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2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1.5%(전국 기준), 2.0%(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박재범과 이찬혁이 힙합으로 화해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지상파 단독 MC를 맡은 박재범과 게스트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가 출연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뮤직 토크쇼다운 정체성을 갖추면서도 방송 곳곳에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내 기존과의 차별성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예상을 벗어나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과 진솔하고 편견 없이 소통한 것은 물론, 프리스타일 랩, 비보잉, 무대 피처링까지 그동안 뮤직 토크쇼 MC들에게 쉽게 볼 수 없었던 전방위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많이 어수선하지만 처음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솔직한 소감으
제이오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글로벌 탄소나노튜브 선도 기업 ㈜제이오는 지난 1~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수요예측에 총 1,174개의 기관이 참여해 35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공모가가 상단으로 결정됨으로써 제이오의 총 공모금액은 520억 원으로 확정됐다. 제이오의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1,000,000주를 대상으로 오는 7일~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강득주 제이오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탄소나노튜브(CNT) 생산 기술력과 양산 능력, 향후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투자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곧이어 실시될 일반 공모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오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탄소나노튜브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소재의 품질을 좌우하는 직경, 길이, 형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생산 기업
티웨이항공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가 시작되자 고객들이 몰려들어 홈페이지 접속 장애 현상이 빚어졌다.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6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등 국제선, 7일 오전 10시부터는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을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와 국제선 16개(일본, 동남아, 호주 등) 노선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1만원대부터, 일본 7만원대 등, 타이베이, 동남아, 몽골, 시드니 등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단,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오는 6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항한다. 이날 오전 10시 티웨이항공 국제선 특가가 열리자마자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는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4일 오후 6시쯤에도 제주국제공항에서 대구로 향하는 국내선 여객기 탑승 수속을 앞두고 전산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같은 시간대 김포국제공항발 제주행 여객기 등 대구·인천·김해국제공항에서도 동일한 ‘시스템 오류’가 생겼다. 이에 여객기 출발이 길게는
가수 이찬원의 가창력이 뛰어난 백만불짜리 성대 1위로 선정됐다. 이찬원은 익사이팅 디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한 ‘보험 들어야 할 정도로 백만불짜리 성대를 가진 가창력이 뛰어난 실력파 스타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결과 이찬원은 총 투표 수 8만3038표 가운데 39.02%에 해당하는 3만2398표를 얻었다. 설문자들이 선정한 이찬원의 매력 키워드 순위는 ‘뛰어나다’가 9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뒤를 이어 ‘눈부시다’(5%), ‘멋있다’(1%), ‘믿고 보는’(1%), ‘흡입력’(1%)이 나왔다. 이찬원은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과 특유의 센스를 바탕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신사충실 편스토랑, 종합편성채널 JTBC ’안방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20일 첫 정규 앨범 'ONE' 발매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엘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동아엘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20%(940원) 상승한 8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동아엘텍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하나증권과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7일까지다. 한편 동아엘텍은 주요 사업으로는 디스플레이검사장비부문과 OLED제조장비부문 및 신기술사업금융업부문으로 구분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45%(2200원) 하락한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지표가 강하게 나오면서 긴축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발표된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51만 7천 명으로 예상치(18만 8천 명)와 지난달 수치(26만 명)을 기록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2.4%로 세달 연속 증가했다. 실업률은 196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3.4%로 나타났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미국 증시가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을 빌미로 장 후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반등을 모색하기 보다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지난해 4분기에 23만 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0만 명을 넘었던 소액주주 수는 다시 50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지엔원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지엔원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0.12%(5원) 상승한 4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엔원에너지는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SDSU)와 직접 리튬 추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지엔원에너지의 관계사인 리튬코리아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가 체결한 협력의향서 관련 추가 계약이다. 지엔원에너지는 샌디에이고 주립대와 직접 리튬 추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지적재산권을 공동 소유하고 사용 권리를 갖는다. 주요 연구 내용은 지열 발전, 광물 추출, 리튬을 활용한 배터리 제조 및 활용, 배터리의 재활용·광물 회수에 걸친 전반적인 종합 연구 및 기술 개발 등이다. 지엔원에너지는 인수를 추진 중인 오마트 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지열발전소와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열발전소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이 모두 브롤리에 위치한 만큼 직접 리튬 추출 사업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윌리엄 통(William Tong) 박사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에 특화된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연구진이 참여한다"며 "상용화가 가능한 직접 리튬 추출 기술을 도입해 신사
가온칩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장을 마감했다. 6일 가온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88%(2900원) 상승한 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가온칩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이같은 내용에 주목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가온칩스가 수행한 삼성전자의 28~5nm의 하이엔드 공정 관련 프로젝트 수는 2022년 기준 200건을 넘어설 정도로 높다”라며 “칩의 초기 설계에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은 물론 지식재산권(IP) 공정 최적화, 무결성 평가 등의 넓은 범위의 솔루션도 턴키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경쟁력이다”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이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본시장부터 향후 미국, 유럽의 고객사들을 확보할 계획이다”라면서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맞춰 대만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일본 내 하이엔드 공정을 가능하게 해줄 디자인하우스가 부재한 현실도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가온칩스에겐 중장기적 성장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온칩스는 삼성 파운드리의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서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해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자 하는 팹리스 고객사에
노바텍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노바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6%(1350원) 상승한 2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본토 상공을 가로지른 중국 정찰 풍선이 격추돼 바다로 추락한 가운데 희토류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4일 본토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을 동부 캐롤라이나 해안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중 관계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 같은 갈등 상황에서 희토류 관련주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희토류 자석의 85%가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어 희토류 공급망을 무기로 중국이 미국을 견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한편 노바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영구 자석인 네오디움 자석을 만들고 있으며 중국 정부 정책에 따라 희토류 수급 상황이 달라지는 것을 고려해 중국 업체와 희토류 소결 합작법인을 설립해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망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손예진♥' 현빈, 턱수염 기른 근황 공개 배우 손예진의 남편 배우 현빈의 근황 사진이 관심이다. 지난달 25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설 연휴 여러분의 심장이 깡총깡총 뛰게 한 현빈의 무대인사 리워드 사진을 모아모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교섭 해준 더순이들 고마워용 #대식이와_함께한_주말 #행복해따 #그리구_덤도_이찌 #현빈"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교섭' 촬영으로 턱수염을 기른 현빈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없는 멋진 외모를 과시한 현빈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현빈이 출연한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월 18일 개봉했다. 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지난해 3월 결혼, 이후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1월 27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