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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온평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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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신규 우수저류시설 공모 사업지구로 선정된 온평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2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신규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지난해 3월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도에 시작하게 됐다.


온평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시 지형적 여건으로 저지대 주거지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온평리 포구 일원 마을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것이다. 공사비로 145억 원(국비 72.5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6,200㎡에 저류용량 3만 3,5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2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부터 본격 공사에 착공하여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월 5일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용역업자를 3월에 선정, 10월까지 기본· 실시설계용역을 수행케 하고, 12월까지 행정안전부에 전문가설계심의 절차를 완료해 내년 1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온평리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토사 유출 방지를 통하여 온평리포구 주변 어장 황폐화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