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상속자들' 특집을 선보인다. 2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이언주) 132회에서는 가업을 이어가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대장장이, 명란 제조업체, 와플 가게, 떡볶이 가게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대를 이어 사업체를 경영하는 소신과 뚝심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105년 대장간의 불씨를 이어가는 전만배, 전종렬 부자는 ‘칼’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16년 전만배 자기님의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부여에서 대장간을 시작한 이래로 4대째 사람들에게 단 하나뿐인 칼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내로라하는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두기까지의 피나는 노력, 독일에서 들어온 18억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이유 등 전씨 가문의 조상 전우치의 기상을 이어받은 자기님들의 자부심 가득한 인생사가 모두 공개된다. 2대째 한국 전통 명란을 지키는 장종수 자기님과의 토크도 계속된다. 명란 외길 인생을 걷고 있는 자기님은 “명란은 한국이 원조”라며 조선시대 전통 명란의 맥을 잇기 위한 고군분투를 전한다. 수산 제조 분야 명장 1호인 아버지의 가업을 승계한 계기, 일본 명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에 백지훈 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U-23 감독으로 발탁된 황선홍에 이어 최용수가 강원 FC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또 한 번의 감독 대이동을 예고했다. 횟수로는 벌써 3번째 감독을 맞이하게 된 ‘구척장신’ 멤버들은 “한번이 어렵지 두 번이 어렵겠냐”며 씁쓸한 미소를 내비쳤다. 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백지훈 감독의 모습에 구척장신 멤버들은 “왕자님이다!” 소리치는 등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임 감독인 백지훈 감독과 마주하게 된 송해나는 “오빠... 오랜만이에요”라고 말하며 수줍은 인사를 건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색함도 잠시, 백지훈은 구척장신 멤버들과 첫 만남에 이어 첫 훈련까지 해보며 합을 맞추는 등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있을 리그전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4일 방송에는 최진철을 차지하기 위한 ‘FC 탑걸’과 ‘FC 월드클라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최진철은 새 리그에 돌입하는 신생팀 ‘FC 탑걸’ 멤버들을 위해 실전 경험을 길러주고자 전 팀이었던 ‘FC 월드클라쓰’에게 도움을 요청. 일명 ‘최진철 더비’가 성사되면서 시청자들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밴드 잔나비 출신 드러머 윤결이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윤결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윤결은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여성이 이를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윤결은 주점에 있는 물건을 던지는 등의 소란을 피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으로부터 "머리를 수차례 맞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윤결은 2015년 잔나비에 합류, 활동을 이어왔다. 잔나비 소속사 측은 “윤씨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이미 잔나비와 계약 만료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고 복무를 마친 뒤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객원으로 참여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비록 지금은 계약상 잔나비의 멤버가 아니지만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금잔디가 프로 서포터즈로 첫 등장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N 종편 10주년 특별 기획 '헬로트로트'에서는 본선을 향한 최종 예선인 팀 지명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과 감동이 공존하는 팀 지명전이 끝나고, 프로 서포터즈가 차례로 등장해 도전자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금잔디를 비롯한 프로 서포터즈의 등장에 도전자들과 감독들은 환호성을 아끼지 않았고, 금잔디는 '트로트 여신'다운 눈부신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잔디는 박상민, 조장혁, 우연이, 진시몬과 함께 프로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금잔디는 감독을 도와 팀을 이끌고, 때론 팀 승리를 위해 직접 선수로도 경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금잔디는 감독의 오른팔로서, 그리고 도전자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K-트로트 국가대표의 탄생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금잔디는 지난 2000년 가요계 데뷔해 '일편단심', '사랑껌', '앵무새', '어쩔사(어쩔 수 없는 사랑)', '서울 가 살자', '아저씨 NO.1(넘버원)', 그리고 '오라버니'까지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고속도로 메들리 퀸'으로 자리 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크리스가 중국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중국 인터넷 방송계에서도 기피당하고 있는 것. 23일(현지시각) 중국공연업협회 인터넷 분야 지회에 따르면 '9차 인터넷방송 금지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크리스, 정솽, 장저한을 포함한 88명의 이름이 포함됐다. 명단에 오르게 되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에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로서 크리스는 인터넷 방송에도 출연할 수 없어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지난 7월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은 크리스가 젊은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는 제보에 대해 조사를 거친 결과, 강간 혐의로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안에 따르면 크리스의 매니저가 지난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면접을 이유로 두메이주를 크리스의 집에 초대했다고 알려졌다. 두메이주는 강제로 술을 마셔야 했고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팝핑' 논란에 휩싸인 모니카를 재치 있게 옹호해 눈길을 끈다. . 2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y you so serious ?!"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커 분장을 한 팝핀현이 "팝핀? 팝핑? Why you so serious?"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 팝핀현준은 "이게 이렇게까지 불거질 문제가 아니다. 그만 싸우고, 뭣이 중헌디. 팝핑이든 팝핀이든 춤만 잘 추면 되는 건데 답답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댄서 모니카(신정우)가 '아는 형님'에서 댄스 장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 것에 대해 전문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2일 SNS, 댄서 커뮤니티에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모니카의 발언을 지적한 글이 잇따랐다. 모니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댄서 허니제이, 노제, 리정, 리헤이, 효진초이, 아이키, 가비와 함께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해당 방송에서 모니카는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G를 빼서 팝핀(Poppin)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우스를 스트릿 댄스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김도연이 '오조오억'이란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3일 김도연 아나운서는 KBS 쿨FM 라디오 '상쾌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김도연 아나운서는 남은 통조림 보관법을 설명하던 중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논란을 야기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남은 통조림 햄을 원래 담겨 있던 통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면 세균과 미생물이 급속도로 번진다"며 "이걸로 치면 세균을 한 오조오억마리 먹었겠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댓글 등을 통해 항의했다. '오조오억'은 아주 많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지만 일부 여성 커뮤니티에서 많이 사용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김도연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댓글, 디엠으로 알려주신 분들 감사하다. 녹음분이라 댓글을 통해서야 인지했다"며 "단순히 아주 많다는 뜻의 관용어 정도라 생각했을 뿐, 그런 뜻으로 쓰일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연예 기사를 잘 보지 않기도 하다"며 "제 불찰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발언에 더 신중하겠다"고 사과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문채원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는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문채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YNK의 체계적인 지원 속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게 물심양면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자타 공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문채원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가 하면, 가끔씩 예능에서 선보인 문채원 표 러블리한 애교는 매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다. 또한 지난해 tvN ‘악의 꽃’에서는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밀도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 문채원은 새 소속사와 함께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김서형이 '비닐하우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4일 "김서형이 영화 '비닐하우스'(연출 이솔희)에 주연으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비닐하우스'는 주인공 문정이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가 아닌, 제대로 된 집에서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인생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서형은 방문 요양보호사인 문정 역을 연기한다. 김서형은 중학생의 아들이 있지만, 이혼을 한 후 혼자 살던 비닐하우스로 된 집에 아들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 돈을 모아 제대로 된 집을 구하고 아들과 함께 사는 게 꿈인 인물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깊이 있는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로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미국 CNN이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의 '지옥'을 '제2의 오징어 게임'이라고 극찬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CNN은 "올해는 한국 드라마가 죽여준다"며 오징어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시청률 1위에 오른 지옥을 제2의 오징어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지옥'의 자세한 줄거리 소개와 함께 '오징어 게임'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지옥'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올해 한국 드라마가 끝내준다. 넷플릭스의 최신 한국 드라마 '지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3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옥'은 드라마 예능 등 TV 프로그램 대상 순위 '넷플릭스 전세계 톱 10TV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83개국 중 36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