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2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데뷔 7년차 정해인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14일 ‘정해인 in 뉴욕’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뉴욕 중심에 우뚝 선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다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화려한 야경 등 뉴욕의 상징들이 ‘팝아트화’되어 있는 광경이 그야말로 별천지. 과연 다큐 초보 정해인이 뉴욕의 어떤 매력을 담아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뉴욕 곳곳을 누비는 정해인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랑 배낭 하나만 멘 채 빌딩숲을 거니는가 하면, 은종건-임현수와 펍에 앉아 수다타임을 갖는 등 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놀이터에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주서연 역으로 출연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빅스 레오 군이 오는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레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구한다"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레오도 이날 빅스 공식 팬카페에 'To. 나의 뮤즈 별빛들에게'라는 제목의 손편지를 올렸다. 레오는 손편지를 통해 "2013년 11월 빅스 월드투어 팬미팅을 할 때부터 시작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래 전부터 건강하게 군 복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기에 늦은 입대를 하는 지금에도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오는 빅스로 2012년 데뷔, 솔로 가수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날 녹여주오' 가족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기간동안 우리 스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식사를 함께 했던 우리 가족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윤석화, 김원해, 전수경, 이주영, 오아린 등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 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창욱과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지창욱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가수 호란이 세 번째 음주 사고 후 심경을 고백했다.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김경란, 박영선, 호란, 박은혜 등이 출연했다. 이날 호란은 출연자들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호란은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았고, “나는 음주 사건을 일으켰으니까”라며 입을 뗐다. 호란은 “전 남편이랑 이혼하기로 하고 별거를 했다"며 "그 사이에 집안 사정으로 인해 가족들과도 인연이 끊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후, 사회적으로까지 인연이 다 끊어졌다. 제 잘못이니까 다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호란은 “모든 인연이 끊어진 상태에서 혼자 있어야 하니까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미안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호란은지난 2016년 9월 성수대교 남단에서 본인 소유의 지프 차량을 몰다 길가에 있던 환경미화원 차량을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으로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방송인 김경란의 과거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경란은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한다. '우다사'는 연예계 발칙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모여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고 각자 지내온 일상을 공유한다. 나아가 새로운 사랑 찾기를 응원해주며 인생 2막을 펼쳐 나가게 된다. 김경란은 지난 2015년 1월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하지만 김경란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4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김상민과 협의 이혼했다. 한편 김경란은 올해 나이 43세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윤시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시윤 배우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발표회 현장. 많은 응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드라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팬들이 선물한 쌀화환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올블랙 수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외 팬들까지 쌀화환을 보내와 윤시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윤시윤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육동식 역으로 출연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아내의 맛'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의맛 방송나가고 저희가족에게 무한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난떨지 않고 겸손히 살께요. #행복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맛' 방송을 캡쳐해 올렸다.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두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배우 하정우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윤희에게' 김희애가 김소혜를 극찬했다. 김희애와 김소혜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애는 "김소혜는 예쁜 딸로 등장한다. 딸 새봄이가 엄마를 위해 비밀리에 여행을 계획하는 내용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소혜는 "김희애와 연기하는 게 처음에는 매우 떨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자랑이 됐다. 김희애 선배님을 '우리 엄마야'라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께서 제게 연기 칭찬을 해주신 걸 모두 캡처해놨다. '차세대를 이끌 배우다', '정말 딸이었으면 좋겠다' 등 많은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희애는 김소혜에 대해 "보기에도 씩씩한 친구인데, 연기도 씩씩하게 잘한다. 앞으로 같이 연기하면 제가 영광이 될 것 같다. 특급 칭찬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최명길이 홍종현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최명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종현 #세상에서제일예쁜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차명길과 차예련은 홍종현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실제 모녀같은 훈훈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커피차에는 "우리 어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최명길과 차예련은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