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오스너(OSNER)가 온수매트 ‘더따숨’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스너 온수매트 더따숨은 리모컨과 전용 앱을 통한 조작과 더불어 내부 세척도 가능한 4세대 온수매트이다. ‘더따숨 멜로우’와 ‘더따숨 무드’ 두 가지로 출시됐는데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IoT 가전이다. 오스너는 더따숨과 함께 IoT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앱 ‘홈릭(Home-lic)을 출시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앱을 통해 더따숨을 조작할 수 있다. 싱글, 퀸, 킹사이즈로 나뉘어 있으며, 1mm 초슬림 압축 매트와 5mm의 매트 커버로 구성돼 있다. 매트 커버는 3중 쿠션 구조라서 온수매트 호스로 인한 등 배김이 없고 분리형 커버라 세척이 편리하다. 슬림하고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성품인 전용 가방에 보관하기에도 좋다. 압축 매트와 매트 커버 모두 라돈 테스트 완료된 제품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 온수매트 더따숨은 자체 개발된 NTC 온도 제어기와 보일러 공법을 통해 매트의 실사용 온도와 가장 근접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골든블루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 8년 연속 참가해 출품작 6종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22회째를 맞은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4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전 세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품평회에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 출품작이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출품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이다.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5년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8년 연속 수상하며 전 세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5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5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오른 29만1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3%) 오른 2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500원(0.31%) 오른 1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상승하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0.7%(12.90달러) 상승한 온스당 18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6월 10일 이후 최고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일 목요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60.64원, 경유는 1714.94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73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가야대로주유소가 리터당 142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38원으로 판매하는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은마석유(주) 항도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5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60.6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2원 차이가 발생했다. 5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14.94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5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연이틀 급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3%(4.09달러) 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은 국비지원인 사업주위탁훈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집 종사자를 위한 ‘보육교사 직무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관련된 직종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스펙과 역량을 높일 때 해당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사업주라면 좀 더 경제적인 가격대로 근로 수준을 향상할 수 있다. 현재 보육교사와 관련해 정부에선 보육정책 개선 및 확대 의지에 따라 보육시설에서 일하는 전문인력인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 임금 향상 그리고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보육과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다. OCU평생교육원에서는 국비지원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는 ‘보육교사 직무 과정’을 준비했다. ‘사업주 위탁훈련’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사업주가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데, 훈련대상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정규직 근로자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사업주 어린이집의 경우 국비지원을 통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고, 훈련생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무료 수강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한 표준약관을 준수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표준약관은 사업자들이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거래 규범으로,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이 통용되는 것을 방지하며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듀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결혼중개업 표준약관에 의거하여 계약을 진행함으로써소비자들의 환불에 의한 피해와 분쟁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해지권을 보호하며 소비자가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부당한 위약금을 요구하지 않고 약관에 기재된 절차에 따라 환불을 진행한다. 듀오는 ‘소비자중심경영’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준수와 더불어 가입비를 정찰제로 책정한다. 가입비는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커플매니저가 임의로 금액 변경이나 횟수 조정을 할 수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 모든 금액은 가입 비용에 포함돼 있으며, 회원을 상대로 어떠한 추가 금액도 요구하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표준약관을 준수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며, “결혼정보업계의 선두 주자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작년 한 해 서울지역 1순위 청약자 4명 중 1명은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급가뭄이 극심하던 서울에서 분양한 대단지인 만큼 냉각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청약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서울 강동구에서 분양한 ‘올림픽파크 포레온’에는 총 1만7378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지난 한 해 서울에서 분양한 19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다. 특히 19개 단지에 접수된 1순위 청약 통장(총 6만8746건) 중 약 25%에 해당하는 수요자들이 몰렸다. 최근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서울 분양시장에 선별 청약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일반분양만 47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모든 모집 가구 수를 채운 것은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업계 전문가는 “서울의 경우 아직까지 전 지역이 규제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만큼 청약 통장을 던진 수요자 대부분이 처음부터 계약을 염두에 둔 실수요자들로 예상된다”며 “실제로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 당첨자 서류 접수에 방문 예약이 마감되는 등 열기가 이어지면서, 당첨자들의 높은 계약 의사를 확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틈새상품’으로 주목받은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경쟁이 본격화되며, 이제 사업 시행자들이 설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분양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화설계는 천편일률적인 설계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주택에서는 ‘살기 좋은’ 평면을 말하지만, 생활숙박시설은 ‘숙박하기 좋은’, 그리고 지식산업센터는 ‘일하기 좋은’ 설계를 말한다. 수요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평면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종전까지의 생활숙박시설은 작고 좁은 원룸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크기가 커져 쾌적함을 확보하는 평면이 등장했다. ‘5성급’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마감재 적용과 함께 대형 커뮤니티시설이나 조경도 함께 갖춰, 계약자들이나 숙박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기도 한다. 또 다른 예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로는 ‘드라이브인’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드라이브인이 적용된 지식산업센터에서는 화물차가 건물로 바로 진입, 해당 층에서 화물 하역 작업에 바로 착수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저층부나 지하층에서 화물차를 대고 화물 하역 후 호실까지 옮겨야 했는데, 작업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종부세 과세표준액, 다주택자 기본 공제액(적용 세율 포함) 등을 대거 완화하기로 했다. 다주택자 대상 취득세 중과세율은 각각 4%(2주택자), 6%(3주택자 이상)로 완화한다. 분양 및 주택 입주권에 대한 양도세율도 대폭 완화한다. 60~70%의 높은 세율이 적용되던 단기 양도세율은 1년 미만 45%, 1년 이상 보유 시 적용받지 않도록 조정한다.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LTV) 금지 규제는 해제하고, LTV 상한은 30%로 적용한다. 재산세 등 보유세도 줄어들 예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규제 완화로 LTV가 늘어나면 자금 조달도 수월해진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공급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69.89㎡~77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4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2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4500원(VAT포함)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5%) 오른 28만9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4%) 오른 20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500원(0.31%) 오른 1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이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9.90달러) 오른 184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