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강남고도 미술학원에서 2023학년도 서울대 미대 디자인과 (비실기) 면접특강은 11월 19일(토)-11월 24일(목)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 디자인과 비실기 면접은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 창의적 사고력과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내용 등 심층 질의응답 면접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근 7년간 진행된 면접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예상질문에 대한 문제 발췌와 철저한 답변 준비는 매우 중요하며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서울대 미대 디자인과 면접관은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 전공 중 3명의 교수님이 15분간 제시문 및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이에 전공 중 본인이 전공하고 싶은 디자인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므로 디자인 관련 기본교육과 참고서적을 한번 더 검토하고 면접에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도 이루어지기에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예상질문 대비도 필요하다. 학원 관계자는 "강남고도미술학원은 서울대 디자인과 비실기 전형에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경험과 축척된 정보, 보다 전문화 된 모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5일 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2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9만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1만300원과 16만24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국제금값은 달러강세에도 상승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4%(7.50달러) 오른 온스당 1776.9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5일 화요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59.24원, 경유는 1889.0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6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959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S-OIL 상표의 대보1주유소가 리터당 151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784원으로 판매하는 대보1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5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9.2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15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89.0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75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난 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국제유가가 3%가량 급락했다. 14일(현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블랙홀더킹’은 오늘(1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블랙홀더킹의 경우 스마트 자동화 기능을 통해 미생물을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기계가 스스로 미생물을 관리해준다. 음식물을 1차 분쇄 후 2차 특허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을 분해, 발효하여 액상으로 소멸시켜 자동으로 배출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직접 음식물을 꺼내어 버리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온, 고염, 고산성에 강한 특허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맵고 짠 음식물의 경우에도 사용자가 별도로 음식물을 씻어서 투입해 주는 번거로움이 없다. 특히 국물류의 음식물도 짜내지 않고 그대로 투입할 수 있다. 특히 체결형 방식의 설치형 제품으로 싱크대 손상 없이 설치 받을 수 있으며, 별도로 필터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으로 유지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싱크대에 설치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미생물이 들어가야지만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2022년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를 받을 정도로 소비자에게 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회식 자리 등에서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자리에서 절제하지 못하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찰로부터 음주 측정 요구를 받거나 사고를 내어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수사기관에 출두해 조사받게 되거나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면 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 물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내게 됐다면 운전자 의무 이행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하지만 간혹 지나친 형벌로 집행유예나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는 사건임에도 실형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있어 교통사고 변호사로부터 양형 요소에 대해 조언받고 사건이 충분히 이성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주사건은 다른 어떤 사건보다 사건 초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건이다. 도로교통법상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이면 운전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이를 따르지 않아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이 적발되면 보험료 인상이나 자기부담금에 대한 민사적인 책임 이외에도 벌금형이나 실형과 같은 형사적 책임뿐만 아니라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에 이르게 되는 행정적인 책임까지 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독특한 연출로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는 고석기 연출가가 이번에는 이름도 생소한 옴니버스 메타극 ‘노체 데 팔로마’로 또 한 번 무대를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극 중 작가(팔로마 페드레로, 안영은 배우)가 마치 직접 등장한 것처럼 연출해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스토리 안에서 배우들은 역할극을 펼치며 저마다의 배역이 가진 진짜 속마음을 드러낸다. 한 가지, 연극 ‘노체 데 팔로마’에서 조금 더 주목해야 할 도전은 크로스 젠더 캐스팅이다. 기존 ‘로렌의 부름’은 남-여로, ‘8월의 색’은 여-여로 구성돼 있었다. 그러나 원작과 달리 고석기 연출은 ‘로렌의 부름’은 여-여로, ‘8월의 색’은 남-남으로 캐스팅했다. 내면은 여성이지만 남자의 모습으로 남자의 삶을 살아가야했던 ‘로렌의 부름’ 페드로 역은 김현경 배우(女)가, 그의 안내 로사 역은 김나연 배우(女)가 맡아 섬세하고도 부드럽게 그와 그녀의 카니발을 그려낸다. 촉망받는 인재였지만 모든 것을 잃고 방황하는 라우라 역은 이승복 배우(男)가, 라우라를 동경하면서도 증오하고 또 애정한 마리아 역은 표중길 배우(男)가 맡아 거칠고 힘있게 그녀들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스카파라(scapara)는 ‘차박·캠핑용 대용량 파워뱅크 배터리’를 3차 완판한 가운데, 이를 기념해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기간 한정 이벤트에서는 파워뱅크배터리 33% 가격 할인 혜택과 세이프케이스 세트, LED 전구 2개, 300W 시거잭 커넥터를 증정한다. 포토 리뷰 작성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베스트 리뷰 당첨 시 탄소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캠핑용보조배터리 스카파라 파워뱅크는 차세대 인산철 32650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00Ah, 1280Wh 대용량으로 구성돼 전기 걱정 없이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배터리 관리 시스템(AI BMS)으로 과충전 및 과방전 방지는 물론, 자동으로 배터리 셀 밸런스 조정까지 가능하다. 3개의 AI 온도 조절 시스템이 내장돼 영하 20도부터 40도까지 환경에서도 문제없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통풍, 먼지, 충격 등을 모두 고려한 2중 차단 케이스가 포함돼 있는 동시에 약 9kg 수준의 가벼운 무게이다. 이 외에 저소음, 초고속 충전, 태양열 충전 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 애월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엘리프(ELIF) 애월'이 분양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애월읍 애월리에 자리한 엘리프 애월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특화된 교통 환경과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이다. 이 단지는 제주 애월읍이 자랑하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먼저, 일주서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교통 환경을 갖춘 만큼, 실수요층 거주 편의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동선 확보가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엘리프 애월 인근으로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해 자녀가 있는 세대라면 주목할 만하다. 생활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농협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애월근린 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국제문화 복합단지(예정)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이 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형건설사들이 시공하는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갖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실제 안정성이 높은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단지에 청약통장이 쏠리고 있다. 올해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1순위 청약자 10명 중 6명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선택했다. 지난해에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1순위 청약자의 비중이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던 46%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와 기타 브랜드 아파트 간 청약 경쟁률도 차이가 더욱 벌어진 상황이다. 올해 (1~10월) 전국에 공급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12.49대 1)은 기타 브랜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5.73대 1)보다 2.18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대 대형건설사 아파트 평균 경쟁률이 1.49배 높았던 것보다 격차가 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와 원자잿값이 올랐고 금융권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축소 등 다양한 요인이 시장의 화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이천 동물 보호소 따뜻한 분양소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무료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만큼 입양도 많아지는데, 또 한편으로는 버려지는 아이들도 너무 많다. 분양소 관계자는 "동물 구제와 보호 목적으로 무료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키울 수 없는 사정이나 버려진 동물들이 있으면 연락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