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막을 내리면서 곧 온 국민의 대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된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지만 아쉽게도 신년 초 명절을 전후로 이혼소송변호사를 찾아 이혼상담을 받는 사람이 많다. 배우자와 이혼을 결심했다면 이제 집중해야 할 것은 위자료나 재산분할, 양육권에 관한 것이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족 만남과 제사인데 시댁과 며느리의 맞지 않는 가족문화 때문에 빈번하게 분쟁이 발생하고는 한다. 이전에는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지위가 낮았기 때문에 사회 활동을 이유로 시댁을 소홀히 하는 아내가 이혼당한 사례도 있는데 최근에는 핵가족이 보편화되었고 가족 안에서도 여성과 남성의 가사 분담이나 육아 공동 분담이 비교적 동등한 위치를 구성하게 됐지만, 그 위의 부모 세대만 해도 가부장적 요소가 많이 남아 있어서 특히 명절을 기점으로 고부갈등이 정점에 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댁의 가족 문화에 익숙하던 남편이 부인과 둘만 있을 때는 처신을 잘하다가도 시댁에만 가면 와이프가 자기 가족들에게 당하는 부당한 대우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와이프의 이해 부족으로 몰아가면서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부간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산업방송 채널i에서 방영되는 ‘인더스토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기업과 함께 산업 강국으로 이끈 산업 기관들의 업무와 성과 보유 기술 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1월 19일 (목) 저녁 9시 30분에는 대한민국 발전을 캐내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을 주제로 광업이 대한민국에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산 피해관리와 광물 자원 육성과 지원을 통해 광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광물 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을 도모하고 국민 체감형 광해 방지를 통해 안전한 광산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공공기관이다. 2021년 9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해 새롭게 태어났다. 두 기관의 통합으로 인해 광업 전주기를 아우르며 대한민국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현장은 광업과 광해 각 두 편으로 제작됐다. 환경오염이 쟁점화되면서 신규 광산은 무산되는 와중에 반도체 등 생산이 늘어나면서 핵심 광물 수요가 올라 각국의 경쟁이 가속화 되는 시점에 핵심 광물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핵심 광물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제품 오픈형 보청기인 '오데오 루미티'와 ‘오데오 라이프 루미티’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오데오 루미티' 론칭 세미나는 전국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의 센터장 등 총 2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오데오 루미티' 론칭 세미나는 소노바그룹의 혁신적인 기술 바탕의 첨단 보청기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설명, 신제품 '오데오 루미티' 오픈형 보청기의 주요기술 및 기능 소개에 이어 신제품 '오데오 루미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핸즈 온 세션’까지 순서대로 진행됐다. 신제품 '오데오 루미티'의 기술과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핸즈 온 세션’에서는 바람 소리도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도록 '오데오 루미티' 보청기에 업그레이드 되어 적용된 ‘윈드 블럭’ 기능을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착용자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소음 속 청취를 도와주는 ‘스마트 스피치’ 및 ‘스테레오줌 2.0’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이 별도 마련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에서 미혼남녀 1천 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산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희망 자녀 수는 남녀 동일하게 ‘평균 1.8명’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2명’(44.4%), ‘낳지 않겠다’(29.2%), ‘1명’(19.6%), ‘3명’(6.6%), 여성은 ‘낳지 않겠다’(44.8%), ‘2명’(36.8%), ‘1명’(15.2%) ‘3명’(3.2%) 순으로 희망 자녀 수를 꼽았다. 연 3천만원 이상 소득층에서 희망 자녀 수가 ‘1명’(3천만 원 이상 4천만 원 미만 21.7%, 4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22.4%, 5천만 원 이상 22.4%)이라는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출산 시 우려하는 부분으로 남성은 ‘양육 비용’(43%), ‘육아에 드는 시간과 노력’(21%), ‘올바른 양육에 대한 두려움’(19.8%)을, 여성은 ‘올바른 양육에 대한 두려움’(28.8%), ‘육아에 드는 시간과 노력’(26.4%), ‘양육 비용’(20.8%) 순으로 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육아에 드는 시간과 노력’에 대한 우려가 전년(21.2%)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TW포토] 2023년 계묘년 토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의 야경 명소'로 주목받는 광화문광장에 12m 크기의 복주머니를 든 토끼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는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상징한다.
[TW포토] 설 연휴 가볼만한 곳, 광화문광장 마켓 12월부터 열렸던 광화문광장 마켓은 새해가 된 지금도 연말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앙에는 높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우뚝 서 있고, 그 주위를 따라 목도리와 목각제품, 수공예품, 꽃차 등 여러 취향에 맞춘 가게들이 즐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TW포토] 설 연휴 가볼만한 곳, 광화문 '서울 빛초롱' 축제 서울시와 서울광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빛초롱 축제는 새해를 맞이한 이후에도 성대하게 열렸다. 2022 서울 빛초롱은 설 연휴인 24일까지 운영된다. 연휴 당일인 21~24일에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일요일 오후 6시~9시,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6시~10시까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은 창원 성주동 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25대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버카 지원은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해당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실버카 물품을 기탁받은 적은 처음이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형편이 안 되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몇 년간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지원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이 밖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자세건강관리 전문기업 슬리밍고(대표 엄태호)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도의 글로벌 웰니스 산업으로의 리포지셔닝’을 테마로 봄네상스 제주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슬리밍고의 봄네상스 제주포럼에는 슬리밍고 가맹점주 및 총판사 100여 명과 제주 현지 인사들이 참석했다. 포럼 연사로는 슬리밍고의 엄태호 대표를 포함해 강우현 탐나라 상상그룹 대표, OBS 경인TV 김학균 대표이사,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박사 등이 참여해 각자의 인사이트를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봄네상스 제주 포럼은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했다. 포럼 첫날에는 춘천 남이섬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뚝세운 강우현 탐나라 상상그룹 대표의 제주도 첫 프로젝트인 탐나라 공화국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3만 평 대지에 둘밖에 없는 황무지를 6년 만에 전국에서 보내온 재활용품을 다시 건설자재로 활용, 업사이클 및 리사이클 작품을 수천 점 이상 담아낸 문화 예술 생태 공간을 마련한 스토리를 청취했다. 강우현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내 맘대로 하다 보니 네 맘에도 든다더라!’라는 주제로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포럼 둘째 날 OBS 경인TV 김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8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1%) 내린 32만6000원(VAT포함)에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4%) 내린 29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3%) 내린 2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7%) 내린 1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61% 내린 온스당 1909.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