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날 녹여주오' 가족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기간동안 우리 스텝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식사를 함께 했던 우리 가족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윤석화, 김원해, 전수경, 이주영, 오아린 등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 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창욱과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지창욱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