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 8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4%(550원) 상승한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지난해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 이미 6개 회사와 실사를 위한 비밀유지서약서를 체결했다”며 “추가로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콘퍼런스 참석은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콘퍼런스를 통해 '오레고보맙'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금은 판권계약에 집중할 때”라며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기 위해 논의 중인 회사들 이외에 개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추가로 우리가 원하는 다국적 제약사들과 접촉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난소암 치료제인 오레고보맙은 임상 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난소암환자 대상으로 지난 2020년 10월 글로벌 임상3상을 시작했으며, 내년 2분기 중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는 0.69%(100원) 상승한 1만 4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투약한 50대 환자가 1회차 투여 이후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종양의 지름이 25%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약은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5명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레고보맙을 총 4회 투여하게된다. 승인받은 5명의 환자 중 3명의 환자는 투약을 기다리다 사망했고 2명의 환자는 오레고보맙 투약을 시작했다. 50대 후반의 첫 환자는 1회차 투여 이후 CT검사에서 종양의 지름이 25%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해당 환자는 이미 여러 세포독성항암제, PARP억제제, 혈관생성억제제, 면역관문억제제 등 5차례 치료를 받았지만 더 이상 차도가 없는 상태였다. 이번 오레고보맙 투여는 6차 치료이다. 해당환자는 지난주 2차 치료를 마쳤고 이번주에는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치료목적 투여를 주도하고 있는 건양대병원 최종권 교수는 “기존 항암제에 더이상 반응을 하지 않는 환자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4%(1200원) 상승한 1만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목적 사용은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승인받은 총 5건에 대해 시행된다. 파클리탁셀, 카보플라틴의 표준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으로 진행되며, 환자는 오레고보맙을 총 4회 투여받게 된다. 나한익 카나라이바이오 대표는 "오레고보맙은 임상 1, 2상을 통해 안전성 및 효능을 입증했다"며 "난소암 3, 4기 환자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임상 2상에서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치료대비 30개월을 늘리는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 다른 치료 방법이 없는 말기 난소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대체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중증질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 또는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의약품을 치료목적으로 사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59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26%(1550원) 상승한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K는 지난 9월 제줄라의 4차 이상 치료 적응증을 자진취하 한데 이어 11월에는 2차 이상 치료에서 BRCA변이 이외의 환자에서 사용을 제한한다는 서한을 의료계에 보냈다. 난소암에서 BRCA변이 환자의 비중은 20%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PARP억제제가 퇴출된다면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을 개발하고 있는 카나리아바이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6월 클로비스 온콜로지는 PARP억제제 루브라카의 난소암 3차 이상 치료 적응증을 취소했고, 이어 8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PARP억제제 린파자의 난소암 4차 이상 치료 적응증을 취소한 바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GSK의 제줄라 병용투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어 최종적인 시장점유율은 100% 달성이 가능하다는 이론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PARP 억제제가 BRCA변이 환자 이외의 환자에서 퇴출된다면 초기 시장점유율이 더욱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이번 GSK의 결정이 끝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 53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5%(1850원) 상승한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 철원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강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이틀 새 어미돼지 9마리가 폐사했다는 농장주 신고를 받아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전날 확진 판정을 내렸다. 발병 농장에는 약 5449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방역대 10㎞ 내 양돈농장은 24곳이고 6만1693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중수본은 전날 오후 11시 30분부터 24시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 소재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방역대 내 농장, 발생 농장과 역학적 관계가 있는 농장, 철원군 소재 전체 돼지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다. 한편 같은 시각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로 거론되는 전진바이오팜(+1.45%), 이글벳(+0.65%) 주가도 상승세다.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6%(300원) 상승한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라이프이치에서 열린 BIO EUROPE에 직접 참석해 오레고보맙을 알리고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과 판권계약 논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영업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그 외 지역에선 모두 판권계약을 통해 유통을 할 계획으로, 서유럽, 동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남미, 아시아로 나누어 판권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 대표는 전 세계 지역별로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오레고보맙 임상2상 결과와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임상3상의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동유럽 10여개 국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 다국적 제약사는 카나리아바이오와 기밀유지협약을 맺고 실사에 돌입했다. 통상 판권계약을 위해 수개월의 실사가 기본이지만, 약식 실사와 동시에 계약조건을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 이 회사 역시 Big Pharma(빅파마)의 의약품을 유통하는 실력 있는 유수 제약사라고 카나리아바이오는 설명했다. 서유럽, 중동,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1%(1900원) 상승한 2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Bio-Europe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이 2년간 진행됐고, 내년 중순에는 중간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며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표준치료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카보플라틴(Carboplatin)만으로는 무진행생존기간 (PFS)이 12개월 이상 나오는 것은 어렵다”며 “내년 중순 중간결과 이후 매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공확률은 매달 의미 있게 상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시장을 제외한 다수 국가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오레고보맙 유통을 준비할 계획이다. 미국은 직접 유통을 통해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세계적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는 오레고보맙이 미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8%(1750원) 상승한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4일) 카나리아바이오는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약 3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만 581원에 신주 145만 765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세종메디칼이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 인수를 추진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2일 연속 상승세다. 27일 오후 12시 1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87%(3600원)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약 오레고보맙이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16개국가 15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에 의해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다. DSMB는 심각한 안전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효능이 없다고 판단될 때 임상을 중단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다음 DSMB의 검토는 2023년 3월에 진행된다. 내년 3분기에는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한편 오레고보맙은 난소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12시 13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4650원) 상승한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가 ‘오레고보맙’ 임상 3상 심의 통과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16개국가 15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에 의해 6개월 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다. DSMB는 심각한 안전성의 문제뿐만 아니라 효능이 없다고 판단될 때 임상을 중단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에 열린 DSMB 회의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다음 DSMB의 검토는 2023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3분기에는 중간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레고보맙은 난소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전체생존기간(OS)의 P값이 0.0043, 무진행생존기간(PFS)의 P값은 0.0027로 나타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다. 19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87%(3300원) 하락한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연기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7월 13일 결정한 무상증자 내용 중 신주배정기준일을 기존 2022년 9월 1일에서 2023년 2월 28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카나리아바이오에 따르면 기발행한 전환사채(CB) 계약에 무상증자가 있을 시에 전환가를 변경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돼 있지 않아 불가피하게 사채권자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 신주배정기준일을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는 “전환가 변경 조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논의 중에 있으며 결과에 따라 신주배정일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약 504억원의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내년에는 회계상 2022년 사업연도 말 기준 주식발행초과금이 계상되며 추가적인 무상증자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두올물산홀딩스가 사명을 변경한 업체로, 자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는 캐나다의 바이오기업 온코퀘스트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사료 관련주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다. 18일 오후 2시 31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8%(5200원) 하락한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하락하는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카나리아바이오가 엘에스엘씨엔씨를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카나리아바이오는 엘에스엘씨엔씨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카나리아바이오와 엘에스엘씨엔씨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4일이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농가 맞춤형 사료 공급시스템, 산란계 사료 특화, 외부업체와 제품 품질 기술용역 계약 및 자체 연구를 통한 품질 개선, 특수 가공기술 확보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9일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1%(2400원) 하락한 3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1일부터 4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5일부터 이날까지 연속 하락세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달 12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명이 현대사료에서 카나리아바이오로 변경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카나리아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3%(2000원) 상승한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 상승에 대한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는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카나리아바이오 대상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다. 또한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수는 6128주 증가했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협력 임상을 통해, BRCA 단백질 유전자 변이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택한 난소암 분야는 18조원 매출을 넘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5%(320원) 상승한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해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복강경 수술기기 전문업체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컴퍼니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최근 현대사료에서 사명을 바꾼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다. 카나리아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오레고보맙은 암세포가 생성하는 당단백질의 일종인 CA125와 결합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치료한다. 면역체계 전체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인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뛰어나다. 카나리아바이오 측은 난소암 치료제 출시 시기로 2026년 1분기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영국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판매하고 있는 난소암 치료제인 'PARP 저해제'를 변이 환자에 병용투여하는 임상2상도 8월 시작할 예정이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의 보유한 10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