 데 힘쓰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음주운전은 재발률이 높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의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사고를 낸 입장이라면 사고 수습과 동시에 교통사고 변호사의 조력을 통한 구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실제로 음주운전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그 죄질이 절대 가볍지 않고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아 한 잔이라도 술을 입에 댄 상태로는 운전하지 않아야 하지만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운전을 했다가 적발돼 음주 변호사를 찾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냈을 때 크게 처벌받게 될 것이 두려워 피해자 구호 조치나 신고없이 현장을 이탈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뺑소니로 가중처벌 받게 된다. 특히 도주치상죄가 적용돼 죄질이 매우 나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반드시 교통사고변호사와 동행하여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은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행해지는 범법행위이지만 그 해결만큼은 현실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티스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승강기 운행 상황을 24시간 살피는 유지보수 시스템 개발로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스마트 시티, 지능형 건물 등 최근 건설업계 추세에 맞춘 신기술이다. 오티스 시그니처 서비스는 △개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안전·스마트 기술 기반의 전문 인력 구축 △사고 예측·원격진단 제공을 통한 고객과의 연결성 향상 등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비스 콘셉트는 ‘서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확대한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서비스를 더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각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디지털 기술에 기반해 맞춤 제안한다는 개념이다. 시그니처 서비스의 일환으로 ‘오티스원(Otis ONE™)’이라는 첫 솔루션도 선보였다. 오티스원이 도입된 승강기는 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해 승객의 움직임, 진동 및 소음, 조명 상태, 착상 층 오차 등을 실시간 감지한다. 취합한 데이터는 글로벌 통합 클라우드로 전송돼 빅데이터화 된다. 미국 본사와 한국을 비롯한 200여 곳의 해외 법인의 제품 운행 정보가 한 곳에 통합되는 구조다. 회사 측은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고장·유지보수 필요 시
강제추행은 사건이 벌어진 순간부터 제대로 대응에 나서야 한다. 성범죄 사건으로 분류가 되는 만큼 조금의 처벌이라도 받으면 성범죄자 낙인이 찍혀 사회적인 재기가 어렵다. 보안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확실하게 무혐의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강제추행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해결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강제추행은 폭행이나 협박으로 사람을 추행할 경우 성립한다. 여기에 해당하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처벌받고 난 다음에는 보안처분을 받을 수 있다. 보안처분을 받으면 작게는 전자발찌부터 최대 30년까지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가 이뤄지기도 한다. 심한 경우 최대 10년간 취업 제한 등이 걸리는 만큼 대응이 확실해야 한다. 따라서 강제추행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 자신의 무고함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건을 분석해 무고함을 밝힐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추행이라고 하는 범위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만지는 것만 생각한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추행을 하지 못하고 피해자가 도망가거나 저항한 경우에도 미수범으로 보고 처벌한다. 또한 신체 접촉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기 체액을 묻히는 등의 행위를 두고 강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가전 브랜드 로엘(ROEL) 이 2023년형 복합식 가습기 ‘보스V2’ 의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포토 후기와 함께 블로그나 SNS 후기를 작성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가 지급된다. 또한 베스트 후기에 선정된 고객에게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 550CC의 풍부한 가습량을 자랑하는 복합식 가습기 ‘보스V2’는 초음파식 모수옵 가습과 가열식 살균 가습이 결합된 100℃ 가열 시스템으로 기화한 순수 수증기를 63℃로 온도를 줄여서 습기를 분출하기 때문에 화상 위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상단이 개방되는 구조로 설계돼 상부급수가 가능하며, 물탱크의 이동이 간편하도록 손잡이가 내장돼 있다.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60시간 동안 분무돼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였으며, 넓은 입구와 손쉽게 분리되는 구조로 제작돼 간편하고 위생적인 세척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초음파 진동자는 고급의 스테인리스 진동자로 업그레이드됐으며, 3단계 분무량 조절과 360도 분무가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역세권’이다. 정부가 대중교통 지향형 도시개발 방식을 내놓으면서 수도권 곳곳에 역세권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단순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곳이 아닌 하나의 도시로 탈바꿈되면서 사람들이 역세권개발지구로 모여들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조성한 ‘광명역세권’이다. 전철 1호선과 KTX광명역이 전부였던 일직동은 광명역세권 개발이 된 후 180도 바뀐 도시로 탄생했다. 광명역세권 일대에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글로벌 가구점 이케아와 복합쇼핑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들어왔다. 역세권개발지구에 업무시설도 속속히 들어왔다. 광명역세권 일대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 건물들이 대거 들어섰다. 교통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한 장점 덕에 광명역세권 내 지식산업센터 및 오피스에 입주하는 기업들도 꾸준히 늘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는 광명역세권에 이어 군포시 군포역세권개발에 속도가 가해지고 있다. 현재 군포시는 당동을 중심으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공유지를 활용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 전문 제작 기획사 ‘락킨코리아주식회사’가 K웹툰 플랫폼 ‘RK Toon’의 인도 론칭 및 한국-인도 문화 콘텐츠 교류 진흥을 위해 동·서남아 국제무역 전문 기업 ‘코인도 트레이딩’과 글로벌 자문 그룹 ‘버드트리 매니지먼트’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락킨코리아주식회사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개최한 ‘EXPOSITION K-WEBTOON’ 한국 웹툰 전시회와 ‘정흠밴드 프랑스 파리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다수의 프랑스 현지 예술 콘텐츠 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의 업무 협조 등을 통해 유럽시장에 한국 문화 콘텐츠를 홍보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K웹툰 플랫폼 ‘RK Toon’ 제작 및 론칭을 위한 인도 현지 전문 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14억 인구의 인도시장에 한국 웹툰 및 문화 콘텐츠를 홍보하며 양국 간의 문화 교두보 역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OTRA의 지원으로 제작된 K웹툰 플랫폼 ‘RK Toon’은 11월 1일 론칭해 원수연, 강경옥, 나예리 등 국내 레전드 작가들의 작품을 한국어, 영어, 힌디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 향토기업 연담에서 제주대학교x용암해수센터와 함께 협업해 제조한 당근 브랜드 '나는 당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는 당근'은 제주 구좌읍에서 생산하는 당근으로 농축액을 만든 제품이다. 제주 구좌읍의 당근은 화산토의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환경에서 자라 육지의 당근에 비해 당도와 향이 좋고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제주 구좌 지역의 당근과 알로에 베라 겔, 사과농축액을 함께 넣은 기능성표시제품인 '나는 당근'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당근 특유의 텁텁함을 없애고 맛과 영양을 살렸다. 특히 이 제품은 1스틱당 농축된 구좌 당근이 약 88% 함유돼 있어, 하루 1~2포만 챙겨도 비타민A 하루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제주 당근즙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끔 스틱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이 용이하고, 뜯기 쉬운 이지컷으로 간편하다. 여기에 부담 없는 20mL 용량, 실온 보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하다. 업체 관계자는 “구좌 당근주스를 한 포에 담은 나는당근은 당근 특유의 향과 맛을 싫어하는 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