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오스너(OSNER)가 온수매트 ‘더따숨’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스너 온수매트 더따숨은 리모컨과 전용 앱을 통한 조작과 더불어 내부 세척도 가능한 4세대 온수매트이다. ‘더따숨 멜로우’와 ‘더따숨 무드’ 두 가지로 출시됐는데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IoT 가전이다. 오스너는 더따숨과 함께 IoT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앱 ‘홈릭(Home-lic)을 출시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앱을 통해 더따숨을 조작할 수 있다.
싱글, 퀸, 킹사이즈로 나뉘어 있으며, 1mm 초슬림 압축 매트와 5mm의 매트 커버로 구성돼 있다. 매트 커버는 3중 쿠션 구조라서 온수매트 호스로 인한 등 배김이 없고 분리형 커버라 세척이 편리하다. 슬림하고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성품인 전용 가방에 보관하기에도 좋다. 압축 매트와 매트 커버 모두 라돈 테스트 완료된 제품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마트 온수매트 더따숨은 자체 개발된 NTC 온도 제어기와 보일러 공법을 통해 매트의 실사용 온도와 가장 근접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직가열 순환방식인 BLDC 모터 방식을 사용해 안정적이고 강력한 펌핑으로 매트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킹사이즈매트 기준 105m 길이의 온수관이 매트 구석구석까지 물을 공급해줘 빈틈없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더따숨의 BLDC모터 부분은 3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따숨은 출시에 앞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프로젝트의 목표액을 636%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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