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로부터 2023년 설맞이 취약계층에 지원할 혹한기 이불 188개와 라면 1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에 제주시는 사례관리를 받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선정하여 정서지원 및 심리상담, 건강체크 등과 함께 1~2월 중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칫 겨울철 한파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행정적 지원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