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일상 속 남는 자원을 모아 리사이클링 하는 '재활용·재생산·재나눔'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리사이클링 자활사업은 공직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원인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 물품을 기초생활보장과로 기증하면 기증된 물품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수거하여 재생산·판매를 하여 수익금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판매수익금은 자활사업단 매출로 산정돼 저소득층 자활참여자의 자립성과금과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기초생활보장과 에서는 리사이클링 협업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 E.T.(Every Tuesday)행복 나누기 』의 날(집중 기증의 날)을 운영하여 제주시 전 공직자가 나눔 공동체 문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2022년 5월부터 시작한 민·관 리사이클링 협업 사업은 올해 2분기까지 468명의 제주시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의류 1,326kg, 도서 5,833권, 잡화 360개를 지역자활센터로 기증해 자활사업단의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한혜정 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우쿨렐레 음악체험’프로그램을 8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인지검사 정상군 10여 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 화·금요일, 총 16회기로 운영된다. 우쿨렐레는 4개의 줄을 사용하는 작은 현악기이다. 우쿨렐레를 직접 연주하면서 소근육을 자극하고 기억력 향상을 도와 일상생활의 회복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음악체험뿐 아니라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 뇌 운동 스티커북과 컬러링북 활용 인지자극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악기 연주 실력을 향후‘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뽐낼 예정이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후 인지선별검사(CIST), 한국형 노인우울검사(SGDS-K),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SMCQ)로 효과를 검증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기쁨과 합주로 어울림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귀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건강 고위험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소통으로 이해력을 증진하고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고자 또래와 함께하는 치료적 활동을 중심으로 주 2회, 총 16회로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10회 84명 참여했다. 이 외에도 소아 우울, 불안장애 등 아동 · 청소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상담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자녀 특성에 맞는 양육 방법은 물론 양육 및 증상 관리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 조기 발견 ‣ 제때 치료 ‣ 빠른 회복을 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비 및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우울, 불안장애, ADHD 등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이 증가 추세임에 따라 양육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제때 치료를 위한 정신의료기관 진단검사 및 외래 치료 비용을 1인 최대 연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아동·청소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대상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관리 및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해마다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더위에 의한 체온 상승과 탈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고, 기저 질환과 약 복용으로 체온 유지와 땀 배출 조절이 저하되어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이에 서부보건소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 어르신 등 관내 건강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7명의 방문전문요원이 해당 가구에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안부 전화를 통해 폭염대비 여름철 건강수칙 및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공휴일·주말에도 보건소 무더위쉼터를 개방하고, 근무자를 편성하여 취약계층 건강관리서비스 운영을 확대한다. 보건소 무더위쉼터는 8월 중 공휴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3개반으로 편성된 직원이 건강취약계층 가구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을 대폭 확대한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3. 8. 16. 개정, ’24. 8. 17. 시행)에 따른 조치로,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새롭게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역구역으로 지정된다. 제주보건소와 서귀포보건소에서 시행한 이번 고시를 통해 총 716개소의 시설에 대해 금연구역이 변경 또는 신규 지정됐다. 제주도는 금연구역을 확대에 맞춰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있으며, 금연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현수막 게첨,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금연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 캠페인 운영과 금연지도단속원을 통한 계도 활동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곳은 아동, 청소년 등의 보육·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선제적 발굴해 돌봄 필요 어르신을 발굴,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돌봄이 필요하나 노인 장기요양서비스와 같은 기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어르신이 몰라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점을 파악,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인 장기요양 등급 탈락자 등(등급외A·B, 인지지원등급, 각하)과 의료기관 퇴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시로 확인, 통합돌봄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하는 선제적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7월 말 기준, 돌봄이 필요한 169명의 어르신을 발굴,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했고 이는 작년 동일 기간 대비 약 1.3배 증가한 것으로 서귀포시 통합돌봄 전체 승인 대상자의 약 18.4%에 해당된다. 서귀포시 복지위생국 강현수 국장은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기 위하여 선제적 발굴 범위를 더 확대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욕구에 맞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아동급식 카드의 1일 사용 한도액을 기존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아동급식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아동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1일 한도액을 상향 조정한 것이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는 고물가 시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은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의 아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지원되며, 올해 92억 7,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 4,768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목록 및 잔액 조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급식카드 누리집 또는 NH앱캐시(모바일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아동급식카드 이용 활성화 방안 및 분기별 가맹점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희망 가구를 신청받고, 연중 지원한다. 지난 4월 18일부터 신청·접수받고 있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은 8월 6일 기준으로 180가구 모집 중 53가구가 신청해 신청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별도의 신청 기간을 두지 않고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에너지효율이 떨어지는 주택의 벽체 단열공사, ▲창호 교체, ▲바닥배관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이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가구로 가구당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주거급여법상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무허가주택 거주가구 및 최근 2년 이내 본 사업에서 120만원을 초과하여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는 신청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취약계층의 에너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 상가리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애월읍 상가리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4년 3월 걷기 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총 4회) 마을회관에서 건강(혈압·당뇨)체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마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발견된 마을의 건강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활동에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 등 치매안심마을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애월읍 상가리 지역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주도형 건강한 마을로 조성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8월 9일 보건소 주민건강증진센터 3층 회의실에서‘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건강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건강실무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4년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의 주요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계획 발굴에 대한 의견을 들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청소년 건강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어르신 건강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고령층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은 세부 검토하여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동·청소년 건강실무협의회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서귀포시연합회, 서귀포시체육회, 서귀포시청 등 아동·청소년 관련 9개 기관·단체, 어르신 건강실무협의회는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 서귀포시체육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서귀포시청 등 어르신 관련 8개 기관으로 이뤄졌으며, 각 기관의 건강사업에 대