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4일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2%(145원) 상승한 3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종메디칼이 두원사이언스제약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세종메디칼은 두원사이언스제약 414만8955주를 약 12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목적은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로 지분 비율은 100%다. 취득예정일자는 내년 3월 31일이다. 윤병학 세종메디칼 대표는 "두원사이언스제약이 신축한 제조 공장은 연간 30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한 생산시설"이라며 "GMP 승인을 받게되면 급속한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사이언스제약은 의약품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능력도 갖춰 관계사 카나리아바이오가 개발 중인 '오레고보맙'의 한국 판권을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오레고보맙을 시작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7일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2%(60원) 상승한 2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종메디칼이 최대주주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세종메디칼은 운영자금 199억9999만9480원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카나리아바이오를 대상으로 보통주 803만8585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488원이며 상장예정일은 2023년 2월 13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5%(320원) 상승한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해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엠은 복강경 수술기기 전문업체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컴퍼니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최근 현대사료에서 사명을 바꾼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다. 카나리아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오레고보맙은 암세포가 생성하는 당단백질의 일종인 CA125와 결합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치료한다. 면역체계 전체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인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뛰어나다. 카나리아바이오 측은 난소암 치료제 출시 시기로 2026년 1분기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영국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판매하고 있는 난소암 치료제인 'PARP 저해제'를 변이 환자에 병용투여하는 임상2상도 8월 시작할 예정이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의 보유한 10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으로 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58%(1400원) 상승한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옛 현대사료)의 모회사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메디칼 측은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재철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40만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8월 29일계약의 잔금이 납입돼 이행될 경우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오는 8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이 이전된다"고 밝혔다. 카나리바이오는 이번 인수로 세종메디칼 의료기기 사업과 코로나19 치료제 등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엠 대표는 "세종메디칼은 현금성 자산만 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인수합병(M&A)을 위한 자금이 충분한 회사로, 적극적인 M&A를 통해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종메디칼 자회사 제넨셀은 2020년 12월 인도에서 코로나 치료제 ‘ES16001’ 임상 2상을 완료했다. 지난 5월엔 아랍에미리트(UAE) 오르디파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코로나 유행세는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51분 기준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95%(1190원) 상승한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켄타우로스'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거주 60대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BA.2.75 변이가 확인됐다. 해당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계통 중 하나로 지난 5월 인도에서 최초 확인된 이후 한 달 만에 우세종이 됐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면역 회피력과 전파력이 더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브리핑에서 "BA.2.75 변이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있다"며 "BA.2.75가 점유율에서 우세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모니터링하겠지만, 현재까지는 당장 대응방안을 변경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메디칼은 2010년에 설립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종메디칼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7일 오후 12시 26분 기준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3%(230원) 상승한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제넨셀이 개발하고 있는 대상포진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의 임상 2a상 시험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히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메디칼은 제넨셀의 최대 주주이다. 한편 세종메디칼은 2010년 설립,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료용기기(복강경수술용 투관침 등) 제조, 조립, 수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세종메디칼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01분 기준 세종메디칼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3.69%) 상승한 4210원에 거래 중이다. 세종메디칼 자회사 제넨셀 이슈로 인한 상승세로 해석된다. 제넨셀은 개발 중인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제2/3상 임상시험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임상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9세 이상의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넨셀 측은 "국내에서는 전날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등록된 피험자에게 약물을 투여했고, 약 1개월간 증상 개선과 중증화 진행 여부 등을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빠르면 3분기까지 2상 투약을 완료하고 연내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다만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상황에 따라 전략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