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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공직자 대상 폭력예방 및 성인지 교육 실시

11월 10~11일,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급별 맞춤형 교육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에 의한 직급별 대면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의 성희롱·성폭력 발생 근절과 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하고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일(제1차, 제2차)과 11일(제3차, 제4차) 이틀에 걸쳐 6급 이하 공직자와 5급 이상 관리자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제1차, 제3차 교육은 양윤전 노무법인서강 공인노무사가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제4차 교육은 고은비 제주해바라기센터 부소장이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스토킹 방지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도는 공직자의 성 인식 개선 및 공직사회 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도정 방송을 통한 영상 교육을 매월 1회 운영하고, 교육훈련기관을 통한 사이버 교육을 연중 실시중이다.


지난 8월에는 기관장을 포함해 공직 내 영향력이 큰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이은영 성평등정책관은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인식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다양한 방식의 교육 운영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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