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 5회에서는 1차 영업을 끝내고 2차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훤칠한 키와 동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홀 매니저 이수혁은 ‘라테 아트’에 도전했다. 심혈을 기울여 라테 아트에 도전했지만 마음대로 잘 안 되자 실패한 커피를 열잔 넘게 들이켰다. 이에 멤버들은 “수혁이 오늘 밤잠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이어 수 셰프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이장우는 직원들을 위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가미한 ‘돼지 수육 덮밥’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최강창민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차 영업을 끝내고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의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혀 미혼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산다. 사장 최지우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패들보드 등 여가활동을 지원했다.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이장우는 “하고 싶은 거 없냐”는 질문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김윤지가 시아버지 이상해의 돌발 행동에 눈물을 흘린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와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근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함께 시부모님인 이상해, 김영임 부부를 찾아갔다. '결혼 한 달 차' 새댁인 김윤지는 시부모 앞에서 애교는 물론 팔짱 끼기부터 백허그까지 스스럼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상해와 김영임 사이에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과거 폭로전이 벌어졌다. 결국 이상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김윤지를 당황케 했다. 급기야 이상해 때문에 김영임과 김윤지가 동반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윤지는 “아버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처음이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영임 역시 공감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상해는 김윤지, 최우성의 연애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비밀 연애를 하고 있던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한 달 전에 눈치챘다는 것. 심지어 이상해는 두 사람의 연애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잠복을 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악역 3인방'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를 떨게 만든 미스터리한 섬의 정체가 밝혀진다. 2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첫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섬에 입성한다. 이 가운데 악역 전문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중옥은 ‘안다행’ 애청자임을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안다행’ 출연을 위해 거액을 들여 쇼핑까지 했을 정도. 기대와 달리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섬의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자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을씨년스러운 폐건물과 으스스한 숲을 지나야 했기 때문. 오대환은 “자급자족해야 하는데 두려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귀띔이다. 태항호는 “기운이 이상하다”며 발걸음을 멈췄고, 공포에 떠는 세 사람을 지켜보던 ‘납도 이장’ 안정환조차 “섬도 악역 같은 섬이 있다. 무서운 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반면 ‘빽토커’ 이준혁은 “세 사람의 비주얼과는 잘 어울린다. 하지만 현실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스릴러 작품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이 외국인 자매 이야기에 사과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40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자매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보살들은 의뢰인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지만 거창에서 산다고 하자 "왜"냐고 묻는다. 부모님을 따라 14년째 한국의 거창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들은 보살들의 질문처럼 늘 받는 고정 질문이 있다고 운을 뗀다. 비슷한 상황이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되는데, 처음엔 자신들의 사정들을 하나하나 설명했지만 이제는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아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호기심어린 시선이나 오해가 있어도 모두 인정을 해버린다. 이처럼 의뢰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에서 자란 자신들을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 때문에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어디에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게다가 흑인에 대한 각종 편견 때문에 불편한 적이 많다고 한다. 이런 의뢰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서장훈은 "의뢰인은 내가 만나본 모든 외국인들 통틀어서 제일 한국어를 잘 한다"고 감탄하다가 "그런데 이것도 편견일 수 있다. 의뢰인 입장에선 한국어를 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신곡 발매를 앞둔 송가인이 식단관리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2일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붕어빵, 계란빵, 국화빵이 너무너무 먹고 싶다...정말 먹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현재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지난 3월 몸무게 44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신화의 김동완이 팬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지난 21일 김동완은 서울 모처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99명의 팬을 대면했다. 이날 자리에서 김동완은 팬들에게 사과하고 고개를 숙였다. 김동완은 "오늘 이 자리는 많이 놀라고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직접 사과를 드리고 싶어서 마련하게 된 자리"라며 "이대로 지나치고 싶지 않았다. 더 늦으면 사과할 기회조차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만남을 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라는 생각과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준 것 같다'는 자책감에 며칠의 시간이 그 어떤 때보다도 혼란스러웠고 두려웠다"며 "그동안의 과오와 여러분이 받으셨을 실망감과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동완은 "돌이켜 생각해 보면 팬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사실 여러분은 큰 사랑으로 저의 실수와 단점들까지 모두 포용해 주셨던 건데. 어느 순간 고마움은 당연해지고 미안함은 사소해져 버렸던 것 같아 더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동완은 팬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술을 끊을 생각이 있느냐'는 한 팬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장성규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출연한 배우가 자신이 아닌 배우 류경수라며 해명 입장을 전했다. 22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옥 잘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오네요. 이 역할은 제가 아니고 류경수 배우님이십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열연 펼치셨는데 칭찬을 제가 받아서 죄송합니다. #지옥 #유지사제 #류경수"이라며 지옥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똑 닮은 배우 류경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청자들은 "지옥에 장성규 나오는데 몰입 안되더라", "지옥에 장성규 나오는 거 나만 알고 있냐"라며 놀라워하기도. 한편 '지옥'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영상화한 드라마다. 이 웹툰은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각각 그림과 글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 감자탕 노포 위치, 정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MC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인 웅이,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지원군으로 나선 게스트 정주리가 감자탕 노포를 찾는다. 알고보니 실제로 박나래의 단골 배달맛집이었던 노포에 처음 방문하게 된 세 사람의 먹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남동의 핫플레이스, 먹자골목에 위치한 29년 전통의 감자탕 노포의 매력 포인트는 잡내 없고 살살 녹는 살코기. 젓가락이 필요 없는 부드러움에 세 사람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대표메뉴인 감자탕 뿐만 아니라 배달VIP 박나래가 극찬하는 뼈찜과 국물뼈찜까지 찬바람이 불수록 더욱 생각나는 노포의 얼큰한 음식들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영업으로 일궈온 열정과 지금의 맛을 지키기 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주인장들의 이야기까지 전해진다. 배 속 넷째와 두 번째 나들이에 나선 정주리는 '소울푸드'인 감자탕 등장에 이번에도 '먹방 태교'를 시전할 예정. 무명시절 감자탕집에서 청춘을 보낸 박나래와 정주리의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도 전해들을 수 있다. 특히 '공기반 혀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돌싱글즈2’가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 등 총 3커플을 탄생시키며, 본격 ‘동거 생활’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1일 방송된 ‘돌싱글즈2’ 6회는 평균 4.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인 4.5%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4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을 종료한 돌싱남녀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선택 결과에 이어, 곧바로 ‘현실 동거’에 돌입한 현장까지 공개하는 ‘5G급’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최종 선택에서는 돌싱남들이 케이블카에 먼저 탑승해 돌싱녀들에게 향했다. ‘싱글 대디’라는 현실적인 상황으로 인해 케이블카 안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이창수는 자녀가 없는 김은영이 망설임 없이 탑승하자 환하게 웃었다. 열 살이라는 나이 차와 자녀 문제로 부모님의 반대를 예상하며 잠시 고민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창수는 김은영을 번쩍 안고 하차해 “쌈싸라 커플!”이라는 4MC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정승환이 최근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은 유재석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어머니와 떨어져살던 남매가 세 식구가 함께 살 집을 의뢰했다. 이날 김숙은 “안테나 달았다”라며 안테나 소속 뮤지션 권진아와 정승환을 소개했다. 두 사람이 각각 “차장이다”라고 소개하자 김숙은 “차장이 뭐냐”라고 물었다. 정승환은 “회사에 조직도가 있다. 유희열이 대표고, 우리는 차장이다”라고 얘기했다. 정승환이 “유재석 선배가 회사 막내”라고 소개하자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서인영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권진아와 정승환이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