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12시 24분 기준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4%(210원) 상승한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파크' 사업 수주 도전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살만 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원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33조원에 달한다. 킹 살만 파크 프로젝트를 이끄는 수장이 과거 쌍용건설이 시공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사업을 맡은 적이 있어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글로벌세아는 지난달 두바이투자청(ICD)으로부터 쌍용건설은 지분 99.5%를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인디에프는 글로벌세아가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 주주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움직이고 있다.
인디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22%(225원) 상승한 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인프라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테마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은 지난 4일 사우디로 출발했다. 오는 9일까지 우리 기업들의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건설사와 모빌리티, IT업체 등으로 구성된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쌍용건설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인디에프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네옴시티는 서울보다 44배 넓은 사우디 북서부 타북(Tabuk)주 약 26만5000㎢ 부지에 미래형 산업, 주거, 관광특구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글로벌세아가 두바이투자청(ICD)으로부터 지분 99.5%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인디에프는 글로벌세아가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한편 원팀 코리아에 포함된 건설사는 쌍용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
인디에프 주가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4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285원) 상승한 1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가 네옴시티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토부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열리는 '한-사우디 혁신 로드쇼'에서 기술 발표를 통해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를 비롯해 공공기관(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건설협회, 건설 11개사(쌍용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등), 모빌리티 2개사(모라이, 토르드라이브), 스마트시티 3개사(참깨연구소, 엔젤스윙, 포테닛), IT 4개사(KT, 네이버 등), 스마트팜 2개사(포미트, 엔씽)로 이뤄져 있다. 네옴시티는 서울보다 44배 넓은 사우디 북서부 타북(Tabuk)주 약 26만5000㎢ 부지에 미래형 산업, 주거, 관광특구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주도로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71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인디에프의 주가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3일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219원) 상승한 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용건설이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인디에프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수주지원단이 오는 4일 사우디로 출국해 나흘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수주(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6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 주요 정부 인사와 네옴시티 등 핵심 발주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해외건설협회를 필두로 쌍용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미글로벌,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희림, 혜안건축 등 건설 11개사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라이 등 모빌리티 2개사와 참깨연구소 등 스마트시티 3개사, KT, 네이버 등 IT 4개사, 포미트 등 스마트팜 2개사도 참여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단순 건설공사가 아니라 아닌 문화와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을 수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최대 관심사업은 역시 네
인디에프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42%(158원) 상승한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14일 두바이투자청과 쌍용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5년 유동성 악화로 2015년 두바이투자청에 매각됐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공정위의 인수 승인이 확정되면 쌍용건설에 유상증자를 실시한 후 90%의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한편 1980년에 설립된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조이너스, 꼼빠니아와 같은 여성복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및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멀티 편집샵 바인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아위’를 론칭한 바 있다.
인디에프 주가가 상한가다. 18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인디에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4%(209원)상승한 9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글로벌세아그룹은 지난 14일 두바이투자청과 쌍용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5년 유동성 악화로 2015년 두바이투자청에 매각됐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공정위의 인수 승인이 확정되면 쌍용건설에 유상증자를 실시한 후 90%의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한편 190년에 설립된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회사는 2006년 세아상역에 인수되며 브랜드를 확장해왔다. 조이너스, 꼼빠니아와 같은 여성복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및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멀티 편집샵 바인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아위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