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공공생리대 지원 서비스가 오는 6일부터 전국 12개 시범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생리대가 필요한 사람은 주민센터,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지급기에서 중형 생리대 2개입 1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2일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모두의 생리대’를 전국 12개 지방정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지역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은평구, 경기도 광명시·수원시, 충청남도 서천군, 대전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전라남도 목포시, 광주광역시 북구,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남도 거창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다. 제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2억7200만원을 투입해 7월부터 8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 생리대 전용 지급기 35대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공공생리대는 주민센터와 도서관, 청소년시설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 500여 곳에 비치된다. 시설별 준비가 끝난 곳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이용 가능 시설은 성평등가족부와 해당 지방정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기는 수동 방식과 자동 방식을 함께 쓴다. 수동 지급기 300대는 오는 6일부터 우선 설치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 소속 김태환 선수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남자 단식 Class2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탁구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부여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선수들이 출전해 종목별 경쟁을 펼쳤다. 김태환 선수는 남자 단식 Class2 부문에 출전해 경기력을 이어가며 입상권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은 이번 성과가 선수 개인의 훈련 노력과 지역 장애인체육 지원 기반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남영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 회장은 “김태환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스포츠클럽은 장애인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선수 육성과 체육활동 지원을 이어가고,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도내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가장 험난한 현장을 지키는 요양보호사들은 만성적인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권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7일 도내 보건 의료 및 요양 노동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제주 지역 요양보호사의 대부분이 막중한 신체적 노동에도 불구하고 최저 임금 수준의 낮은 급여를 받고 있으며 상시적인 고용 불안정과 치명적인 감정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특히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재가 요양보호사의 경우 수급자 집을 오가는 필수적인 이동 시간이 법적 근로 시간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수급자나 그 가족으로부터 인권 침해를 당해도 제대로 된 보호 조치를 받기 어려운 억울한 실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요양보호사들의 이러한 열악한 처우가 결국 잦은 이직과 만성적인 구인난으로 직결되어 궁극적으로는 도민들이 제공받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악순환의 원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다인법률회계사무소 김정훈 변호사는 "사회의 필수 인력인 돌봄 노동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장기 근속
[제주교통복지신문]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제주도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7일 제주도 노인 복지 부서에 따르면 올해 투입되는 노인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15% 이상 증액하여 도내 전역에서 총 1만개가 넘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성공하며 노년층의 경제적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존의 단순 거리 환경 미화 중심의 공익 활동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실버 카페 바리스타, 아동 돌봄 도우미, 전통 식품 제조 등 부가가치가 높은 민간 취업형 일자리를 대폭 늘린 것이 두드러진 특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자리 창출 전담 기관인 지역 시니어 클럽을 전진 기지로 삼아 노인들의 과거 경력과 적성에 맞는 직무 교육을 취업 전 사전 실시하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시니어 인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인법률회계사무소 김정훈 변호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단기적인 재정 일자리에 머물지 않으려면 노인
[제주교통복지신문] 배우자 없이 홀로 자녀를 키우며 막중한 책임감과 경제적 어려움을 이중으로 겪고 있는 제주 지역 한부모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행정 당국이 아동 양육비 지원 문턱을 낮추고 맞춤형 자립 지원을 강화한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한부모 가족이 매월 안정적으로 지급받는 아동 양육비의 소득 평가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완화하여 기존에 혜택을 받지 못하던 복지 사각지대를 줄였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단순한 현금성 생활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한부모 가족의 실질적 가장이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구직 장려금을 별도로 지급하며 도내 여성 인력 개발 센터와 연계한 유망 직종 맞춤형 직업 훈련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홀로 아이를 돌보다 갑작스러운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사 지원 서비스와 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한부모 가구에 최우선적으로 연계하여 생업과 직업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오이코스대학교 권영찬 교수(상담심리학 박사)는 "배우자의 조력 없이 홀로 가계를 책임지고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아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장애인과 노약자 그리고 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물리적이나 심리적인 불편함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주도가 주요 관광지의 물리적 장벽 허물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7일 제주도 관광 당국에 따르면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공영 관광지는 물론이고 예산 부족을 겪는 도내 영세 사설 관광지를 대상으로 휠체어 경사로 설치, 시각 장애인용 점자 블록 정비, 장애인 전용 가족 화장실 개보수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성별이나 연령 그리고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을 설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신축되거나 리모델링되는 도내 모든 공공 시설물과 관광 안내소에 엄격하게 의무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휠체어 전용 저상 버스의 시내 노선 도입률을 꾸준히 높이고 전동 휠체어 탑승이 완벽히 가능한 특장차 렌터카 운영 업체를 적극 육성하여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공항과 숙소에 이르는 전체 동선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다인법률회계사무소 김정훈 변호사는 "관광지에서의 이동권 보장과 무장애 관
[제주교통복지신문] 아동 양육 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법적 보호 기간이 종료되어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제주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이고 체계적인 자립 지원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매년 사회로 배출되는 5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생활고에 시달리지 않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월 지급하는 현금성 자립수당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대폭 인상하고 LH 등과 연계해 도심권 공공 임대주택 우선 입주권을 전폭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경제적 측면의 지원에 더해 지역 사회의 성공한 선배 기업인들이나 각계 전문가들과 청년들을 일대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주는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복잡한 재무 관리 방법부터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까지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시설 퇴소 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연락이 두절되거나 신종 금융 범죄의 타깃으로 노출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내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전문 상담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사후 관리망을 한층 촘촘하게 엮어냈다. 오이코스대학교 권영찬 교수(상담심리학 박사)는 "보호막 없이 세상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극단적인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예측 불가능한 이상 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난방비와 냉방비 부담이 급증하자 제주도가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에너지 복지 예산을 대폭 인상하고 나섰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국제 유가 불안에 따른 전기요금과 가스비의 가파른 인상으로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만 가구를 정밀 추려내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가구당 최대 30%까지 상향 조정하는 긴급 조치를 단행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단순한 요금 차감 방식의 단기적 바우처 지급 외에도 노후 주택의 단열 공사나 창호 교체 그리고 고효율 보일러 보급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공격적으로 병행하여 저소득층의 근본적인 에너지 소비 구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고령화와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원천적으로 없애기 위해 43개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총동원해 대상자를 가가호호 방문 발굴하고 있다. 다인법률회계사무소 김정훈 변호사는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과 환경 비용의 증가는 역설적이게도 사회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도가 도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야심 차게 시행 중인 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정책이 교통 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노년층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제주의 핵심 복지 제도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7일 제주도 교통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도입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카드를 발급받은 도내 고령층의 연간 버스 이용 건수는 단기간에 1200만건을 돌파하며 해당 정책이 노인 복지 현장에서 보여주는 높은 실효성을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노화로 인해 자가용 직접 운전이 어렵고 필수 생활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읍면 지역 어르신들이 진료나 문화 생활을 위해 제주시나 서귀포시 도심지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데 따르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외부 활동 증가와 모임 활성화로 인해 노년기 고립감과 우울증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예방 의학적 효과는 물론이고 오일장 등 전통 재래시장 상권의 매출까지 동반 상승하는 긍정적인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다. 오이코스대학교 권영찬 교수(상담심리학 박사)는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은 단순한 시혜성 교
[제주교통복지신문] 제주 지역의 합계출산율이 매년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인구 절벽 위기가 턱밑까지 다가온 가운데 지자체가 내놓은 파격적인 주거비 지원 대책이 출산율 반등의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지역 합계출산율은 0.83명으로 떨어져 인구 유지의 마지노선을 크게 밑돌았으며 농어촌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소멸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도는 저출산 기조를 고착화시키는 가장 큰 핵심 원인으로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지목하고 무주택 신혼부부 및 자녀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도심권 공공 임대주택 보급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초강수 방안을 강력히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첫째 아이 출산 시 지급되는 현금성 육아 지원금을 대대적으로 인상하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는 중소기업에 지방세 감면과 고용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다인법률회계사무소 김정훈 회계사는 "현금성 지원금 지급 위주의 단기적인 인구 정책은 막대한 재정 소모에 비해 일시적인 미봉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